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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배우에서배우까지)

배우(배우에서배우까지)

  • 최형인
  • |
  • 평민사
  • |
  • 2014-08-25 출간
  • |
  • 234페이지
  • |
  • ISBN 97889711560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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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돌이켜보며……시작하는 말 / 5
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 / 15
나는 배우가 되었다. 그리고… / 53
배우, 자유로운 인간 / 135
배우와 연기에 대하여 / 151
조금 더 '리얼'한 질문들에 대하여 / 195
배우, 자유로운 인간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 235

도서소개

『배우』는 저자 최형인이 연기란 무엇인지 알려준다. 최형인은 연기는 ‘나’로부터 시작하는 거야. 내가 하는 것, 나를 통해 하는 것이지. 무슨 말이냐 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사용해서 극중인물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관객에게 전달해아 하는데 지적, 감정적, 육체적 ‘나’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는 뜻이야. 연기는 나의 내면에서 나올 수밖에 없어. 내가 봐왔고, 해왔고, 생각하거나, 상상했던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배우, 자유로운 인간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
“연기는 ‘나’로부터 시작하는 거야. 내가 하는 것, 나를 통해 하는 것이지. 무슨 말이냐 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사용해서 극중인물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관객에게 전달해아 하는데 지적, 감정적, 육체적 ‘나’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는 뜻이야. 연기는 나의 내면에서 나올 수밖에 없어. 내가 봐왔고, 해왔고, 생각하거나, 상상했던 것.
그래서 내가 이 세상에 대해서 느끼거나 아는 것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구. 나의 목소리와 신체가 무언가를 표현하기 위해 행동한다면 그 무언가는 나의 내면에 달려 있는 거지. 물론 나의 인생경험은 내가 직접 경험한 것만은 아니야. 책을 읽거나 관찰을 통해서, 영화 혹은 연극에서 오는 간접경험도 내면에 쌓여 나의 상상력을 높여준단다. 그래서 배우에게 있어서의 재산은 인생경험과 아름다운 것들, 인간적인 것들에 대한 관찰에서 얻어지는 느낌, 지식, 현실에 대한 인식 등 많은 접촉이란다.……”

최형인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호흡 한 번으로 무대를 휘어잡는 배우, 혹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배우들의 연기 선생, 데일까 겁나게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와 제자를 지켜온 연극지킴이? 최형인은 그 모든 것을 한 번에 끓여내는 용광로이다. 그 뜨거운 여자가 글을 썼다. 배우가 되기까지, 배우로 살아가기, 또 배우를 만들고 그들과 함께 사는 이야기, 겁나게 뜨거운 여자가 쓰는 엄청나게 따뜻한 삶의 이야기 - 소설가 김민숙

뮤지컬을 하면서 늘 고민하던 연기에 대한 문제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명쾌하게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학교 다니면서 항상 들었던 가르침인데도 실제 작업을 하며 이런저런 어려움에 부딪히다 보니 스물스물 잊어버렸던 모양이다. 연기에 대한 딱딱한 교본이 아닌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수업의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는 듯한 이 책이 연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리라고 믿는다. - 뮤지컬배우 구원영

감독이 되고 나서 촬영 중에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불안해 하거나, 이견이 있을라치면 난 30여 년 전에 최형인 선생님에게서 배운 걸 너무 쉽게 기억해내 배우들에게 뱉어낸다. 지금까지 살아온 배우 자신의 역사에 내가 살아야 할, 혹은 대입해야 할 캐릭터의 역사를 합하여 지금의 순간들을 리얼하게 표현하는 것!!! 단, 자신을 가질 것! 불성실한 학생이었지만, 선생님을 통해서 난 배우들을 지켜보는 눈을 그나마 가지게 된 것 같다. 죽은 시인의 사회란 영화를 보면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명대사가 하나 있다, “캡틴 오마니 캡틴!!!” - 영화감독 송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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