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모두가 사랑하는 《어린 왕자》를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으로 만나보세요.
“네가 만약 오후 네 시에 온다면, 나는 세 시부터 행복할 거야.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더 행복해지겠지. 네 시가 되면 흥분으로 안절부절못할 거야. 그래서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 되겠지! 하지만 네가 아무 때나 오면, 난 언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를 거야…. 그래서 의식이 필요한 거야.”
사막에 추락한 조종사가 지구를 여행 중인 어린 왕자를 만나는 생텍쥐페리의 대표작, 《어린 왕자》는 1943년 출간 이래로 지금까지 연극, 영화, 뮤지컬, 만화, 애니메이션, 오페라, 샹송, 카세트테이프, CD 등 다양한 매체로 변용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들이 읽을 때마다 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는 《어린 왕자》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적인 종이 책만 1억 5천만 부 이상이 팔린 것으로 유명하다. 코너스톤에서 새롭게 출간된 《어린 왕자》는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던 1943년 초판본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고급스러운 양장으로 펴냈다. 순수한 어린 왕자와 함께 잊어버린 그 마음을 찾으러 함께 떠나보자!
생텍쥐페리 문학 세계의 핵심 주제를 담은
고전 중의 고전,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린 왕자》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아.’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수없이 많은 명언들을 남긴 《어린 왕자》는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 30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이야기는 독자들이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깊은 사유를 담고 있다. 어린 왕자가 별을 떠나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어른들뿐이다. 모든 것을 다스리는 왕, 모두가 자신을 찬미하길 바라는 허영쟁이, 부끄러운 것을 잊기 위해 늘 술을 마시는 술꾼,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산하는 사업가. 이들은 모두 중요한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미 《어린 왕자》를 읽었으면서도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가고 있진 않은가?
마음을 움직이는 위대한 고전만을 엄선한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시리즈!
마음에 감동을 전하는 위대한 고전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다. 코너스톤 출판사의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시리즈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주는 문학작품들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독자들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편집했으며, 아담한 판형으로 어디서나 쉽게 펼쳐서 읽을 수 있다. 클래식한 환양장 제본과 특수 벨벳 코팅으로 고급스러운 색감과 촉감을 살린 표지에는 반짝이는 홀로그램 박을 더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너스톤 초판본 리커버 고급 벨벳 양장본 《어린 왕자》에는 한국외대 변광배 교수의 해설을 담아 생텍쥐페리의 이야기와 어린 왕자의 일반적인 해설, 또 ‘디아포라’라는 개념과 연관 지어 어린 왕자를 설명한다. 작품 읽기와 생텍쥐페리의 문학세계에 대한 심오한 해설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어린 왕자》를 깊이 있게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