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건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건

  • 장금숙
  • |
  • 이담북스
  • |
  • 2021-01-04 출간
  • |
  • 352페이지
  • |
  • 152 X 200 mm
  • |
  • ISBN 9791166032592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8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디자인고수가 초보마케터로 산다는 건
저자는 20여 년간 치열하게 디자이너로 살아보니, 디자인 실력만으로는 좋은 디자이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좋은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도움이 될 만한 경험들과 디자이너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어서다. 물론 업종을 바꿔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란 누구나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자는 힘들었던 마케팅 업무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마케팅콘셉트를 잡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신제품 개발 업무였다. 마케터로 일하는 내내 나 자신에게 물었다. 남은 인생을 마케터로 살 수 있는지 말이다. 중요한 건 ‘그 일을 잘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그 일을 정말 좋아할 수 있는가’이다.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로 살 것인가,
감성이 풍부한 마케터로 살 것인가”
뭔가 좀 이상하다. 디자이너가 창의적이고, 마케터가 잘 팔아야 하는 거 아닌가? 하지만 저자는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 감성이 풍부한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마케터로 살았던 3년 반의 시간이 자신을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디자인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누가 요청하지 않아도 제품의 판매 활동과 마케팅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디자이너의 역할을 스스로 찾게 됐다. 어제까지의 나의 모습이 감성적인 마케터였다면, 이제부터 내가 만들어갈 나의 모습은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다. 이 책을 읽고 물건을 잘 파는 디자이너, 미적 감각이 뛰어난 감성적인 마케터가 되어보자. 세상이 좀 다르게 보일 것이다.

디자인과 마케팅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
성공이 아닌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손에 잡히지 않는 성공보다 현실적이고 성취의 즐거움을 주는 성장은 개인의 습관을 바꾸기도 하고, 오늘보다 발전한 내일이라는 작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갖게 한다. 이처럼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면, 작은 성장들이 쌓여 큰 성과로 이어질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디자이너의 생각과 디자인 결과물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무기는 바로 마케팅이다. 저자는 어떻게 마케팅에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답을 찾았을까? 이 책에서는 디자이너의 삶과 마케터의 삶을 모두 들여다볼 수 있다. 프로 일잘러를 위한 디자인과 마케팅 공존라이프를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디자이너와 마케터, 그리고 모든 독자들에게
내 인생을 슬기롭게 브랜딩하는 기술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나의 이미지는 만들어지고, 한 번 만들어진 이미지는 잘 바뀌지 않는다. 나의 겉모습이 아닌, 진정한 나의 이미지를 만들고 브랜딩할 수 있는 건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나의 이미지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디자이너처럼 감성적인 사람이 이성적인 마케터들 사이에서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마케터처럼 이성적인 사람들이 감성적인 영역에서 또 새로운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며 유능한 인재로 거듭나기도 한다. 저자도 막상 마케터가 되어보니 디자이너는 물론, 굳이 마케팅이나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좋은 마케터나 브랜드매니저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이 책의 특징은 디자이너로 살아왔던 저자가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간단한 마케팅 지식과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디자인노하우와 마케터로 일했던 경험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점이다. 어디선가 디자인 시안을 잡으며 밤낮 고민하고 있을 디자이너들, 신규 브랜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을 마케터들에게 이 책이 자신을 브랜딩하는 데 가이드라인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새로운 도전에 겁내지 말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는 걸 추천하고 싶다. 경험은 나의 자산으로 남는다. 새로운 도전에 용기를 내기 위해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목차


시작하기 전에 “나는 왜 디자이너의 삶으로 만족하지 못했을까?”

제1장
디자이너들에게
껍데기디자이너라고요? 전 제품 패키지를 디자인합니다
껍데기, 포장, 패키지, 그리고 브랜드디자인
왜 1분 만에 버려질 포장지를 몇 달간 디자인하는가?
좋은 디자인, 좋아 보이는 디자인
샴푸와 참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날카로운 콘셉트가 디자인을 살린다
그깟 ‘점’ 하나로 디자이너는 좌절한다
일 잘하는 디자이너는 스케줄표부터 다르다
디자이너의 꿈, 향기를 디자인하다
파리의 똥구멍을 빨 것인가? 파리를 잡을 것인가?
선행(先行)디자인, 선행(善行)디자인
나의 고객이 주는 특별한 선물
네모의 꿈
저는 말로 하는 디자이너입니다만

제2장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제까지는 디자이너, 오늘부터는 마케터로 살 수 있을까?
디자이너가 마케터로 산다는 건
화성에서 온 마케터, 금성에서 온 디자이너
시장조사에서는 보이지 않는 시장
커뮤니케이션을 커뮤니케이션할 방법을 찾아라
소비자를 움직이는 강한 한마디
기회를 보는 눈
주방세제 한잔하고, 클렌징폼으로 이를 닦았다고요?
가치를 알아야 가격이 보인다
숫자보다는 관찰력을 믿어라
영업을 움직이는 마케팅 공식
홈런을 치는 가장 쉬운 방법
나는 마케터로 남을 수 있을까?


제3장
함께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디자이너와 마케터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드는 마케터, 브랜드의 이미지를 만드는 디자이너
전 직원을 춤추게 만든 브랜드
일등은 경쟁하지 않는다
컬러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건 누가 봐도 연예인 빨
브랜드에 같이의 가치를 담다
‘엘리베이터 토크’를 아시나요?
악마의 무늬가 트렌드라고요? 그런데 지옥의 맛은 어떤 맛일까?
브랜드를 최고로 만드는 디자인의 힘
브랜드, 그 정상을 향하여

제4장
디자이너와 마케터, 그리고 모든 독자들에게
우리 인생도 브랜딩이 필요하다
나에게도 코치가 생겼다
디자인 속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디자이너가 인정받는 다양한 방법
프레젠테이션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을 찾아라
넘어진 김에 쉬어가지 말고 디자인에 날을 세우자
싸움을 못 하는 장수가 병사들을 이끌 수 있을까?
아무도 지지 않는, 모두가 승리하는 협상
말속에 숨겨진 또 다른 나
첫인상보다 더 중요한 마지막 인상

이야기를 마치며 “나를 성장시키는 것은 언제나 작고 사소한 것들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