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쭈글쭈글 할미마을 할미잼 컬러링북 (양장)

쭈글쭈글 할미마을 할미잼 컬러링북 (양장)

  • 아르누보편집부
  • |
  • 아르누보
  • |
  • 2020-12-23 출간
  • |
  • 96페이지
  • |
  • 230 X 170 mm
  • |
  • ISBN 979119121205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다큐멘터리 사진가, 아키비스트(기록하는 사람) 이왕호!

고골의 전경과 마을 구석구석을 드론으로 담은 사진집을 내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될 주민들의 삶의 터전과 추억이 깃든 애잔한 삶의 자취들을 사진으로 남겨야겠다는 소박한 사명감으로, 틈만 나면 카메라를 들고 주민들의 삶의 모습과 풍경을 담았다!

 

함께 살아온 친지들, 정든 이웃들과 생이별을 해야 하며, 추억이 깃든 수백 년을 뿌리내린 은행나무, 느티나무, 감나무, 호두나무, 어릴 적 뛰어놀던 골목길과 논과 밭 그리고 길가에 핀 들꽃과 풀 한 포기조차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 고골

현대화의 물결에 밀려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된 고골!

사진을 통해서 사라진 고향 고골의 모습을 먼 훗날에도 볼 수 있게 되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구석구석의 모습은 사진 속에 남아 있으나,

수백 년을 이웃사촌으로 살아온 정과 사랑은 영원히 과거의 옛이야기로 전할 수밖에 없는 것이 제일 마음 아프다!

 

고골의 풍경은 저자의 사진에 담기는 순간, ‘하나의 역사’가 되었다!

하남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회적 기억’이 되었다!

 

책을 내며

 

2018년 12월 어느 추운 겨울날, 비보가 날아들었다. 정부가 3기 신도시 개발 사업을 발표한 것이다.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삶의 터전이 한순간 사라지게 되고, 주민들은 이제 정든 고향을 떠나야만 하며, 조상들이 묻힌 선산도 옮겨야 할 판이다.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어머니 품 같은 고향!

이런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 주민들에게는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남게 될 것이고, 세월이 흐르고 난 뒤, 아름다운 추억의 터전으로 아련하게 회상될 것이다.

 

‘꿈엔들 잊힐 리야’

 

함께 살아온 친지들, 정든 이웃들과 생이별을 해야 하며, 추억이 깃든 수백 년을 뿌리내린 은행나무, 느티나무, 감나무, 호두나무, 어릴 적 뛰어놀던 골목길과 논과 밭 그리고 길가에 핀 들꽃과 풀 한 포기조차 소중하지 않은 게 없다.

 

지금 이 모든 것이 영원히 과거 속으로 사라지려고 한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게 될 주민들의 삶의 터전과 추억이 깃든 애잔한 삶의 자취들을 사진으로 남겨야겠다는 소박한 사명감으로, 틈만 나면 카메라를 들고 주민들의 삶의 모습과 풍경을 담았다.

사라지게 될 정겨운 풍경들을 사진에 옮겨 담으면서 ‘드론으로 마을 전경 사진을 찍으면 좋을 텐데’하는 마음으로 드론을 구입하였다. 일반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풍경들을 하나라도 더 남기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드론을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모든 면에서 서툴기는 하지만, 사라지고 잊혀가는 것들에 대한 정든 풍경들을 사진으로나마 남길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카메라로 담은 사진으로 ‘고골 이야기’책을 먼저 출간하고 나중에 드론으로 담은 사진으로 ‘하늘에서 본 고골’을 출간하려 했으나, 먼저 ‘하늘에서 본 고골’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리고 좀 더 다채롭게 하기 위해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간간이 넣었다. 

목차


할미 소개
쭈글쭈글마을 지도
쭈글쭈글마을 전단지
이사왔어요
할미집 소개합니다
열두 달 마을 탐방
만들어볼까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