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의도
이 ‘빵빵한 맞춤법’은 어릴 때부터 바른 우리말을 잘 알고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면서도 자주 틀리거나 헷갈리는 어휘들을 한글 맞춤법에 맞도록 올바로 알게 하고, 곧바로 쓸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을 향상시켜 학습에 자신감을 심어 줄 것입니다.
내용 편성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틀리거나 헷갈리는 우리말 어휘 120개를 엄선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어휘들을 아이들의 가정생활이나 학교생활 등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장면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보여 주고, 어휘의 뜻과 풀이를 달아 주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내용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
- 아이들과 친근한 ‘빵’과 관련된 캐릭터가 등장함으로써 책과 쉽게 친해지게 됩니다.
- 아이들의 일상생활 장면을 통해 틀리거나 헷갈리는 어휘를 올바로 알고 쓸 수 있게 됩니다.
-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 향상을 통해 쓰기 학습에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 가족 간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의 활용법
- 먼저, 맨 앞에 나오는 두 어휘 중 어느 것이 바른 말인지 생각해 본 후에 본문의 그림과 글을 읽어 봅니다.
- 그 다음, ‘빵빵 가족’의 대화를 읽으면서 누가 맞는 말을 쓰는지 찾아본 뒤에 자신의 생각과 맞는지를 비교해 봅니다.
- 맨 끝의 ‘풀이’ 부분을 읽고 어휘의 맞춤법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