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미국의 산업 -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한 일상 밀착 산업들

미국의 산업 -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한 일상 밀착 산업들

  • 한솔교육연구모임
  • |
  • 솔과나무
  • |
  • 2021-01-01 출간
  • |
  • 352페이지
  • |
  • 153 X 225 X 28 mm /553g
  • |
  • ISBN 9791190953108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왜 미국을 읽어야 할까요?-〈세계 통찰〉 시리즈 소개

〈세계통찰〉 시리즈는 다양한 독자들에게 세계를 통찰할 수 있는 지식과 교양을 전해주고자 합니다.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오대양 육대주의 주요 국가들에 관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세상이 움직이는 원리를 독자 스스로 알게끔 하고자 합니다.
지구상에 있는 국가들은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된 유기체입니다. 여러 나라 가운데 〈세계통찰〉 시리즈에서 미국 편 16권을 먼저 출간하는 이유는 유기적인 세계에서 미국이 가진 특별한 지위 때문입니다. 19세기까지 세계를 호령하던 대영제국의 패권을 이어받은 미국은 20세기 이후 오늘날까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강의 경제력을 기반으로 자유시장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이념을 전 세계에 전파했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많은 나라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무역을 통해 가난을 딛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애플이나 구글 같은 미국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면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수많은 일자리와 자본력을 제공했습니다.
이처럼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알기 위해 ‘미국의 대통령’을 시작으로 한 ‘미국을 만든 사람들’ 편을 소개합니다. 대통령제를 기반으로 한 미국식 민주주의는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수많은 국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이 대부분 대통령제를 선택하면서 대통령제는 미국을 넘어 많은 국가의 정치체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도전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미국 경제를 세계 최강으로 만든 ‘기업인들’ 역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세계인의 감성과 지성을 자극하고 있는 ‘예술인과 지식인’도 이야기의 대상입니다.
‘사회 문화’ 편에서는 미국의 문화를 통해 미국만이 가진 특성을 살펴봅니다. 창의와 자유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는 할리우드 영화, 청바지, 콜라 등 미국만의 문화를 탄생시켰고 이는 전 세계로 확산되어 지구촌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미국의 문화는 미국인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산업’ 편에서는 정보통신, 우주항공, 에너지, 유통 등 미국의 주력 산업을 통해 오늘날 미국이 세계경제를 주무르고 있는 비결과 미래에도 미국이 변함없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쟁’ 편에서는 미국이 참전한 전쟁을 통해 전쟁이 미국은 물론 세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봅니다. 미국은 전쟁으로 독립을 쟁취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냈습니다. 다시 말해 전쟁은 미국이 세계를 뜻대로 움직이는 도구였습니다.
이처럼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는 20세기 이후 지구촌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미국에 관한 지식이 없으면 세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미국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세상이 돌아가는 힘의 원리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세계통찰〉 시리즈 미국 편은 ‘미국을 만든 사람들’(6권), ‘세계의 중심이 된 미국의 문화와 산업’(6권), ‘전쟁으로 일어선 미국’(4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총 16권의 인물, 사회 문화, 산업, 전쟁 등 주요 분야를 다루면서 단편적인 지식의 나열이 아니라 미국의 진면목, 나아가 세계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정치, 경제, 문화사에 남을 인물들과 역사에 기록될 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화와 사례를 들어가면서 쉽고 재미있게 썼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읽다 보면 누구나 미국과 세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명확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서문 왜 미국을 읽어야 할까요?
추천사 세상의 변화를 읽고 앞을 내다보는 힘
추천사 〈세계통찰〉 시리즈에 부쳐

1장 경제의 핏줄이자 소비의 최접점 유통 산업

유통 산업의 발전 | 미국식 백화점의 시작 | 월마트의 탄생과 성장 | 케이마트와 월마트의 대결 | 워킹 푸어를 양산하는 ‘월마트화’ | 리바이스의 실수 | 월마트에서 파급된 노동ㆍ환경 문제 |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의 실패 | 지역 상권을 향한 횡포 | 구두쇠로 세상을 떠난 샘 월튼 | 코스트코의 도전 | 성공적인 회원제 도입 | 새로운 경영 모델 | 번영하는 온라인 유통 산업
들여다보기 중국으로 진출한 코스트코

2장 경제 강국을 지탱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 곡물 산업

농기계가 이룬 농업혁명 | 맬서스의 우울한 예언 | 기적의 화학비료 | 세계 곡물 시장을 좌우하는 미국 | 곡물 메이저 | 곡물 지배력의 비결 | 베일에 싸인 곡물 메이저 | 곡물이 바꾼 세상 | 육류 소비와 곡물 시장의 위험한 상관관계 | 옥수수와 바이오에너지 | 미국에서 성공한 일본의 곡물 메이저 | 미래의 곡물 사정
들여다보기 미국 콩과 중국 돼지

3장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하는 자동차 산업

자동차 시대의 개막 | 자동차 왕국이 된 미국 | 포드자동차의 흥망성쇠 | 포드자동차를 누른 GM | 기술로 무장한 크라이슬러 | 오일쇼크와 미국 자동차 산업 | 외국산 자동차의 공격 | 크라이슬러의 재건을 이끈 아이아코카 | 크라이슬러의 경영 위기와 매각 | GM과 강한 노조 | GM의 파산보호 신청 |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 | 미국 자동차 산업의 영광과 몰락을 함께한 도시 | 새로운 도전, 미국 남부의 자동차 공장 | 전기 자동차와 테슬라 | 자율주행차의 부상
들여다보기 수소연료전지차는 과연 친환경 차일까?

4장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도박 산업

도박에 대한 인간의 열망 | 환락의 도시로 부상한 라스베이거스 | 갱단의 시대 | 자본가의 시대 | 라스베이거스를 한 단계 격상시킨 스티브 윈 | 마카오의 도박왕 스탠리 호 | 미국 자본의 마카오 진출 | 인디언 보호구역 | 라스베이거스의 변신 | 도박 산업의 폐해
들여다보기 도박장에 없는 세 가지

5장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하는 의료 산업

미국의 의료 체계 | 유럽의 의사와 미국의 의사 | 미국의 민영 의료보험과 문제점 | 영국의 자랑 NHS | 미국의 민영 의료보험사 | 미국의 영리병원 | GM과 망국병이 된 의료 산업 | 미군의 의료혜택 | 오바마 대통령의 의료개혁 | 보수단체 티파티의 반격 | 오바마케어
들여다보기 사랑의 병원선

6장 탄탄한 기초과학과 막대한 연구개발 자금의 합작 제약 산업

미국의 막강한 기초과학 | 미국 국립보건원 | 폭리를 취하는 제약 기업 | 존슨앤드존슨의 윤리경영 | 중국에서 생긴 일| 지식재산권과 생명권 | 강제실시권과 제약 기업의 횡포 | 나고야의정서 | 바이오 제약 시대 | 제약업계의 새로운 흐름
들여다보기 세계의 신뢰를 받는 FDA

7장 창의성과 보편성으로 무장한 문화 산업

브로드웨이의 탄생 | 영국 웨스트엔드의 도전 | 미국의 게임 산업을 주도한 아타리와 ‘아타리 쇼크’ |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장악한 닌텐도 |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전 | 스마트폰과 모바일게임 | 세계적 붐을 일으킨 미국 드라마 | 영화ㆍ방송작가의 파업 | 미국의 영화 산업 | 미국의 건국신화 〈스타워즈〉 | 명배우이자 자선사업가 폴 뉴먼 | 미국 문화 산업의 힘
들여다보기 얼굴 없는 액션배우, 스턴트맨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