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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손실 제로의 법칙

기회손실 제로의 법칙

  • 시미즈가쓰히코
  • |
  • 성안당
  • |
  • 2021-01-21 출간
  • |
  • 232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15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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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계속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 상황을 지켜볼 것인가?
판단, 선택, 결정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콩코드 여객기가 잘못된 선택에도 빠른 손절을 하지 못해 발생한 기회손실이라면 반대로 너무 빨리 포기해서 발생하는 기회손실도 있다. 1970년대 제록스는 매킨토시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실용화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빠르게 포기했다. 당시 제록스 팰로앨토 연구소를 방문한 스티브 잡스가 이 아이디어를 카피하여 탄생시킨 게 바로 매킨토시다. 스티브 잡스가 제록스를 방문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애플도 없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결국 ‘계속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 ‘상황을 지켜볼 것인가?’ 이 세 가지 판단이 조직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판단, 선택, 결정에도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사업을 하다 보면 기술 변화, 구매 예산 변경, 고객의 요구, 경쟁 상대의 정책 변화 혹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경쟁 상대의 등장 등 수많은 변수가 등장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는 사업 환경은 끊임없이 바뀐다는 사실뿐이다. 특히 신흥국에서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변수가 많다. 잦은 정부 방침과 규제 변화로 ‘불확정 요소’가 가득한 시장이다. 과거 정보를 기반으로 아무리 정밀하고 화려한 계획을 만들어도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기업이 중기 경영계획 수립에 목숨을 건다.

조금 더 단순하게, 조금 더 명료하게
IBM을 재건한 루이스 거스너는 경영계획에 대해 “그것은 중식 만찬과 같다. 먹을 때는 배가 부르지만 조금 있으면 무엇을 먹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경영계획은 단지 예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가 전략 수립에 90퍼센트 정도 시간을 할애하고, 실행에는 10퍼센트 정도의 시간밖에 쓰지 않는다. Plan→Do→Check→Action, 즉 PDCA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Plan→Do 혹은 Plan의 단계만 수행하는 PDPD를 반복한다. 아니, 여전히 PPPP에 머무는 기업이 더 많은 현실이다. 계획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기업들은 대부분 다른 기회가 와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기회라는 이유로 쉽게 포기해버린다. 이보다 더 큰 기회손실은 없다. 이런 조직에게 필요한 것은 조금 더 단순하게, 조금 더 명료하게 계획을 축소시키고 실행 또 실행하는 것이다.
손실은 최소화하고 성과는 극대화하는 기회손실 제로의 법칙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새로운 혁신전략을 마련하고자 하는 리더들은 물론,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놀라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판단, 선택, 결정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1부 더는 지체할 시간이 없다,
즉시 적절한 전략을 취하라

1장. 그릇된 의사결정이 불러오는 기회손실
한정된 자원,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우리 회사의 강점은 무엇인가?
우리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가?

2장. 잦은 계획 변경이 불러오는 기회손실
계획이 과대평가 되는 것을 경계하라
MBA 학생들의 창의력이 유치원생들보다 낮은 이유
예상 밖의 문제가 만들어준 예상 밖의 기회
데이터의 함정
데이터 분석을 변명거나 탈출구로 쓰지 마라
실패로부터 배우는 기회손실

3장. 쓸모없는 회의가 불러오는 기회손실
매트릭스 조직의 본질
붕괴 직전 조직을 살린 경영자의 말 한마디

2부 후회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

1장. 비즈니스에 안전지대는 없다
잘못된 선택에 집착하는 이유, 매몰 비용
계속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 상황을 지켜볼 것인가?

2장. 조금 더 단순하게, 조금 더 명확하게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법
업무 루틴과 조직의 관성을 구분하라

3장. 완벽주의의 함정
지나친 계획은 더 좋은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
명확한 채용 기준이 필요한 이유
다양성이라는 날개가 만들어내는 나비효과
Business Insight

3부 기회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
1장. 우선순위 선정 기준을 만들어라
‘목적=판단 기준’을 명확하게 공유하라
새로운 결말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옵션의 다양성을 고려하라
전체를 보는 넓은 안목을 가져라

2장. 수단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덧셈이 아닌, 뺄셈 방식으로 접근하라
편견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라
조직이 자극받는 구조를 도입하라
솔직함을 무기로 만들어라

3장. 1번 핀을 공략하라
중요성이 높은 과제부터 몰두하라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주의하라
맺음말 경험과 상식이라는 말에 휩쓸리지 말 것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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