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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 스도마사코
  • |
  • 싸이프레스
  • |
  • 2021-01-20 출간
  • |
  • 180페이지
  • |
  • 130 X 201 X 16 mm /260g
  • |
  • ISBN 979116032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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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정리에 대해 말할 때 흔히 뒤따르는 표현이 있다.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것’, ‘해놓으면 금세 원상복귀 되는 일’. 누구나 깔끔하고 쾌적한 집에서 생활하고 싶지만, 모두가 쉽게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일까?
정리수납 컨설턴트 스도 마사코는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를 통해 결코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해두면 평소 꼼꼼하지 않은 사람도 얼마든지 척척 정리를 해낼 수 있다고 한다.

정리 전문가가 반드시 지키는 절대 규칙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정리 잘하는 사람은 부지런한 완벽주의자이거나 평소 청소하기를 즐기기 때문에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정리 전문가인 저자는 번거로운 일을 싫어하는 태평한 성격이다. 결코 성격과 타고난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소위 정리와 청소를 잘 못 하는 사람에게는 ‘규칙’이 없다. 규칙은 행동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규칙이 없으면 생활은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간단한 규칙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생활은 훨씬 쾌적해질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하기’가 아니라 ‘하지 않기’ 규칙이다. ‘하기’ 규칙을 하나둘 늘리다 보면 규칙에 얽매여 생활하게 된다. 정리하느라 느긋하게 쉬지 못한다면 집이라는 공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 않기’ 규칙을 만들면 해야 할 일이 늘어날 것 같지만 오히려 줄어든다. 정리와 청소가 한결 수월해지고 집안일에 들이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는 46가지의 ‘하지 않기 규칙’을 정리·청소·수납 별로 나누어 제시한다. 거주 환경, 생활습관, 가족 구성에 따라 각자의 상황에 맞게 얼마든지 적용하고 응용할 수 있다. 핵심만 이해하면 저절로 정리와 청소를 하기 쉬운 집으로 변할 것이다.

미니멀리스트가 되지 않고도 집이 깔끔해질 수 있다
생활까지 미니멀해지지 않는 최소한의 정리법
많은 정리 전문가들이 정리법의 첫 단계인 ‘버리기’를 강조하고, 집 안의 상당수의 물건을 버리기를 권한다. 최소한의 물건으로 사는 미니멀리스트가 되어야만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부담감이 든다. 스도 마사코는 미니멀리스트처럼 생활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생활하면 마음의 여유까지 미니멀해지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다운 생활을 잃지 않으면서 스스로 충분히 컨트롤할 수 있는 만큼의 물건을 남기기를 권하고, 그러한 과정을 돕는 기준을 제시한다.

’들어가는 만큼‘의 여유로 만드는 선순환 구조
힘들이지 않고도 수납과 청소가 쉬워진다!
정리가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의 방을 보면, 이곳저곳 아무렇게나 놓인 물건이 손발에 치이는 경우가 허다할 것이다.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이 책에서 내세우는 정리의 대원칙은 ‘들어가는 만큼만 넣기’이다. 수납할 수 있을 만큼만 남도록 물건을 버리거나 정리법을 새로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 만큼, ‘하지 않기’ 첫 번째 규칙이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이다.
물건이 넘쳐나 바닥에 놓여 있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게 된다. 물건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방법이다. 혹 버리기 어려운 물건일 경우에는 공간을 마련해 수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단, 수납공간이 가득 차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넣고 뺄 때 불편을 느낀다면 반드시 물건의 쓰임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공간에 여유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바닥에 놓인 물건이 없으면, 청소 역시 수월하다. 청소가 귀찮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청소도구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없어 물건을 일일이 들었다가 놓아가며 청소해야 한다는 점이다. 청소 문제까지 해결되는 선순환의 규칙이다.
정해진 규칙만 지키면 집안일이 결코 힘들지 않다. ‘하는 정리’에서 ‘하지 않는 정리’로 생각을 전환하기만 하면 된다!


목차


시작하며_꼼꼼할 필요 없다! ‘하지 않기’만 정하면 정리가 척척

서장_’하지 않기 규칙’이 모든 것을 해결한다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지 않는다
왜 물건을 버리지 못할까?
정리의 달인은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다’
눈앞의 물건 다시 생각하기
규칙이 없는 사람은 ’어지르니까 청소가 어렵다’

제1장_절대 하지 않는 정리 규칙 【기본 편】
[하지 않기 규칙 1]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2] 주방에는 물건을 두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3] 책상과 선반 위에는 아무거나 두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4] 충동적으로 청소를 벌이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5] 물건은 늘리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6] 대량구매는 하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7] 과하게 줄이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8] 집안일은 생각하면서 하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9] 24시간 이상 물건을 방치하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10] 연말 대청소는 하지 않는다
[하지 않기 규칙 11]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제2장_절대 하지 않는 정리 규칙 【장소 편】
[책장 규칙 1] 무조건 책장에 놓지 않는다
[책장 규칙 2] 꽉꽉 채워 넣지 않는다
[책장 규칙 3] 간직하고 싶은 책은 오히려 집에 두지 않는다
[책장 규칙 4] 분야별로 나누지 않는다
[옷장 규칙 1] 비슷한 옷은 되도록 사지 않는다
[옷장 규칙 2] 활용도가 떨어지는 옷은 사지 않는다
[옷장 규칙 3] ‘언젠간 입겠지’는 입지 않는다
[옷장 규칙 4] 옷장은 가득 채우지 않는다
[옷장 규칙 5] 싸다는 이유로 옷을 사지 않는다
[서류함 규칙] 종이류는 즉흥적으로 정리하지 않는다

제3장_절대 하지 않는 수납의 규칙
[수납 규칙 1] ‘정리를 위한 수납용품’은 사지 않는다
[수납 규칙 2]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수납 규칙 3] 찬장 칸은 무작정 늘리지 않는다
[수납 규칙 4] 벗은 옷을 그대로 두지 않는다
[수납 규칙 5] 필수품을 흘리고 다니게 두지 않는다
[수납 규칙 6] 책상 위에 서류를 쌓아두지 않는다
[수납 규칙 7] 종이류는 마냥 쟁여두지 않는다
[수납 규칙 8] 아이 방 수납은 세세히 나누지 않는다
[수납 규칙 9] 보관 장소를 마음대로 정하지 않는다
[수납 규칙 10] 높은 곳에 두지 않는다

제4장_절대 하지 않는 청소의 규칙
[청소의 규칙 1] 마른걸레로 닦지 않는다
[청소의 규칙 2] 청소기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청소의 규칙 3] 청소는 빼먹지 않는다
[청소의 규칙 4] 거실에는 물건을 두지 않는다
[청소의 규칙 5] 거실에 물건을 방치하지 않는다
[청소의 규칙 6] 식기 건조대와 보조 선반은 쓰지 않는다
[청소의 규칙 7] 더럽고 냄새난다는 이유로 청소하지 않는다

제5장_‘최소한의 생활’의 규칙
물건을 줄인다
작은 것으로 고른다
집안일은 즐거워야 한다
마음이 편한 집은 색이 과하지 않다
‘그냥 갖고 싶으니까’ 물건을 사지 않는다
생활의 변화에 물건을 맞춘다
가끔은 내 욕심을 억누른다
온 가족이 쓰기 편한 참여형 수납을 만든다

끝마치며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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