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난생 처음 떠나는 문화유산 ODA 여행

난생 처음 떠나는 문화유산 ODA 여행

  • ODA18인
  • |
  • 문보재
  • |
  • 2020-12-18 출간
  • |
  • 456페이지
  • |
  • 155 X 220 mm
  • |
  • ISBN 9791197285110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16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3개국의 현지 기후, 언어, 생활풍습, 음식, 교통수단 등의 생생한 정보와
문화유산 전문가인 필자들이 전해주는 수준 높은 유적 정보가 풍성.

필자들을 독자가 응원하면서 읽어나가게 하는 묘한 매력의 책!

삶의 현장이자 사업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업 실행의 인간적인 면이 드러나면서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고 내용상의 통일성도 수준 높다. 특별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땀과 눈물, 불편함과 아쉬움, 보람과 기쁨이 함께 전달이 되고 있어서 필자인 연구원들을 독자가 응원하면서 읽어나가게 하는 묘한 매력의 책이다.
_신우현(도서평론가)

문화유산 복원 보존에 헌신한 국가대표들이 동남아에서 보내온 ‘최초’의 이야기들!
색다른 여행, 차원이 다른 관람!
하늘 길이 막혀 가지 못하는 곳,
인도차이나반도의 ODA 삼국(三國) 여행을 떠나보자!

하늘길이 열린다면 이 한 권을 꼭 챙겨 떠나기를 바란다.
동남아란 이름의 가격이 헐한 여행지가 아닌,
인도차이나의 위대한 시간 속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돌아오면 배낭에서 꺼내 책장에 꼽아 두기를 부탁한다.
또 다른 창세신화와 인간의 역사를 만나는 인문학의 블루오션이 될 거라는 생각에서다.
_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된 최초의 나라,
개발도상국 시기에 많은 문화유산을 잃은 경험이 있는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

동남아 문화유산에 역사를 쌓아올린 혁혁한 무공의 대가들,
그들의 데.카.메.론

연구원의 일은 답을 찾아 나서는 것이었다. 학술연구와 자문회의, 인맥을 통해 난맥상을 정리해 나갔을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중요한 답을 현지인의 마음을 여는 데서 찾은 듯했다. 나는 종종 술자리에서 그들의 무용담을 들었다. ‘짠!’ 할 때 치솟는 맥주의 기포처럼 답이 터져 나왔다. 지금은 웃고 이야기하는 사건이 실황일 때는 식은땀처럼 절대고독이 흘렀을 것이다. 간신히 해결한 일체의 과정이 노하우요 혁혁한 무공이었다. 결국 에피소드가 답인데, 문제가 주관식이니 좀 길 뿐이었다. 이 답을 기록해 남기면 다음 사람에게는 최고의 매뉴얼이 될 것이었다.
2020년 봄, 불행히도 기록할 기회가 오고야 말았다. 코로나19가 닥친 것이다. 1348년 페스트를 피해 피난한 10인의 100가지 이야기가 〈데카메론〉이다. 코로나19로 철수한 연구원들에게 100개의 에피소드에 ‘디카’로 찍은 사진을 싣는다고 〈디카메론〉이라 제목을 정했다. “보고서 말고 수필 말입니까?” 또 문제를 만난 듯이 골똘하던 그들은 뱀허물처럼 긴 이야기를 남기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갔다.
_머리말 중에서


목차


일러두기
ODA 삼국(三國) 지도
머리말_ODA 삼국지를 열며
|프롤로그 | 2020년 3월, 그 특별했던 날들의 기록

1부 ‘우리’가 만나기까지, 나와 문화유산 ODA
| 1장 | 지진이 만들어준 ‘세 자매’와의 인연, 파야똔주와 만나다_미얀마 편
| 2장 | 천 년의 세월을 딛고 폐허 속 공주와 만나다_라오스 편
| 3장 | 크메르의 찬란한 유산, 한국의 몽상가들과 만나다_캄보디아 편

2부 인도차이나가 ‘그들’을 만나는 방법
| 1장 | ‘우리는 기도할 테니 미스터 마피아는 약을 주시오’_라오스 편
| 2장 | 월급 수령 사인이 달라지는 이유_캄보디아 편
| 3장 | 퇴근하는 소떼와 한국에서 온 바이크맨_미얀마 편

3부 문화유산의 복원 올림픽, 심판은 유네스코
| 1장 | 검은 석재건축물이 품고 있는 비밀들_천 년 너머의 장인에 묻다_라오스 편
| 2장 | 지진 속 세워 올린 3,822개의 불심, 세계유산이 되다_미얀마 편
| 3장 | 문화재 도굴꾼들의 천국, 모든 길은 앙코르로 통했다_캄보디아 편

4부 문화유산 ODA가 가야할 길
| 1장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일인가

에필로그
후기 모음

부록 문화유산 ODA 전문가들이 안내하는 동남아 3개국 여행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