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갈망하라. 그리고 항상 무모하라.”
자신의 생각을 믿고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다!
스티브 잡스가 들려주는 도전과 용기
스티브 잡스는 어릴 때부터 물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특히 전자 제품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했고, 원리를 파악하고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학교 수업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자기가 만들어보고자 하는 기계 부품을 주변에서 구할 수 없자 회사로 직접 전화를 걸어 물어보기도 할 만큼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있어서는 매우 열정적인 아이였지요. 스티브는 대학에 들어갔지만, 원하지 않는 일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결국 대학을 그만두었고, 집 차고에서 친구와 개인용 컴퓨터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오늘날 가장 성공한 창업자 중 한 사람이 됩니다.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는 그의 성공보다는 그가 지녀온 도전 정신과 용기, 그리고 마음을 따르는 자세 때문에 특별합니다. 그는 좋아하는 것을 해야 큰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의 생각을 믿었고, 사회적 기준이나 남들의 평가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고 따랐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는 일을 하기보다 자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용기 있게 한 것이지요.
스티브 잡스가 혁신의 아이콘이 된 것도, 마음이 원하는 것을 열심히 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사회의 잣대나 평가보다는 자신을 믿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려줍니다. 각자 자신에게 맞는 성공을 꿈꾸게 해줍니다.
꿈의 가치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리틀 피플 빅 드림즈>
<리틀 피플 빅 드림즈> 시리즈는 어릴 적 꿈을 잊지 않고, 수십 년에 걸쳐 노력하고 완성해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인물의 업적이 아닌 과정, 무엇보다 어릴 적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꿈을 꾸었는지, 그 꿈이 어떻게 자라났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지요. 디자이너, 예술가, 과학자, 사회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사회가 만들어놓은 한계와 편견, 개인적 고통이나 어려움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여 어릴 적 꿈을 이뤄낸 과정을 들려줍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자기만의 꿈을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편견 없는 자유로운 생각과 상상력, 용기를 심어줄 것입니다.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의 아름다움과 이뤄내는 위대함 그리고 그로 인해 달라지는 세상의 가치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며 어려움을 마주해 포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통해 자신도 이 책에 등장하는 이들처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