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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3 + 호빗 세트 (전4권)

반지의 제왕 1-3 + 호빗 세트 (전4권)

  • 존로널드루엘톨킨
  • |
  • 아르테(arte)
  • |
  • 2021-02-24 출간
  • |
  • 2096페이지
  • |
  • 125 X 205 mm
  • |
  • ISBN 978895099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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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를 뒤흔들 블록버스터 아마존 미드 『반지의 제왕』 2021년 공개!
가운데땅 역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반지 전쟁을 구현!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반지의 제왕』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8년부터 초대형 스케일의 드라마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어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인 약 1조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미드 『반지의 제왕』 시즌 1은 2021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러나 영화와 드라마만으로는 놀랍도록 정교하고 거대하게 빚어낸 톨킨의 세계를 제대로 체험하는 데 부족함을 느낄 수 있다. 그 부족함은 원작 소설을 읽는 것으로 완벽하게 채워질 것이다. 그림을 그리듯 섬세한 묘사들과 치밀한 전개, 영웅 모험담다운 멋진 서사는 이 책에 매료되기에 충분한 이유다.

『반지의 제왕』은 웅장한 전쟁을 다루고 있지만, 톨킨의 시선은 호빗으로 대표되는 평범한 이들이 악에 대항하는 모습을 향한다. 소박한 삶의 중요성은 ‘선과 악’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절대반지를 바라보는 다양한 인물들의 시각과 사루만의 화려한 언변을 통해 톨킨은 진정한 선이란 무엇인지 묻는다. 『반지의 제왕』의 뒷이야기를 상세히 알려주는 해설은 마치 또 다른 영웅 서사나 역사서를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줄 것이다.

톨킨의 가운데땅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 작품 『호빗』
국내 최초 50주년판 완역 전면 개정!
톨킨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 13점과 2장의 지도를 함께 수록!

무서운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긴 동쪽의 ‘외로운 산’을 되찾기 위해 마법사 간달프와 함께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호빗 ‘골목쟁이네 빌보’의 모험담을 그린 판타지 서사 『호빗』이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톨킨의 가운데땅 이야기의 서막을 알린 작품 『호빗』은 1937년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반지의 제왕』의 모티프가 된 작품이다. 이후 호빗에 등장했던 신기한 반지는 암흑군주 사우론의 힘을 상징하는 반지가 되었고, 가운데땅의 여러 종족들과 사우론의 악의 세력들은 운명을 건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2021년 국내에서 새롭게 출간된 『호빗』은 초판 발행 당시 톨킨이 직접 그려 넣은 일러스트 13점과 두 장의 지도를 함께 넣었고, 50주년 기념판을 반영, 전면 개정 완역하였다. 또한 크리스토퍼 톨킨의 서문을 수록하여 국내 톨킨 독자들이 원작의 풍미를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백지 답안지 위에 적은 한 문장에서 탄생한 『호빗』,
톨킨 세계관의 초석이 되다!
1937년 출간된 『호빗』은 평범한 호빗 ‘빌보’가 사악한 용 ‘스마우그’로부터 난쟁이 왕국을 탈환하는 여정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호빗』의 창작 배경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전해진다. 톨킨은 1920년대 후반 옥스퍼드 대학교수로 재직할 당시 시험지를 채점하던 중 한 수험생이 제출한 백지 답안지를 보았고, 문득 그 위에 ‘땅속 어느 굴에 한 호빗이 살았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이후 ‘호빗이 무엇이지?’라는 의문이 생겼고, 그 문장을 계기로 『호빗』 집필을 시작하였다.

『호빗』은 톨킨의 작품들 중에서 그 어떤 사전 지식 없이도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호빗』은 『반지의 제왕』과 『실마릴리온』을 잇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가운데땅’을 독자에게 소개하는 입문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들을 겨냥한 동화인 만큼 톨킨의 작품들 중 가장 가볍고 재치 있는 문체를 사용하여 재미있고 쉽게 읽힌다.

국내 최대의 톨킨 독자 커뮤니티와 협력,
번역과 개정 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다

북이십일의 톨킨 문학선 시리즈의 개정판 출간은 국내 최대의 톨킨 독자 커뮤니티 [중간계로의 여행]과 긴밀한 협력 하에 이루어졌다. 톨킨의 작품들 속에는 원작의 오랜 팬들이 아니라면 알아볼 수 없는 수많은 용어와 장치들이 존재하기에 전문 번역가와 베테랑 편집자들도 작업하기가 쉽지 않다. 60주년판 반영 개정작업 과정에서 수십 년 동안 해외 저작권사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던 원서의 오류를 국내 팬들이 발견하여 직접 정정을 요청하였으며, 옥스퍼드 대학, UCLA 대학의 고대영어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개정 작업은 독자와 출판사, 번역자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책의 완성도를 높인, 의미 있는 출판 사례가 될 것이다.

[반지의 제왕] 줄거리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토대로 정교한 신화를 구축해낸 J.R.R. 톨킨. 그 일생의 역작 『반지의 제왕』의 시작은 다소 평범했다. 『호빗』이 대단한 성공을 거두면서 출판사에서 후속작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고, 톨킨은 별 생각 없이 ‘반지를 돌려주는 여행을 떠나면 되겠다’라고 여겼다. 『호빗』의 주인공 빌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했기 때문에 그는 반지를 돌려줄 인물로 다른 호빗을 내세웠다. 『호빗』의 시작이 ‘호빗이 무엇이지?’라는 질문이었던 것처럼, 『반지의 제왕』의 시작은 ‘왜 돌려줘야 하나?’라는 질문이었다.

BOOK 1 _ 반지 원정대
절대반지를 파괴하고 악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결성된 반지 원정대,
모르도르를 향한 목숨을 건 여정이 시작된다!
샤이어의 호빗 빌보는 111번 째 생일잔치에서 모두에게 안녕을 고하고 마법처럼 사라진다. 빌보는 그 길로 여행을 떠나며 조카인 프로도에게 모습을 감춰주는 신비한 반지를 물려준다. 예전부터 반지를 수상하게 여기던 마법사 간달프는 오랜 조사 끝에 그 반지가 암흑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임을 알아낸다. 반지의 행방을 찾으려는 암흑의 세력으로 인해 샤이어는 위기에 처하고, 프로도는 간달프의 조언대로 반지를 갖고 호빗 친구들과 샤이어를 떠난다. 그들은 순찰자 아라고른의 도움으로 깊은골에 도달하고, 그곳에서 간달프와 재회한다. 가운데땅 종족들의 대표가 모인 회의에서 사우론의 부활을 막기 위해 절대반지를 파괴하기로 결정하자, 프로도는 세 호빗 친구들과 간달프, 아라고른, 곤도르의 보로미르, 난쟁이 김리, 요정 레골라스로 결성된 반지 원정대와 함께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에 오르는데……

BOOK 2 _ 두 개의 탑
절대반지의 유혹에 흔들리는 순간 모두가 적이 된다!
어둠의 땅 모르도르로 향하는 두 호빗은 과연 반지를 파괴할 수 있을까?

반지의 유혹에 흔들린 보로미르는 후회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동료들은 그의 시신을 배에 실어 라우로스 폭포에서 장례식을 치른다. 한편, 오르크 병사들에게 사로잡힌 메리아독과 페레그린은 로한의 동쪽 평원을 지나 아이센가드 쪽으로 끌려가고, 아라고른과 레골라스, 김리는 그들을 구출하기 위해 추격한다. 반지악령 나즈굴은 로한 평원으로 날아와 전쟁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고, 돌아온 간달프는 아라고른, 김리, 레골라스와 합류하여 로한으로 향한다. 헬름협곡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른 이들은 뒤이어 미나스 티리스로 질주하여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는데……. 에뮌 무일의 황량한 언덕에서 길을 잃은 프로도와 샘와이즈는 스메아골의 도움으로 죽음늪을 지나 모르도르로 향한다. 가혹한 운명을 받아들이고 생사를 넘나드는 고단한 여정을 계속하는 두 호빗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BOOK 3 _ 왕의 귀환

어둠의 세력에 맞서 최후의 전쟁을 준비하는 반지원정대!
절대반지를 파괴하려는 순간, 반지의 유혹에 빠진 두 호빗의 절규!

모든 힘을 지배할 암흑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가 깨어나고, 어둠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해가며 가운데땅은 대혼란에 처한다. 점점 세력을 넓혀온 사우론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곤도르의 운명을 건 전투로 치닫는데.... 한편 아라고른의 군대가 모르도르에 있던 사우론의 잔존 병력을 유인하면서 샘과 프로도는 사우론의 눈을 피해 운명의 산에 무사히 도착한다. 그러나 반지를 파괴해야 할 마지막 순간, 반지의 유혹에 굴복한 프로도와 샘의 절규가 이어진다. 격렬한 전투를 치르는 아라고른 일행과 용암 위에서 반지를 쳐든 프로도, 그리고 그 뒤를 쫓은 골룸까지, 모두가 일생일대의 선택 앞에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 과연 가운데땅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호빗〉 줄거리

무서운 용 ‘스마우그’에게 빼앗긴 ‘외로운 산’으로 떠난 호빗 ‘빌보’!
에레보르 왕국과 보물을 둘러싼 다섯 종족의 전투가 시작된다!
무서운 용 ‘스마우그’에 빼앗겨 황무지로 변한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과 보물을 되찾기 위해 난쟁이 왕자 소린과 그 동료들은 간달프와 함께 길을 떠난다. 트롤과 고블린, 난쟁이, 요정, 거대거미들에게 쫓기면서 천신만고 끝에 동굴 입구에 도달한 일행은 무서운 용 ‘스마우그’와 맞붙게 된다. 소심하고 평범했던 호빗 빌보는 험난한 모험을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몸을 감추어 주는 신비한 반지를 얻게 된다. 보물을 둘러싸고 벌어진 다섯 종족의 전투 한가운데에서 일행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목차


[반지의 제왕] PART 1 반지 원정대

역자 서문
60주년 기념판 서문
텍스트에 관하여
저자 서문
프롤로그

BOOK ONE
1 오랫동안 기다린 잔치
2 과거의 그림자
3 세 동무
4 버섯밭으로 가는 지름길
5 발각된 계획
6 묵은숲
7 톰 봄바딜의 집에서
8 고분구릉의 안개
9 ‘달리는조랑말’ 여관에서
10 성큼걸이
11 어둠 속의 검
12 여울로의 탈출

BOOK TWO
1 많은 만남
2 엘론드의 회의
3 반지는 남쪽으로
4 어둠 속의 여행
5 크하잣둠의 다리
6 로슬로리엔
7 갈라드리엘의 거울
8 로리엔이여 안녕
9 안두인대하
10 깨어진 우정


[반지의 제왕] PART 2 두 개의 탑

Synopsis

BOOK THREE

1 보로미르, 떠나다
2 로한의 기사들
3 우르크하이
4 나무수염
5 백색의 기사
6 황금 궁전의 왕
7 헬름협곡
8 아이센가드로 가는 길
9 수공의 표류물
10 사루만의 목소리
11 팔란티르

BOOK FOUR

1 스메아골 길들이기
2 늪지 횡단
3 굳게 닫힌 암흑의 성문
4 향초와 토끼 스튜
5 서녘으로 난 창
6 금단의 웅덩이
7 십자로로의 여정
8 키리스 웅골의 계단
9 쉴로브의 굴
10 샘와이즈 군의 선택

[반지의 제왕] PART 3 왕의 귀환

Synopsis

BOOK FIVE

1 미나스 티리스
2 회색부대의 통과
3 로한의 소집
4 곤도르 공성
5 로한 기사들의 질주
6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7 데네소르의 화장
8 치유의 집
9 마지막 회합
10 암흑의 성문 열리다

BOOK SIX

1 키리스 웅골 탑
2 암흑의 대지
3 운명의 산
4 코르말렌 평원
5 섭정과 왕
6 많은 이별
7 고향 가는 길
8 샤이어 전투
9 회색항구

APPENDIX A~F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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