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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 1

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 1

  • 팀보울러
  • |
  • |
  • 2021-02-24 출간
  • |
  • 240페이지
  • |
  • 140 X 205 mm
  • |
  • ISBN 9791130635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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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국의 모든 사춘기 청소년들이 읽고 자란 성장소설
“넌 너의 손으로 원하는 건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이 손을 나쁜 데 쓰지 말거라.”

★ ★ ★ ★ ★

“정신없이 빠져든다. 블랙홀처럼… 일단 손에 잡으면, 절대 놓지 못할 것이다.”
-『빌리 엘리어트』저자, 멜빈 버지스

“가슴으로 읽는 책.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다.”
-영국 일간지「글래스고 헤럴드」

“읽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다. 매력적인 상상, 강렬한 감동, 꽉 짜인 플롯.
팀 보울러는 팀 보울러를 뛰어넘었다.”
-영국 일간지「선데이 헤럴드」

예민한 사춘기를 지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이겨낼 수 있다’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팀 보울러는 마치 긴 터널을 통과하듯 어둠에서 빛으로, 절망에서 희망으로, 슬픔에서 기쁨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청소년 주인공을 통해 표현하는 데 주력한다.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상실과 절망의 순간을 아름다운 감동의 순간으로, 오히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순간으로 탁월하게 전환시킨다.
전작 《리버보이》가 할아버지와 손자의 아름다운 이별을 그리고 있다면, 이 책 《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마음을 닫고 방황하던 열네 살 소년이 고여 있던 슬픔을 조금씩 털어내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책을 읽었다기보다 체험했다는 느낌’이라는 어느 일본 독자의 서평처럼 또래집단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가족 내의 문제, 스스로의 마음을 추스르지 못해서 매일 마음을 열고 를 반복하는 혼란스러움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는 순간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2008년 한국에서 출간된 후 10만 여 독자에게 사랑받은 《스타시커》1, 2를 《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전면 개정하여 선보인다. 본 개정판을 통해 팀 보울러가 전하는 비극적이고도 아름다운 성장의 순간을 만나보자.

★ ★ ★ ★ ★
《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를 읽은 독자들의 추천글

정신없이 빠져든다, 블랙홀처럼. 《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는 긴장감이 감도는 소설이다. 하지만 무겁지는 않다. 팀 보울러는 이 책에서 ‘인간의 영혼’이라는 소재를 다루었고 다양한 사건과 열정, 음악, 그리고 미스터리를 곁들여 내놓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처럼 작고 부드러운 손으로 마음을 톡톡 다독여주는 것 같다. 일단 손에 잡으면 절대 놓지 못할 책이다. -『빌리 엘리어트』저자, 엘빈 머지스

가슴으로 읽는 책.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다. 서정적인 풍경묘사와 극적인 전개 등 팀 보울러의 새로운 시도는 많은 독자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영국 신문사 「글래스고 헤럴드」

읽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렸다. 매력적인 상상, 강렬한 감동, 꽉 짜인 플롯. 팀 보울러는 팀 보울러를 뛰어넘었다. -미국 신문사 「선데이 헤럴드」

누구에게나 자신 있게 권장할 만한 작품이다. 팀 보울러가 만들어낸 캐릭터의 개성과 특성이 소설의 처음부터 끝까지 빛을 발한다. 독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아마존닷컴

이렇게 독특한 목소리를 내는 소설은 본 적이 없다. 팀 보울러의 소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인상적인 책이다. -『스켈리그』저자, 데이비드 알몬드

탄탄한 구성, 충만한 감성,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팀 보울러의 서정성과 충만한 감성이 돋보이는 《나에게만 들리는: 별빛 칸타빌레》으로, 작가는 오늘날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놀라운 힘으로. - 미국 주간지 〈옵저버〉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다. 카네기메달을 수상한 작가는 흡인력 있는 서두로 이야기를 시작해서 서정성과 극적인 효과로 이야기를 끝까지 흥미롭게 전개한다. -미국 서점 〈북셀러〉

어느 시기, 어느 때 읽어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철학, 형이상학, 추상적 관념 등 다양한 주제를 끌어들여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가히 팀 보울러 최고의 야심작이라 할 만하다.
-〈북스 포 킵스〉

올해 내가 읽은 책 가운데 단연코 최고의 책. _엔지 심슨(영국 서점 워터스톤즈 청소년도서 MD)

골치 아프고 아슬아슬한 난관을 거쳐 성장해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열 권 안에 곧바로 포함되었다. -〈리딩 매터스〉 독자서평

이런 멋진 책을 쓰다니. 감사의 말을 백만 번이라도 전하고 싶다. 가슴이 뭉클해져서 몇 번이나 울었는지 모른다. 음악은 세상으로 향하는 열쇠이며 세상을 감동시키는 요소라는 내용을 작가가 멋지게 써냈다. 최고의 작가가 쓴 환상적인 작품. 무조건 모두 읽어야 한다. -〈아마존〉 독자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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