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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이 건네는 말

빨강머리 앤이 건네는 말

  • 루시모드 몽고메리
  • |
  • 가위바위보
  • |
  • 2021-03-25 출간
  • |
  • 200페이지
  • |
  • 157 X 208 X 18 mm / 431g
  • |
  • ISBN 9791197346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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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코로나 블루 시대에 필요한 앤의 위로
"나, 너, 우리,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빨강머리 앤의 말들

《빨강머리 앤이 건네는 말》은 절망 속에서도 어떻게든 희망을 찾아내고야 마는 앤 셜리의 명대사들을 영문으로 필사해보는 라이팅북이다. “세상에 대해 알아낼 게 많다는 건 참 근사한 일 같아요. 우리가 세상의 모든 걸 다 안다면 그 재미가 반으로 줄어들겠죠. 그럼 상상할 일도 없잖아요!”라고 했던 앤 셜리의 유명한 대사는 힘든 일상을 상상력과 긍정성으로 헤쳐가는 여성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1970년대와 1990년대 태생의 2050세대는 붉은 머리칼에 주근깨가 가득한 만화영화 속 빨강머리 앤과 유년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들은 앤의 이야기를 읽으며 그녀의 말이 세월이 흐를수록 큰 힘이 된다는 것을 한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특히나 코로나 블루 시대에는 지치지 않고 힘을 낼 수 있게 할 앤의 말이 더더욱 절실하다.
이 책은 총 10권의 앤 시리즈 중 《빨강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에이번리의 앤》(Anne of Avonlea), 《레드먼드의 앤》(Anne of the Island)에서 "나, 너, 우리,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용기의 말들만 추려놓았다. 원문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영문도 함께 실었으며, 나의 삶과 세상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들도 넣었다. 앤의 말을 우리말과 영문으로 필사하면서 코로나 블루로 지친 일상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앤의 대사와 연결된 질문을 곱씹으며 찬찬히 글을 쓰다보면 어느새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낸 빨강머리 앤!
지금은 앤이 필요한 시대

《빨강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가 시골 마을 에이번리에 입양된 고아 소녀 앤 셜리의 성장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빨강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은 보스턴에 있는 L. C. PAGE 출판사에서 1908년 6월에 처음 출간된 후 어언 113년이 지났지만, 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걸작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성장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앤의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는 앤 이야기를 첫 출간한 이후 1942년 타계할 때까지 앤의 이야기를 주로 썼는데, 《빨강머리 앤》, 《에이번리의 앤》, 《레드먼드의 앤》에는 열두 살의 앤 셜리가 사랑, 우정, 죽음, 고난의 의미에 대해 깨달으며 스물두 살의 성숙한 어른으로 되어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세 권의 앤 이야기에는 살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고난과 슬픔, 사랑이 담겨 있다. 그리고 주체적으로 살아간 앤 셜리의 삶에 2050여성들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매료될 수밖에 없다.

▼ 빨강머리 앤과 필사와의 만남
그리고 핸드메이드 위로

《빨강머리 앤이 건네는 말》은 앤 셜리가 건네는 위로와 용기의 말들을 우리말로 옮긴 후 원문과 함께 실었으며 필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한 글자씩 손으로 꼭꼭 눌러 쓰다보면 원문의 맛을 느낄 뿐만 아니라 영어공부도 되고, 암기해서 SNS나 시의적절한 상황에 인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원문의 힘은 번역문에서 느끼지 못한 깊이를 줄 수 있다. 앤의 대사를 곱씹으며 필사하다보면 감성 치유뿐만 아니라 문장력을 키울 수 있으며, 내 마음을 돌보는 핸드메이드 위로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된다.

▼ 2021년에 재탄생된 빨강머리 앤의 모습

사람들이 기억하는 앤 셜리의 모습은 1979년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속 모습이다. 우리나라에는 1985년부터 방영되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앤의 모습을 애니메이션 속 앤으로만 기억한다.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노랫말처럼 앤은 말라깽이에 주근깨가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수다쟁이다. 하지만 문학작품 속 인물을 하나의 모습으로 고정한다면 너무 평범할 것이다. 앤도 이렇게 말했다. “내 안엔 여러 앤이 있나 봐! 만약 앤이 하나라면 훨씬 더 편하겠지만, 재미는 절반밖에 안 될 거야!”
그래서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 작가가 빨강머리 앤의 모습을 새롭게 해석해 탄생시켰다. 훨씬 생동감 있고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상상력이 가득한 말괄량이 소녀에서 삶의 이치를 깨달아가는 어른으로 변모해가는 모습도 담아냈다.


목차


빨강머리 앤이 건네는 말
영문으로 만나는 1일 1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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