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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이 좋아지는 풀꽃책

풀꽃이 좋아지는 풀꽃책

  • 김진옥 ,김진석
  • |
  • 궁리
  • |
  • 2021-04-22 출간
  • |
  • 204페이지
  • |
  • 152 X 224 X 18 mm /414g
  • |
  • ISBN 97889582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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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세히 보면 더 아름다운 풀꽃과 나무
봄, 여름, 가을 우리 곁에 함께하는 꽃들을 관찰해 봐요

도시의 길가나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인데도 그 이름을 모르는 경우는 의외로 많다. 또 이름을 알더라도 그 식물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경험이 모두에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미처 보지 않았던 풀꽃과 나무에 핀 꽃의 모습을 자세히 담고 있다. 예를 들어 봄이면 한 번씩 밥상에 오르는 향긋한 냉이. 냉이는 우리 주변에 사는 아주 흔한 식물로, 십자 모양 흰색 꽃이 지고 나면 납작한 세모 모양의 열매가 생긴다. 열매가 톡 터지면 그 안의 씨앗들이 튕겨서 날아간다.
특히 냉이나 꽃마리, 광대나물 같은 작은 꽃들은 바닥에 웅크려 앉아 보아야 그 식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떤 대상의 이름을 알고, 이름을 불러 준다는 것은 그 대상을 관심을 가지고 이해해 보겠다는 마음가짐이다. 두 저자는 여러 계절에 걸쳐 관찰하고 눈에 담은 식물들의 근접 사진과 꽃잎, 꽃받침, 수술, 암술, 열매 등의 식물 정보를 실어 어떤 대상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이 책에는 도시의 길을 가거나 공원을 산책할 때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을 골라 실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항상 같이 있던 식물인데도 꽃이나 열매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던 분들을 위해 근접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특히 작은 꽃들은 우리가 서서 볼 때는 절대 그 아름다움을 알지 못합니다. 그 작은 꽃에 다가가 몸을 숙이고 확대경으로 들여다보아야 진짜 아름다움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때면 사실 감탄사가 연달아 나오기도 해요. 그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김진옥 저자의 말

“저는 식물 사진을 찍고, 식물을 가까이서 보게 되면서 우주를 발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시에서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기가 힘들게 된 요즘인데요. 꽃이나 식물을 가까이에서 보면 밤하늘의 별 못지않게 그 구조나 모습에 빠져들게 되더군요. 이렇게 관심을 갖고 한 종 한 종 식물을 알아가게 되면 산책을 할 때 주변의 식물 모습에 따라 계절이나 식생의 변화가 머릿속에 잘 잡히는 느낌도 듭니다. 식물이 있는 그 자리가 늘 푸르른 모습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곳은 일 년 내내 변화 가득한 생명의 현장입니다.” -김진식 저자의 말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는 풀꽃과 나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봄날의 ‘냉이’부터 가을날의 ‘억새’까지 식물 92종의 꽃 근접 사진과 식물 정보,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풍부하게 싣고 있습니다. 닮은꼴 식물까지 포함해 총 162종, 530여 장의 사진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 순서대로 식물을 수록하여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계절에 따라 꽃 관찰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 본문의 ‘관찰 포인트’에서는 각 식물의 특징을 꽃과 열매를 중심으로 자세히 실었습니다. 식물의 꽃과 열매를 자세히 들여다보는 경험을 통해 자연과 접촉하는 면적을 넓혀 줍니다.

◆ 식물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 해 왔습니다. 밥상에 오르는 식물, 약이 되는 식물, 빗자루의 재료가 되는 식물이 누구인지 찾아 보세요.

◆ 식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나 번식하는 방법이 얼마나 기발하고 놀라운지 모릅니다. 슬기로운 식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자연은 관심을 가지고 가까이서 관찰하는 사람에게 더할 나위 없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때가 있다. 식물들이 도시의 척박한 삶을 살아내는 모습이나 방법이 때로는 기발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역사를 가득 안고 있기도 하다.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이런 이야기는 일상에 새롭고 풍요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준다. 식물은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지만, 대부분 이름도 제대로 배우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이 책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아이들의 손을 잡고 식물에 다가가 보고 쉽게 익히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데 활용되길 바란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꽃 이름을 불러 주면
입안에 꽃 잔치가 벌어져요!
자연을 충분히 가까이에서 바라보게 하는 꽃 도감

-수록 식물

냉이ㆍ큰개불알풀ㆍ말냉이ㆍ꽃다지ㆍ꽃마리ㆍ광대나물ㆍ별꽃ㆍ산수유ㆍ매실나무ㆍ회양목ㆍ앵도나무ㆍ복사나무ㆍ왕벚나무ㆍ개나리ㆍ진달래ㆍ서양민들레ㆍ애기똥풀ㆍ각시붓꽃ㆍ제비꽃ㆍ가는살갈퀴ㆍ산괴불주머니ㆍ조팝나무ㆍ라일락ㆍ돌단풍ㆍ황매화ㆍ고들빼기ㆍ노랑선씀바귀ㆍ줄딸기ㆍ팥배나무ㆍ박태기나무ㆍ귀룽나무ㆍ뱀딸기ㆍ괭이밥ㆍ개쑥갓ㆍ덜꿩나무ㆍ명자나무ㆍ토끼풀ㆍ갈퀴덩굴ㆍ금낭화ㆍ뽕나무ㆍ전호ㆍ붉은병꽃나무ㆍ때죽나무ㆍ찔레나무ㆍ아까시나무ㆍ족제비싸리ㆍ지칭개ㆍ큰금계국ㆍ소리쟁이ㆍ큰방가지똥ㆍ돌나물ㆍ바위취ㆍ국수나무ㆍ땅비싸리ㆍ층층나무ㆍ인동ㆍ매발톱ㆍ맥문동ㆍ질경이ㆍ까마중ㆍ개망초ㆍ산딸나무ㆍ작살나무ㆍ산박하ㆍ미국자리공ㆍ털별꽃아재비ㆍ코스모스ㆍ참싸리ㆍ닭의장풀ㆍ큰낭아초ㆍ누리장나무ㆍ봉선화ㆍ비비추ㆍ박주가리ㆍ참나리ㆍ익모초ㆍ무릇ㆍ사위질빵ㆍ쥐꼬리망초ㆍ배롱나무ㆍ둥근잎나팔꽃ㆍ달맞이꽃ㆍ고마리ㆍ털쇠무릎ㆍ비수리ㆍ털도깨비바늘ㆍ이질풀ㆍ서양등골나물ㆍ미국쑥부쟁이ㆍ꽃향유ㆍ산국ㆍ억새


목차


풀꽃과 나무, 어디까지 알고 있니? 풀꽃의 이름을 불러 주자! ㆍ5
간단히 알아보는 식물용어 ㆍ10

냉이ㆍ14 큰개불알풀ㆍ16 말냉이ㆍ18 꽃다지ㆍ20 꽃마리ㆍ22 광대나물ㆍ24 별꽃ㆍ26 산수유ㆍ28 매실나무ㆍ30 회양목ㆍ32 앵도나무ㆍ34 복사나무ㆍ36 왕벚나무ㆍ38 개나리ㆍ40 진달래ㆍ42 서양민들레ㆍ44 애기똥풀ㆍ46 각시붓꽃ㆍ48 제비꽃ㆍ50 가는살갈퀴ㆍ52 산괴불주머니ㆍ54 조팝나무ㆍ56 라일락ㆍ58 돌단풍ㆍ60 황매화ㆍ62 고들빼기ㆍ64 노랑선씀바귀ㆍ66 줄딸기ㆍ68 팥배나무ㆍ70 박태기나무ㆍ72 귀룽나무ㆍ74 뱀딸기ㆍ76 괭이밥ㆍ78 개쑥갓ㆍ80 덜꿩나무ㆍ82 명자나무ㆍ84 토끼풀ㆍ86 갈퀴덩굴ㆍ88 금낭화ㆍ90 뽕나무ㆍ92 전호ㆍ94 붉은병꽃나무ㆍ96 때죽나무ㆍ98 찔레나무ㆍ100 아까시나무ㆍ102 족제비싸리ㆍ104 지칭개ㆍ106 큰금계국ㆍ108 소리쟁이ㆍ110 큰방가지똥ㆍ112 돌나물ㆍ114 바위취ㆍ116 국수나무ㆍ118 땅비싸리ㆍ120 층층나무ㆍ122 인동ㆍ124 매발톱ㆍ126 맥문동ㆍ128 질경이ㆍ130 까마중ㆍ132 개망초ㆍ134 산딸나무ㆍ136 작살나무ㆍ138 산박하ㆍ140 미국자리공ㆍ142 털별꽃아재비ㆍ144 코스모스ㆍ146 참싸리ㆍ148 닭의장풀ㆍ150 큰낭아초ㆍ152 누리장나무ㆍ154 봉선화ㆍ156 비비추ㆍ158 박주가리ㆍ160 참나리ㆍ162 익모초ㆍ164 무릇ㆍ166 사위질빵ㆍ168 쥐꼬리망초ㆍ170 배롱나무ㆍ172 둥근잎나팔꽃ㆍ174 달맞이꽃ㆍ178 고마리ㆍ180 털쇠무릎ㆍ182 비수리ㆍ184 털도깨비바늘ㆍ186 이질풀ㆍ188 서양등골나물ㆍ190 미국쑥부쟁이ㆍ192 꽃향유ㆍ194 산국ㆍ196 억새ㆍ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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