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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

묵자

  • 바이북스편집부
  • |
  • 바이북스
  • |
  • 2021-05-15 출간
  • |
  • 936페이지
  • |
  • 170 X 255 mm
  • |
  • ISBN 979115877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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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묵자인가? 2천 년 동안 금서였던 『묵자』!
묵자(墨子)는 춘추전국시대 공자(孔子)와 더불어 공묵(孔墨)이라 일컬어질 만큼 제자백가의 거두였다. 『회남자(淮南子)』에는 “공자와 묵자의 명성은 영토가 없었지만 천자의 지위를 누렸고 천하를 두루 유묵(儒墨)에 기울게 했으며, 묵자를 따르는 무리는 백팔십 인인데 불 섶을 짊어지고 칼날을 밟으며 죽어도 돌아서지 않았다”고 전한다. 또 『맹자(孟子)』에서는 “양자(楊子)와 묵자의 말이 가득하여 천하의 언론은 양자로 돌아가지 않으면 묵자로 돌아간다”고 증언한다.
하지만 천하에 가득하던 묵가들이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이에 대해서는 한(漢) 무제(武帝) 때인 BC 136년 동중서(董仲舒)의 건의로 백가를 폐출하고 유교를 국교로 삼자 권력의 탄압을 피해 자취를 감추었을 것이라는 학설이 신빙성 있다. 이후 『묵자(墨子)』는 유가와 법가의 책에서 단편적으로 거론될 뿐 자취를 감추었다가 17세기 초 도가의 경전 속에서 발견되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리고 18세기가 되어서야 최초의 주해서가 나온다. 『묵자』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것도 20세기 중엽의 일이다. 인류사에 이처럼 2천 년이 넘도록 금서였던 책은 아마 『묵자』가 유일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공자나 맹자(孟子)는 알지만 묵자는 생소하게 느낀다. 묵자의 이름은 알지만 그의 사상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그나마 알고 있는 것도 유가적 시각에 구애된 중국학자들의 교주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묵자 사상을 모르는 한문학자들의 오역이 더해진 번역본을 통해서 알기 때문에 왜곡된 것이 많다. 실제로 유가 같기도 하고 도가 같기도 한 정체불명의 사상으로, 또 겸애설 한 마디만으로 묵자를 아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묵자의 사상은 유가나 도가와는 다른 독창적인 사상이다. 『묵자』에는 유가들의 예악을 비판하는 글이 곳곳에 등장하며, 「비악(非樂)」ㆍ「비유(非儒)」 등 안티테제의 글이 독립된 편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다. 또 묵자는 인민들과 더불어 산 노동자였으므로 세상에 회의와 염증을 느껴 속세의 문화와 제도를 거부한 노자ㆍ장자와도 다르다.
묵자는 반전 평화운동과 절용 문화운동을 전개한 사회운동가이자 혁명가였으며, 인류 최초로 우주(宇宙)와 공간과 시간을 말한 철학자요, 정교한 가격이론을 제시한 경제학자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신분 계급과 노예제가 엄연히 존재하던 고대 사회에 천하 만민에게 두루 평등한 사랑을 외친 평등주의자요, 박애주의자였다. 이처럼 묵자는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사상가였으며 그의 사상은 현재까지도 유효하다.

공자를 알려면 묵자를 알아야 한다!
공자는 14년 동안 천하를 주유하면서 제후들에게 유세하고 등용을 바랐으나 아무도 등용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한탄하며 쓸쓸이 죽었다. 그는 유사 계급의 지도자였고 왕도주의의 대표자였다. 반면 묵자는 공민(工民) 계급인 목수 출신으로 초(楚)나라와 월(越)나라 등 여러 곳에서 봉토를 주겠다고 제의했음에도 귀족 신분이 되는 것을 거절하고 노동자의 검은 옷을 입고 절용(節用) 문화운동을 펼쳤다.
공자와 묵자는 보수 진보의 쌍벽이었으므로 서로 비난했다. 그러므로 일찍이 공자의 도통인 한유(韓愈)는 공자의 진면목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묵자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쪽 벽만 보고는 골짜기를 다 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묵가들은 유가들의 지혜가 갓난아기보다 못하다고 조롱했으며, 고대 삼대 폭군들이 모두 유가의 도를 따른 자들이었다고 비난했다. 또 유가들이야말로 생산 활동을 기피하고 게으르고 오만에 빠져, 먹고 마시는 것만 좋아하고 일하는 것은 싫어함으로써 굶주리고 추위에 떨며 얼어 죽고 굶어죽을 위험에 처해도 거기서 벗어날 수가 없는 존재라고 혹평했다.
반면 유가들은 평등을 주장하는 묵가들은 아비 없는 짐승 같은 자들이라고 비난하고, 공적과 실용을 숭상하고 검약을 장려하며 차등을 가볍게 보니, 천하를 통일하고 국가를 세우는 관건을 모른다고 비판했다. 또한 묵자는 공리(功利)를 숭상하고, 수고로운 노동을 하고 백성과 함께 사업에 종사하며, 성과를 균등 분배할 것이니, 천시(天時)와 지리(地利)와 인화(人和)를 잃게 되어 더욱 가난해지고 날마다 다툴 것이며, 죽도록 고생해도 더욱 공적은 적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처럼 공묵은 서로 대립했으므로 한쪽만 읽으면 제대로 평가할 수 없고 아울러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묵자』란 책은 당시 시대적 논점을 주제별로 논문 형식으로 논술하고 있어, 동시대의 문서인 제자와 문답 형식의『논어(論語)』나 강령적 단문 형식의『노자(老子)』의 문제의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묵자를 모르고 감히 진보를 말하는가?
노동운동의 시조
묵자는 인류 최초로 인간만이 노동을 하는 동물임을 발견한 사상가이다. 그는 짐승과 새들은 수놈이 밭 갈고 씨 뿌리지 않고 암놈이 실 잣고 길쌈을 하지 않아도 먹고 입을 것을 모두 하늘이 이미 마련해 주었지만, 오직 사람만은 다른 짐승들과는 달라 노동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으며, 노동을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천명했다. 노예나 소와 말과 개들의 사역은 노동이 아니다.
공자의 학문이 군주와 귀족 등 지배계급에 유세하여 관직에 나가 입신출세하려는 선비 계급을 위한 학문이었다면, 묵자는 공민 계급인 목수 출신이었으므로 그의 학문은 천대받던 노동자들과 헐벗고 굶주린 민중의 해방을 위한 학문이었다. 그래서 일찍이 순자(荀子)는 묵자를 ‘노동자의 도(道)’라고 말했다. 실제로 공자는 구체제인 주례(周禮)로의 복귀를 주장했으나 묵자는 신분차별과 사유재산제를 반대하고 인민 모두를 평등하고 두루 살리는 공산공생(共産共生) 공동체인 이른바 안생생(安生生) 대동사회를 지향했다.

인류 최초의 반전 평화운동가
그가 활동하던 때는 춘추전국시대로 400여 년 동안 전란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는 전쟁이야말로 하늘의 뜻에 반하는 악(惡)의 근원이며 평등공동체를 파괴하는 제1의 장애물로 생각했다. 그러므로 그는 침략전쟁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침략받는 나라에는 제자들을 보내 방어 임무를 맡게 하고 자신은 홀로 침략국 군주를 만나 전쟁 중지를 담판 지었다.
특히 묵자는 전쟁을 경제학적 소비제도로, 인류학적 문화제도로 고찰했다. 그는 백성이 궁핍한 것은 지배계급의 초과 소비의 낭비문화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러므로 먹고 입고 따뜻하고 쓰기에 편리하면 그것으로 그치고 인민의 이용후생에 보탬이 되지 않는 것은 생산하지 말라고 했다. 재화는 본래의 목적대로 소비되어야 하며 그것을 초과하여 지배자들의 권력과시를 위해 사용되는 것은 노동의 목적을 일탈한 ‘초과 소비’라는 것이다. 유가들의 후장구상(厚葬久喪: 화려한 장례와 오랜 상례)을 비판한 것도 같은 이유다. 산 사람을 생매장하고 재물을 땅에 묻는 후한 장례(厚葬)와 노동 시간을 빼앗는 오랜 상례(久喪)는 초과 소비이며 인민을 착취하고 굶주리게 하는 악한 문화제도라는 것이다. 그에게는 전쟁도 이와 같은 초과 소비의 전형이었다. 전쟁은 지배계급의 사리사욕을 위한 것일 뿐 하늘의 백성을 죽이고 천하의 산업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사회계약설의 원조
묵자는 만민평등론 인민주권설 등을 주장한 민주적 정치사상가였다. 그는 평등의 정치는 의로운 것이며 차별의 정치는 폭력이라고 말했다. 그의 평등은 하늘에 뜻에 근원을 두는 천부인권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신분, 빈부로 인해 차별받지 않는 기회의 평등이다. 그는 “사람은 어린이나 어른이나 귀하거나 천하거나 모두 똑같은 하느님의 신하”라고 말했다. 또한 “비록 농업이나 상공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더라도 능력이 있으면 그들을 관직에 등용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자유로운 신분이동을 옹호하고 신분차별을 비판했다. 또한 그는 “천하의 의리를 화동 일치시키고자 어진 이를 선출하여 천자로 삼았다”고 했으며 “군주는 민중의 총의로 약속한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이 주권자임을 분명히 말한 것이다. 여기서는 19세기 루소(Jean?Jacques Rousseau)가 말한 사회계약설의 소박한 원형을 볼 수 있으니 공자가 주장한 왕권 천명론에 비교하면 묵자가 얼마나 진보적이었나를 알 수 있다.
묵자는 재산의 상속과 사유제를 반대하기도 했다. 아마도 이것은 인류 역사상 처음일 것이다. 그리고 완전고용과 필요공급, 균분에도 관심을 가졌다. 이런 점으로 보아 묵자는 진보주의의 시조라고 해야 타당할 것이다. 그러므로 보수를 알려면 공자를 읽어야 하겠지만 진보의 진면목을 알려면 반드시 『묵자』를 읽어야 한다.

예수를 알려면 묵자의 하느님을 알아야 한다!
묵자는 군왕을 가치의 표준으로 인정하지 않고 천지(天志) 즉 하늘의 뜻을 유일한 가치표준으로 제시했다. 그리고 하느님의 뜻은 겸애와 교리(交利)라고 설명한다. 그의 반전론, 절용론, 공동체론, 기타 정치ㆍ경제사상 등이 모두 이리로 통한다.
『묵자』에서는 300여 차례나 하느님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묵자』 53편은 모두 일관되게 겸애와 교리라는 하느님 사상을 기초로 진술된 글이다. 이에 대해 기세춘 선생은 그 내용이 『신약성경』과 놀랍게도 유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구약성경』ㆍ『묵자』ㆍ『논어』 등이 거의 같은 시대에 기록된 문서라는 점에 주목한다. 이것들은 모두 수만 년 동안 발전해 온 인류 문명이 비로소 문자로 기록된 이른바 차축시대(axial age)의 인류적 문화유산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구약의 신 야훼는 전쟁신이고 부족신의 요소가 강한데 반해 묵자의 하느님은 평화와 민중해방의 신으로서 인류적 보편신이라는 점에서 5백년 후 예수의 신과 너무도 닮았다. 그리고 『묵자』는 2천 년 동안 금서였으므로 묵자의 하느님에 대한 증언은 정치권력이나 교단 권력에 의해 왜곡 변질될 객관적 요인이 없었다. 그러므로 외세와 지배 권력에 타협 혹은 복무하기 위하여 변질된 서양 예수를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그에 앞선 묵자의 하느님이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따라서 예수가 말한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의 참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묵자의 하느님은 반드시 검토해야 할 대상이다.

천하에 남이란 없다!
‘천하무인(天下無人)’이란 묵자 사상을 한 마디로 표현한 핵심 강령과도 같다. 『묵자』에는 “천하무인만이 묵자의 말이며 오직 이것뿐이다”라고 단언하기도 한다. 그러면 천하무인이란 어떤 뜻인가? 천하에 사람이 없다는 공허한 말은 아닐 것이다. 그것은 ‘천하에 남이란 없다’ 즉 천하 만민은 모두 하느님의 백성이므로 남도 내 몸처럼 두루 사랑하라는 뜻이다.
이러한 묵자의 사랑은 예수의 사랑과 부처의 자비와도 비견된다. 그렇기에 중국의 국부 쑨원(孫文)도 “고대에 사랑을 말한 사람으로 묵자를 능가할 사람은 없다. 묵자가 말한 겸애는 예수의 박애와 같은 것이다”라고 했다. 고 문익환 목사는 “묵자의 하느님은 예수의 하느님과 쌍둥이같이 닮았으며 석가, 묵자, 예수는 한 뿌리에서 나온 세 가지다”라고 했다.
그런데 오늘날 세계는 어떠한가? 지구촌 곳곳에서는 아직도 전쟁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있다. 민간인 희생도 불사한 무차별 미사일 공격을 단행하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자살 폭탄테러로 맞선다. 텔레비전을 통해 우주인의 생활이 실시간 중계되는 시대임에도 아프리카에서는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굶어 죽어간다. 이것이 예수와 공자와 부처 또는 다른 신이나 이성을 믿는 우리의 이면인 것이다.
종교는 갈 곳을 잃었고, 풍요와 번영을 약속했던 자본주의 경제 체제는 약자의 고통을 양산했으며, 미국식 금융 자본주의의 꽃이라 했던 월스트리트로부터 시작된 진동은 세계 경제를 위기에 빠뜨렸다.
지구는 파멸되어 간다. 이제 인류는 회심해야 한다. 인류의 종말을 심각히 고민해야 할 때다. 그러나 우리는 혼돈에 빠져 있다. 이 혼돈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묵자의 사랑인지도 모르겠다. “천하 만민을 모두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묵자의 말은 귀감이 된다. 이기주의로 점철된 현대사회에 대한 처방은 오직 이것뿐일 것이다.
묵자는 말했다.
“너에게 천하를 주겠으니 그 대신 네 목숨을 바치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느냐? 반드시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천하가 아무리 귀하다 해도 목숨보다는 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 한 마디로 서로 죽이기도 한다. 이는 의(義)가 목숨보다도 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만사는 의보다 귀한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저마다 옳다고 하니 그 의라는 것이 혼란되어 있다.”
2,500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요한, 아니 오히려 현재 더 절실한 목자의 문제의식을 개정된 내용으로 다시 만나보자.


목차


다시 책을 펴내며
1992년 완역판 서문
일러두기

【해설】

1장 묵자는 누구인가?
출신성분 | 묵자의 사상적 위상 | 묵자는 혁명가 | 묵가는 협객집단

2장 보수와 진보의 쌍벽
천하가 공묵에 기울다 | 묵가들의 유가 비판 | 공자의 인애는 신분차별적이다

3장 종교사상
동양의 하느님 | 서양의 신 | 동양의 유물론 | 묵자의 하느님과 예수

4장 철학사상
존재론 | 시간의 철학 | 인식론 | 가치론

5장 논리학
명실론 | 묵자의 논리학 | 묵자의 논리학과 삼단논법 | 묵자의 명실론과 논리실증주의

6장 정치사상
민주적 정치론

7장 공동체론
대동사회 | 소강사회 | 서양의 공동체론 | 공동체의 조건과 인류의 회심

8장 경제사상
묵자는 경제학의 시조 | 묵자는 진보주의의 시조

9장 사회ㆍ문화사상
묵자의 노동 해방 사상 | 초과 소비론 | 호사스런 음악과 장례 반대

10장 반전 평화론
전쟁은 무엇인가? | 묵자의 반전 평화운동

【원전읽기】
제1편 친사(親士) 제2편 수신(修身) 제3편 소염(所染)
제4편 법의(法儀) 제5편 칠환(七患) 제6편 사과(辭過)
제7편 삼변(三辯) 제8편 상현(尙賢) 상 제9편 상현(尙賢) 중
제10편 상현(尙賢) 하 제11편 상동(尙同) 상 제12편 상동(尙同) 중
제13편 상동(尙同) 하 제14편 겸애(兼愛) 상 제15편 겸애(兼愛) 중
제16편 겸애(兼愛) 하 제17편 비공(非攻) 상 제18편 비공(非攻) 중
제19편 비공(非攻) 하 제20편 절용(節用) 상 제21편 절용(節用) 중
제25편 절장(節葬) 하 제26편 천지(天志) 상 제27편 천지(天志) 중
제28편 천지(天志) 하 제31편 명귀(明鬼) 하 제32편 비악(非樂) 상
제35편 비명(非命) 상 제36편 비명(非命) 중 제37편 비명(非命) 하
제39편 비유(非儒) 하 제40ㆍ42편 경(經)ㆍ경설(經說) 상
제41ㆍ43편 경(經)ㆍ경설(經說) 하 제44편 대취(大取)
제45편 소취(小取) 제46편 경주(耕柱) 제47편 귀의(貴義)
제48편 공맹(公孟) 제49편 노문(魯問) 제50편 공수(公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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