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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과 교육의 미래

국가균형발전과 교육의 미래

  • 윤복상
  • |
  • 글라이더
  • |
  • 2021-05-28 출간
  • |
  • 268페이지
  • |
  • 150 X 210 mm
  • |
  • ISBN 9791170410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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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코로나 시대, 심각한 우리 사회의 불균형을
교육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로 모색해본다!

불균형한 국토 발전에 이 사회의 어느 누구도 웃음을 짓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지방은 점점 소멸 단계에 접어들어 학교도 없어지는 등, 시한부 상태에 놓여 있다. 산업의 공백은 지방의 남은 불씨마저도 차갑게 식어버리게 만든다. 대도시 지역에서는 높아진 부동산 가격으로 밀려나는 사람들이 대거 발생하고, 버티더라도 인구 집중으로 인한 도시 문제에 신음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출구가 있을까? 바로 그 해답은 ‘국가균형발전’이다. 우선 소외된 지역에 대한 관심과,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교육의 힘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논리와 실천’이 날개를 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어떤 가치를 내면화하며 실천해 나가는지가 균형 잡힌 미래 사회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이 시기, 교육을 통한 사고의 전환을 통해 우리가 살아갈 세상과 미래를 보다 균형 잡힌 방향으로 변화시키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국가균형발전교육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불균형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새롭게 제시되는 교육의 미래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Ⅰ. 우리가 필요로 하는 국가균형발전
1. 과도한 집중,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과도한 집중 개발과 치솟는 주택 비용
슬럼화를 불러일으키는 집중화
2. 내 지역이 사라진다고? 국가균형발전이 정답이다
쏠리는 인구를 분산할 국가균형발전
사회간접자본과 지역 활성화의 친밀한 관계
3. 지역 발전에도 그곳만의 색깔이 있다
지역을 살릴 다양한 경제적 입지에 관하여
콘텐츠가 지역의 활력을 살린다

Ⅱ. 어떤 원리가 균형을 만드는가?
1. 다기능 통합지역 - 지역(권역)별로 기능을 다층화하다
N차 권역으로 이루어지는 다기능 통합지역
지역 규모와 무관하게 자족을 이루어내기
2. 다핵화 균형지역, 분산에서 답을 찾다
낙수 효과를 일으키는 중심지의 다양화
중심지의 구성에 관하여
3. 저밀도 확장지역, 삶의 질과 균형을 모두 잡다
저밀도로 분산하기,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
확장지역, 발전의 공백을 메운다
4. 교육중심 지속가능발전지역, 교육이 지역의 미래로 자리하다
교육기관이 지역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다
지역 연구기관의 닻을 올리는 것의 의미

Ⅲ. 교육이 국가균형발전을 만났을 때
1. 교육과 국가균형발전, 왜 만나야할까?
지역과 지역의 사이가 교육으로 들어온다면?
국가균형발전, 어떻게 탐구하고 조사할까?
지역에 대해 애착을 ‘느껴야 한다’
2. 국가균형발전교육, 교육에 퐁당 빠지다
우리가 배우는 교과에서 국가균형발전 맛보기
교과 이외의 부분에서 국가균형발전을 녹여내기

Ⅳ. 교육으로 균형의 미래를 말하다
1. 지방분권은 과정이 아닌 국가균형발전의 결과다
경제적 관점에서 지방분권은 왜 어려운 것인가
결과로서의 지방분권의 가치를 말하다
2. 국가균형발전교육, 천천히 교육의 현장에 들어와야 한다
국가균형발전교육, ‘삼각 공조’로 설계한다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에 국가균형발전이 들어온다면?
교과서로 국가균형발전교육의 날개를 달다
평생교육으로서의 국가균형발전교육
3. 국가균형발전교육과 정치, 어떤 관계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4. 코로나 이후의 교육, 균형 잡힌 미래를 열 수 있다
학급 당 인원 감축이 가져올 교육 환경의 변화
지역 방방곡곡 퍼지는 원격 교육의 혜택

Ⅴ. 부록
KTX 세종역, ‘상생적 추진’을 모색하는 것이 어떨까?
관습헌법으로 좌절되었던 행정수도 이전, 되풀이되어야 하는가?
자문 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권한, 확대되어야 한다

국가균형발전과 교육의 미래를 마치며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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