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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하이딩 인 뉴욕

아트 하이딩 인 뉴욕

  • 로리짐머 ,마리아크라신스키
  • |
  • 혜윰터
  • |
  • 2021-06-10 출간
  • |
  • 344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9672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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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때 맨해튼을 가로지르던
위대한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지도에도 없고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나만의 스트리트 뮤지엄

여행과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여행지, 뉴욕의 숨은 예술 작품을 찾아 떠나는 아트북 『아트 하이딩 인 뉴욕』이 혜윰터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때 맨해튼을 가로지르던 위대한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를 안내한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고 보면 거장의 예술적 혼이 깃든 작품만을 골라 소개하면서 숨은 예술가의 뒷이야기와 예술 작품에 담긴 흥미롭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함께 풀어냈다. 이 책에 실린 100여 개의 글과 그림에는 뉴욕 예술의 역사가 담겨 있다. 과거 예술과 향락의 도시였던 뉴욕으로 많은 예술가가 영감을 얻기 위해 모여들었고, 이제는 금융과 경제의 도시로 탈바꿈되었지만, 그들이 떠난 지금도 위대한 예술가들이 남긴 발자취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다. 오래된 호텔, 흔한 산책로, 낡은 지하철 심지어 동네 담벼락에서도 예술품과 마주친다.
굳이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가지 않아도 이 책을 펼치면 다채로운 색감으로 작품을 표현한 풍성한 그림과 핵심만 뽑아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 속 숨은 이야기가 가득 펼쳐진다.

잠들지 않는 화려한 도시에서
뉴욕 예술의 정수를 만나다

“나는 오늘 떠나요. 나는 이곳의 일부이고 싶어요. 뉴욕, 뉴욕.”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 ‘뉴욕, 뉴욕’에 나오는 가사 일부다. 뉴욕은 여행객들의 로망의 도시다. 코로나 19로 많은 이의 로망을 실현하지 못하는 지금, 『아트 하이딩 인 뉴욕』은 ‘나의 랜선 뉴욕답사기’라는 말이 찰떡같이 잘 맞는다.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마치 실제로 화려한 조명과 마천루 사이를 걸으며 예술을 발견하는 것 같은 설렘을 선사한다.
이 책의 안내를 따라 맥스필드 패리시가 방귀 냄새를 풍기는 콜 왕을 그려 넣은 벽화나 살바도르 달리가 애완 고양이 ‘바부’와 복도를 돌아다니던 호텔을 찾아가 볼 수 있다.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타임 스퀘어의 혼잡한 공기 속에 숨겨진 소리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보기도 하고, 잭슨 폴록이 시더 바에서 밤새 술을 마신 뒤 작업한 벽화가 걸려 있는 펜트하우스도 지나가 본다. 예술계의 거장들이 남긴 유물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인 셈이다.
뉴욕을 처음 찾는 관광객이든, 뉴욕에 사는 사람이든 상관없다. 늘 가는 미술관이나 갤러리에서 벗어나 뉴욕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일은 분명히 잊지 못할 독특한 경험이 될 것이다.

감각적인 일러스트,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뉴욕의 예술 문화를 탐하다

이 책이 소개하는 ‘나만의 스트리스 뮤지엄’에서 자신이 걷는 속도대로 위대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여유를 만끽해 보자. 인파에 떠밀려 제대로 감상조차 하지 못하는 유명 관광지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앉아서 쉬는 공간, 미술관에서나 볼 법한 그림에 둘러싸인 채 먹고 마시는 공간에서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장소에 얽힌 이야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저자는 직접 뉴욕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숨겨진 예술 작품을 가장 편하고 알차게 찾아갈 수 있는 여행 동선을 소개한다. 도시 전체를 미술관 아니면 박물관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저자의 이야기가 마치 오디오 가이드를 틀어놓은 것처럼 생생하게 들려 오는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저자의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실제 작품과 거리의 모습이 어떤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언젠가 맨해튼 한복판에서 직접 거장의 작품을 눈으로 마주하게 되었을 때 책 속 그림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작가의 말

1장 의외의 장소에 숨은 작품
앨런 손피스트, 〈시간 풍경〉|알렉산더 칼더, 〈제이니 웨이니〉|버그도프 굿맨 윈도우|칼튼 암스 아트 호텔|크리스토퍼 제니, 〈리치〉|페르난도 보테로, 〈아담과 이브〉|프랑수아즈 샤인, 〈뉴욕 보도에 떠다니는 지하철 지도〉|조지 시걸, 〈직장인들〉|키스 해링, 1958~1990|키스 해링, 〈마약은 인생을 망친다〉|키스 해링, 카르민 스트리트 풀장 벽화|키스 해링, 〈옛날 옛적에〉|키스 해링, 〈그리스도의 생애〉|켄 히라쓰카, 〈강〉 & 〈나이키〉|레오 빌라리올, 〈벌집〉|맥스 뉴하우스, 〈타임 스퀘어〉|로이 리히텐슈타인, 〈타임 스퀘어 벽화〉|톰 오터니스, 〈라이프 언더그라운드〉|월터 드 마리아, 〈깨진 킬로미터〉|월터 드 마리아, 〈흙방〉

2장 식사하며 즐기는 작품
베멀먼즈 바, 카페 칼라일|카페 레지오|그래머시 파크 호텔|호텔 데 자르티스트, 더 레오파드, 하워드 챈들러 크리스티, 〈나체의 미녀가 등장하는 판타지 장면〉|54번가 벽화, 딘 콘웰, 〈월터 롤리 경 벽화〉|내셔널 아트 클럽|세인트 레지스 호텔|맥시필드 패리쉬, 〈올드 킹 콜〉

3장 비밀을 품은 조각품
알렉산더 칼더, 〈사우리엔〉|아르투로 디 모디카, 〈돌진하는 황소상〉|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뉴오거스투스 루크먼, 〈스트라우스 파크 기념비(오드리 먼슨)〉|크리스토퍼 프라틴, 〈독수리와 먹잇감〉|프리츠 쾨닝, 〈구〉|조지 시걸, 〈게이 해방 운동〉|이사무 노구치, 〈붉은 큐브〉|J. 시워드 존든, 〈더블 체크〉|장 뒤뷔페, 〈네 그루의 나무〉|제프 쿤, 〈꽃 풍선(붉은색)〉|짐 다인, 〈길 바라보기〉|호안 미로, 〈문버드〉|요셉 보이스, 〈7천 그루의 참나무〉|칼 비터 & 토마스 해이스팅스, 〈퓰리처 분수대〉|루이즈 부르주아, 〈눈〉|루이즈 니벨슨, 〈그늘과 깃발〉|마리솔, 〈미국 상선 선원 기념비〉|디 수베르, 〈삶의 환희〉|파블로 피카소, 〈실베트 흉상〉|페넬로페 젠크스, 〈엘리너 루스벨트 기념비〉|로버트 그레이엄, 〈듀크 엘링턴 기념비〉|로버트 인디애나, 〈러브〉|티에리 누아르 & 키디 시트니, 〈베를린 장벽〉|토니 로젠탈, 〈알라모〉

4장 기업 로비에 설치된 작품
벤 루빈 & 마크 핸슨, 〈움직이는 활자〉|댄 콘웰, 〈운송 수단의 역사〉|이사무 노구치, 〈천장과 폭포〉|제임스 터렐, 〈빛의 상자〉|제니 홀저, 〈7 세계 무역 센터를 위해〉|디에고 리베라, 〈교차로에 놓인 인간〉|마르크 샤갈, 〈음악의 승리〉, 〈음악의 원천〉|로이 리히텐슈타인, 〈파란색 붓질로 그린 벽화〉|솔로 콜렉션

5장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곳
앤디 워홀, 거주 공간|앤디 워홀, 팩토리|카네기 아트 스튜디오|하임 그로스, 작업실 겸 미술관|코엔티스 슬립 그룹|다이안 아버스, 웨스트베스 아티스트 커뮤니티|도널드 저드, 거주 공간 겸 작업실|에드워드 호퍼, 작업실|게인즈버러 스튜디오|조지 벨로스, 거주 공간 겸 작업실|조지아 오키프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거주 공간|잭슨 폴록, 거주 공간 겸 작업실|재스퍼 존스, 작업실|제이 마이젤, 거주 공간 겸 스트리트 아트센터|장 미쉘 바스키아, 거주 공간 겸 작업실|키스 해링, 시각 예술 대학교 전시 벽화가 걸려 있는 사택|루이즈 부르주아, 거주 공간 겸 작업실|마르크 샤갈, 거주 공간|마르셀 뒤샹, 거주 공간 겸 작업실|페기 구겐하임, 거주 공간|페기 구겐하임과 막스 에른스트, 거주 공간|피에트 몬드리안, 거주 공간|로버트 윈스롭 체인러, 판타지 하우스/기린 파사드|살마간디 클럽|빌럼 데 쿠닝, 작업실

6장 건축이 품은 예술
포레스트 마이어스, 〈더 월〉|거츤 보글럼, 〈언론의 네 구간〉|힐드레스 메이어, 〈춤, 연기, 노래〉|이사무 노구치, 〈뉴스〉|크리스틴 존스와 앤드류 긴젤, 〈메트로놈〉|시먼-드레이크 아치, 〈개선문〉

7장 과거의 기념물
아그네스 데네스, 〈밀밭-저항〉|댄스테리아|더 돔|조지 마키나우스, 플럭스 홀과 플럭서스 샵|고든 마타-클락, 푸드|고든 마타-클락, 〈데이즈 엔드〉|그래시 맨션 갤러리|그랜드 센트럴 아트 스쿨|레오 카스텔리 갤러리|맥두걸 뮤스|팔라디움|리처드 세라, 〈기울어진 호〉|프란시스 하인스, 워싱턴 스퀘어 아치 설치품

탐방 동선 짜기
저자와 일러스트레이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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