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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아처

  • 파울로코엘료
  • |
  • 문학동네
  • |
  • 2021-08-11 출간
  • |
  • 148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54681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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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언가를 멀리 쏘아보내는 동작은 역설적이게도
궁사 자신에게 돌아와 자아를 마주하게 한다.”

전설적인 궁사 ‘진’이 전해주는
활쏘기의 열세 가지 주제 속에 담긴 하나의 인생 진리

화살을 쏜다는 것은 단순히 텅 빈 표적을 맞히는 것이 아니라
활을 통해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_파울로 코엘료

전 세계 3억 2천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이후 20년,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 수련법

파울로 코엘료는 이번에도 우리에게 이야기 그 이상을 전한다.
그의 책 속에는 진정한 삶의 규율이 담겨 있다. _르몽드 데 를리지옹

#활쏘기 #궁도 #궁사 #명궁
#마음수련 #내면 #평정 #우아함 #유연함 #인생 #자아실현


시처럼 풍부한 은유 속에 녹아든
우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가짐

최고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영혼의 평정에 이르는 소중한 삶의 지혜

전 세계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책’으로 손꼽히며 “기막히게 멋진 영혼의 모험”을 그려낸 『연금술사』의 한국어판 출간 20주년이 되는 2021년, 파울로 코엘료는 8월 11일 출간되는 『아처The Archer』로 또한번 한국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평소 틈틈이 궁도를 수련해온 것으로 알려진 코엘료는 자신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경험에서 끌어낸 삶의 진리와 지혜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활쏘기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이방인이 먼길을 돌아 전설적인 명궁 ‘진’을 찾아오며 『아처』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방인은 진에게 도전해 현재 그의 명성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이름 없는 목수로 살아가던 진은 이방인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대결을 통해 그에게 단순한 기술보다 중요한 가르침을 전한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던 어린 소년은 궁도를 가르쳐달라 청하며, 진에게 최고의 자리에서 활을 내려놓고 목수가 된 이유를 묻는다. 다시 목공소로 돌아가는 짧은 시간 동안 진은 동료, 활과 화살, 집중, 자세, 평정, 유연함, 반복 등 활쏘기의 기본을 가르쳐준다.
그러나 『아처』는 궁술 그 이상에 관한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는 시처럼 풍부한 은유를 통해 활쏘기와 그 안에 깃든 인생의 지혜, 우아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마음가짐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작가는 그의 책 속에 담긴 우화나 알레고리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사실 인생은 단순합니다. 우리가 아주 복잡하게 만들 뿐이죠. 우화나 알레고리는 우리 내면의 숨겨진 부분에 말을 겁니다. 우리는 주변의 단순한 것들에 주목하며 인생의 본질을 배웁니다. 바로 이 생각으로 『아처』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정부터 활과 집중의 중요성을 비롯해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결국, 그게 인생이에요. 인생을 충만하게 살아감으로써 깨달음을 얻는 거죠.”
궁술에 관한 한 스스로 이미 최고의 자리에 이르렀다고 생각한 이방인과 진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이었을까. 『연금술사』의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가 긴 여정을 통해 진정한 연금술의 환희와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듯, 활쏘기에 관한 열세 가지 주제 속에서 소년은 인생에 빛이 되어줄 하나의 진리를 발견해나갈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_015
동료 _031
활 _047
화살 _053
표적 _059
자세 _067
화살을 잡는 법 _073
활을 잡는 법 _081
활시위를 당기는 법 _087
표적을 보는 법 _095
발시의 순간 _101
반복 _109
날아가는 화살을 주시하는 법 _119
활과 화살과 표적이 없는 궁사 _129
에필로그 _135

감사의 말 _145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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