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고전명언 마음수업

고전명언 마음수업

  • 임성훈
  • |
  • 스노우폭스북스
  • |
  • 2021-07-30 출간
  • |
  • 368페이지
  • |
  • 140 X 205 mm
  • |
  • ISBN 9791191769036
판매가

15,500원

즉시할인가

13,95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75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9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10명의 스승으로부터 온 철학과 평온함

흔한 고전 인물인 소크라테스. 잘 알려진 만큼 별스러울 것 없는, 너무나 유명한 고전 인물인 이유는 현대 모든 이가 어디서든, 몇 번이든 그의 가르침의 영향에 있었기 때문이다. 2500년 전 인물인 그가 가진 위대한 철학적 힘으로 여겨지는 대목 아닌가!
그는 끊임없이 캐묻고 숙고하는 삶을 살았다. 자신의 소명을 정의하고 그대로 실천했던 인물로 듣기 싫은 바른 말을 한 죄로 끝내 죽임을 당했지만 자신이 아는 것을 그대로 변론하며 정의를 추구한 인물이다. 총 10개의 주제로부터 이어진 사유를 통해 깊은 성찰의 기회를 얻어 보자.
로마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자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그 유명한 『명상록』의 저자다. 그는 황제의 양자로 받아들여 진 후 지도자로 교육을 받았으며 일평생 로마의 영토를 지키는데 전 생을 다 바치면서도 죽기 직전 최전방에서 생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지식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탐구는 현대의 우리에게도 가장 소중한 지혜의 책으로, 철학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道)에 뜻을 두고 셀 수 없는 무리의 스승인 된 공자, 누군가 자신의 업적을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오직 수양과 인격완성을 위한 배움을 실천한 사상가인 그를 통해 어떻게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설 수 있는가에 대한 궁국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작가로서 전쟁의 폐허에서도 고귀한 자기 자신의 본질적 가치를 굳건히 깨달은 인물, 헤르만 헤세는 권위 안에서 녹아버릴 뻔한 시대적 암흑기에서 총, 칼 보다 더 강하고 그 누구도 쓰러뜨릴 수 없는 존재적 무기가 내 안에 있음을 전한다.
이 밖에 작가로서 인간의 자유로운 생각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인간 존재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한 톨스토이, 서양 문화의 뿌리가 된 호메로스,『어린 왕자』통해 사막 같은 세상에 숨겨진 자신만의 샘을 찾을 것을 전파한 생텍쥐페리, 무엇에도 속박되지 않고 주인의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가르친 임제의현, 삶을 축제로 보고 신의 다른 이름, ‘나’를 찾아 낸 시성 타고르와 조선이 낳은 위대한 천재 율곡 이이로부터 성공한 지식인이었지만 끊임없이 배움으로 올바른 삶에 다가가려 했던 그 지성을 이 책을 통해 배워보자.


목차


프롤로그
Chapter Ⅰ. 배움을 통한 성장이 삶의 이유 - 공자
Chapter Ⅱ. 일어날 일이 합당하게 일어난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Chapter Ⅲ. 숙고하는 삶을 살아라 - 소크라테스
Chapter Ⅳ. 삶은 자아를 찾는 투쟁의 과정이다 - 헤르만 헤세
Chapter 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톨스토이
Chapter Ⅵ. 운명에 당당하게 맞서라 - 호메로스
Chapter Ⅶ.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생텍쥐페리
Chapter Ⅷ. 어느 곳에서든 삶의 주인이 되어라 - 임제의현
Chapter Ⅸ. 삶이라는 축제를 즐겨라 - 타고르
Chapter Ⅹ. 배움이 아니고서는 올바른 삶을 살 수 없다 - 율곡 이이
참고도서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