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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 주에키다로
  • |
  • 레몬한스푼
  • |
  • 2021-08-26 출간
  • |
  • 168페이지
  • |
  • 141 X 202 X 18 mm /277g
  • |
  • ISBN 979119698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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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근하자마자 퇴사하고 싶은 이 시대의 일개미에게 바치는 리얼 직장 생존기

2019년 통계청 조사 결과 ‘근로자 평균연 령은 2017년 41.6세에서 2018년 42.0세로 점차 고령화되고 있지만 신입사원의 첫 직장 평균 근속 기간 단 17개월. 29세 이하 취업자 연평균 4백만 명 중 67%가 첫 직장을 떠나고 있다.

2020년 구인구직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들의 퇴사 사유’에 대해 공동 조사한 결과, ‘직장 내 갑질 등 상사, 동료와의 갈등’이 1위로 나타났다. 이어 2021년 사람인이 ‘직장 내 괴롭힘 경험 여부’를 조사하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겪어 봤다’고 답했다.

낮은 청년고용률 시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입사를 했지만 얼마 되지 않아 퇴근 대신 퇴사를 꿈꾸는 이들이 많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이 책의 저자 주에키 다로는 학생에서 직장인으로 정체성이 바뀌면서 느끼는 문화 충격, 기대했던 것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업무,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해야 하는 일’이 더 많은 나날, 어디에서도 배운 적 없는 정답 없는 직장 생활의 당혹감과 불안감을 원인으로 꼽는다.

대학 졸업 뒤 스물 초반에 자신의 꿈을 위해 대기업에 입사한 저자는 그의 인생 앞에 꽃길만이 펼쳐질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월화수목금 야근을 하느라 육체적 고통이 찾아오고, 동료들과 멀어지고 번아웃을 겪으며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다.
출근하자마자 퇴사를 생각했던 저자는 ‘회사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마음가짐을 바꾼 뒤부터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는 퇴사를 꿈꾸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한다. 이 책은 직장 생활 어디엔가 숨어 있을 ‘의미’와 ‘배움’을 찾는 방법을 말하는 가장 현실적인 직장 생활 가이드다.

☞ 핵심포인트: 무책임한 상사, 아부하는 동료, 뺀질대는 부하의 유형별 대처법을 통해 정신 건강과 연봉을 지켜라!

솔직 당당 90년생을 위한 웃프지만 현실적인 직장 생활 참고서

장기 불황을 예고하는 갖가지 경제지수, 살인적인 물가, 과중한 업무로 직장인의 피로는 날이 지날수록 늘어만 간다. 이런 직장인을 더욱 힘겹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현장을 전혀 모르는 상사, 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운 클라이언트,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후배.
우리 일개미는 오늘도 축 처진 어깨로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야근을 한다.

피할 수 없는 직장 생활 꼭 해야 한다면 실속이라도 차리자

이 책에는 기본 업무 스킬을 한 단계 올리는 방법부터 상사, 동료, 후배, 클라이언트와의 관계별 처세술이 저자의 실제 경험담과 함께 담겨 있다. 웃으며 던지는 말속에 담긴 진실들, 동료의 험담 표적이 되지 않는 방법, 우울한 야근에서 벗어나는, 상사에게 깨지지 않는 법 등 누구나 궁금해할 사무실 안 비밀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소개한다. 이 책 《너 언제까지 회사 다닐래》 속에는 회사에서 인정받고 일하면서 인생을 준비하는 연차별 노하우가 듬뿍 담겨 있다.
이 책을 읽고 직장 내 상사, 후배, 클라이언트에게 매일매일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나에게 평화로움과 치유의 경험을 선물해 보자. 지금 이 순간 직장 생활에 지쳐 힘들다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다면,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자. 나만의 리듬과 나만의 보폭을 갖는 법, 지금의 내 모습을 긍정하고 아끼는 법,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을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목차


머리말

제1장 일보다 직장 내 인간관계가 더 고달프다-‘인간관계’ 이러쿵저러쿵
1 아무래도 껄끄러운 사람이 있다
2 어디서부터 거절해야 할지 선을 그을 수 없다
3 직장 분위기에 익숙해지지 않는다
4 나보다 유능한 후배가 들어올지 모른다는 불안
5 누구의 지시에 따라야 할지 알 수 없다
6 몇 번이나 같은 말을 듣는다
7 입사 동기와 어울리지 못할 수 있다는 걱정
8 불합리하게 꾸중을 듣는다
9 갑질이라는 말을 들을까 봐 부탁할 수 없다
10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한 늘어놓는다
11 쾌적한 환경이 좋은 환경이라는 법은 없다
12 실적 가로채기에 주의하라

제2장 이게 정말 제 일인가요?-‘일’ 이러쿵저러쿵
1 “괜찮아요.”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고?
2 젊은 사람은 모두 기기를 잘 다룬다?
3 언제 봐도 휴게실에서 빈둥거리는 사람이 있다
4 점심 식사 뒤 덮치는 수마를 이길 재간이 없다
5 직장에는 암묵적인 규칙이 존재한다
6 유일한 낙인 쉬는 시간에 일을 맡기지 말라
7 아침잠과 싸우면 백전백패다
8 책상이 지저분해서 중요한 서류를 찾을 수 없다
9 나도 유급 휴가를 쓰고 싶다고
10 동료의 키보드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11 밥심으로 일하려다 매번 과식한다
12 해야 하는 일을 자꾸 미룬다
13 급하게 메모했더니 글자를 해독할 수 없다

제3장 정시 출근해서 칼퇴근하는 직장인이 정말로 있기는 할까?-‘늦은 밤 야근’ 이러쿵저러쿵
1 퇴근하기 직전에 일을 왕창 떠안긴다
2 나 집에 갈래!
3 피로와 수면 부족으로 작업 효율이 떨어진다
4 꺼지기 직전의 촛불이 제일 환하다?
5 잠깐 눈만 붙이려 했는데….

제4장 “지금은 업무 시간이 아닌데요.”라는 한 마디가 나오지 않는다-‘업무 시간 외’ 이러쿵저러쿵
1 내키지 않는 술자리를 거절할 수 없다
2 술 취한 사람의 자기 자랑을 들어 주기 힘들다
3 이 나이에 내가 먹으리?
4 장기 자랑은 언제나 괴로워
5 회식 뒤 노래방은 너무 괴롭다
6 업무를 내려놓고 한숨 돌리고 싶지만….
7 휴일 뒤에는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는다
8 꼰대 상사보다 더 무서운 귀차니즘
9 남들은 다 쉬는 휴일에 혼자 출근한다
10 휴대전화가 있으면 휴일이고 뭐고 없다
11 회사 가까운 곳에 사는 게 죄라고?
12 우리 회사가 휴일이라도 거래처는 쉬지 않는다
13 나이가 들면 놀 친구가 줄어든다

제5장 사람은 왜 일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가?-‘취직, 이직’ 이러쿵저러쿵
1 평생 일만 하다 뼈를 묻으면 어쩌지?
2 신입 사원 연수가 어딘가 이상하다
3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
4 나 빼고 다 유능해
5 이직한 회사가 전 직장보다 나쁜 곳이면 어쩌지?
6 이직할 시간을 달라!
7 회사를 옮기고 싶어도 가족이 반대한다
8 입사 전에 들었던 이야기와 너무 다르다

제6장 취미가 일이 되었을 때 치러야 하는 대가는?-‘프리랜서’ 이러쿵저러쿵
1 혼자 일하다 보니 온종일 말 한마디 못 했다
2 일단 부딪쳐 봤다가는 깨지기 십상이다
3 내키는 대로 쉬다가는 백수 신세
4 마감이 부담스럽다
5 초라한 명함이 나를 불안하게 한다
6 보수 교섭이 힘들다

맺음말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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