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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불멸의 전사 마수드

아프간 불멸의 전사 마수드

  • 크리스토프드퐁피이
  • |
  • 꿈엔들
  • |
  • 2021-09-09 출간
  • |
  • 471페이지
  • |
  • 137 X 195 X 35 mm /567g
  • |
  • ISBN 978899053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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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편집자 서문 1 : 판지시르의 사자 마수드
편집자 서문 2 : 제국의 무덤 _ 짧은 연대기
올리비에 루아의 서문
머리말

제1장 | 은밀한 여행의 시작
1981년 7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처음으로 비밀리에 르포활동을 하다. 아흐마드 샤 마수드와 처음 만나다.

제2장 | 미치광이들의 포커 게임
1997년 7월 3일. 잊으려 다짐했던 아프가니스탄으로 되돌아오다. 탈레반에 포위된 마수드의 상황 때문에 생각을 바꾸었다. 국제적십자위원회의 비행기가 우리를 마자르 에 샤리프에 내려주었다.

제3장 | ‘인샬라!’ 그리고 헬리콥터는 날아올랐다
기자라는 직업과 시청각 세계의 발전이 현기증을 일으키는 시대에, 마수드와 나 자신을 향한 여행.

제4장 | 마수드의 폭로
다시 판지시르에서. 냉철한 마수드의 야밤 선언. 마수드가 왜 스스로 혼란에 휩쓸렸는지, 어떻게 자신을 더럽혔는지 밝히다.

제5장 | 살아남은 자, 코코 시디크
16년 전처럼 아스타나 마을의 시디크가 우리를 유숙시켜주다. 되살아난 마을을 새벽 여명이 비추어주다. 1984년에는 폐허가 된 마을을 촬영했었다. 다른 생존자들과의 만남.

제6장 | 마수드, 그의 사무실, 나의 추억들
1981년처럼 마수드는 모든 일을 도맡아 처리하고 있다. 파렌드 계곡 사무실 맞은편으로, 추억은 다른 과거의 순간들을 쫓아간다.

제7장 | 저항군의 별
탈레반이 마자르 에 샤리프를 장악했을 때, 마수드는 도피를 거부한 유일한 동맹군 지도자였다. 시청각 저널리즘의 일탈에 관한 성찰.

제8장 | 역사의 뒤안길에서
예전 촬영들에 관한 고백. 러시아인 포로 니콜라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마수드가 시 한 편을 낭송하다.

제9장 | 사자(獅子)의 전설
‘판지시르의 사자’ 이미지 이면에는 사랑받는 남자 마수드가 있다. 우리 서방세계가 만든 종이 영웅과는 거리가 멀다. 지혜롭고 박식했던 내 아버지의 죽음.

제10장 | 러시아 기자들의 단답형 설문
전에는 소련인들을 미개인들로 간주하던 아프간 사람들이 판지시르에서 손님으로 맞아들인 러시아 기자들. 마수드에 대한 잊지 못할 인터뷰.

제11장 | 전선
마수드가 탈레반 진지를 살펴보러 가다.

제12장 | 대원들에게 알림
마수드가 사령관들을 소집하다. 대규모 공격은 더 이상 희망사항이 아니다. 공격준비가 시작되다.

제13장 | 전쟁은 아프가니스탄만의 것이 아니다
군수물자 부족으로 작전이 연기되다. 1987년에 우리를 안내했던 믿을 만한 친구의 방문.

제14장 | 전쟁에도 아름다운 것이 있다
이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작전이 연기된 틈을 타서 산 속으로 떠난다. 어느 프랑스인에 대한 사색.

제15장 | 기자도 사람이다
전쟁에 관한, 전쟁의 증언에 관한, 우리의 전쟁이 아닌 남의 전쟁에 관한 성찰.

제 16장 | 마수드에게 보내는 편지
공격준비에 너무 바쁜 전쟁의 수장을 도무지 만날 수가 없다. 나는 ‘평화의 사나이’에게 설명을 요구하는 편지를 쓴다.

제17장 | 죽은 자들과의 폭소
삶은 모든 권리를 가졌기 때문에, 나는 예견이 불가능한 것을 촬영하기 좋아하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은 우연이기 때문에.

제18장 | 우리를 이어주는 가는 끈
하루하루 연기되는 공격을 기다리자니 희망이 달아난다. 텔레비전 채널들이 끊임없이 늘어나는 우리의 세계에서, 나는 필름제작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했다.

제19장 | 세상에서 가장 긴 하루
아침에는 에메랄드, 저녁에는 편지, 밤에는 철야. 매일매일의 길이가 똑같다고 나에게 말하지 말라.

제20장 | 주사위는 던져졌다
능선에 관한 성찰. 이해할 수 없는 미국의 게임.

제21장 | 아직도 포성은 울린다
전격적인 공격. 해방된 샤리카르. “최악의 상황은 노예로 사는 것”이라고 마수드가 대원들에게 말하다.

제22장 | 승리는 거두었으나 평화는 없다
마수드의 대원들은 카불로 진격할 것을 꿈꾼다. 마수드는 대원들에게 도시를 잘 보아두라고 말한다.

제23장 | 보도의 비극
내가 찍어온 영상들은 텔레비전의 순간들이 되고, 여기에는 나를 소름 끼치게 만드는 오류들이 끼어 있다.

제24장 | 눈(雪)과 허무
12월에 수도를 탈환할 희망은 사라졌다. 계곡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카메라 앞에서 이야기를 해달라고 마수드를 조른다.

제25장 | 숫기 없는 사람 마수드
아프간 사람 마수드. 바닷물에 던져진 술병들과도 같은 이 책, 이 필름. 아프간 사람들에게 종종 지구는 평평하고 바다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해 두자.

에필로그 : 더 이상 마수드는 없다, 세계무역센터도 없다
제라르 샬리앙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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