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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큰글씨책] 한숨인 줄 알았더니 꽃숨이더라

[POD] [큰글씨책] 한숨인 줄 알았더니 꽃숨이더라

  • 권갑점
  • |
  • 호밀밭
  • |
  • 2021-10-08 출간
  • |
  • 248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9097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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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숨이 아닌 꽃숨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마중물

어머니들은 배움에 대한 갈증이 가득했다. 하지만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저자는 어머니들에게 꼭 필요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되고자 다짐했다. 샘물이 퐁퐁 솟아나는 동화책을 맛보려 했고 동화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고자 했다.
문해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은, 저자가 그동안 해왔던 그 어떤 일보다 가슴을 뛰게 했다. 저자는 어머니들의 여생을 만개한 꽃의 모습으로, ‘한숨이 아닌 꽃숨’을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난 꽃숨반 어머니들이 살아온 날들을 스스로 존중하게 여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저자는 깊고 오묘한 물의 길을 이미 알고 있는 어머니들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귀한 마중물이 될 거라 굳게 믿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되는,
호밀밭출판사와 협성문화재단의 NEW BOOK 프로젝트

협성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NEW BOOK 프로젝트 공모전을 통해 누구나 자신이 직접 쓴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기록하고 출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응모작 중 6편을 최종 선정한 뒤 도서출판 호밀밭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완성도 있는 책으로 선보인다. 2018 NEW BOOK 프로젝트에서는『한숨인 줄 알았더니 꽃숨이더라』(권갑점), 『엄마와 함께 고전영화 읽기』(조수진), 『침대는 예술이다』(김주원), 『나는 고양이쌤입니다.』(김화수), 『백령일지: 백령도에서의 12일간의 기록』(노기훈), 『죽으려고 했어.』(이소리)가 선정되었다. 매년 6월 공모전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목차


프롤로그 - 마중물

ㄱ 기역 - 매화

엄마의 페르소나 ‘학생’
‘ㄱ’ 이라는 총각이 ‘ㅏ’라는 처녀를 만나
문해학교가 생긴 후
신기한 교과서
영어? 그까이꺼 뭐시 그리 어렵다냐?
부교재 「열녀, 함양박씨전」
죽어도 반장은 못한당께요
‘틀리다’와 ‘다르다’
막내딸 키우듯
딸 시집보내기
팔순잔치와 무재칠시 (無財七施)

ㄴ 니은 - 꽃숨

내 삶이 한숨인 줄 알았더니 꽃숨이더라
옛날 옛적에
오이가 최고야
나에게 쓰는 편지
늦깎이 학생의 행복지수
손주가 생겼어요
세상에서 가장 공부 잘하는 학생들
한태순 학생 추모식

ㄷ 디귿 - 별꽃

‘소풍’이라는 보물찾기
약해지지 마
권순정 특강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버킷리스트
금강산 수학여행의 꿈

ㄹ 리을 - 복숭아꽃

우리는 어느 계절에 와 있는가?
나는 그렇게 배웠다.
여름방학 책거리
전쟁의 상흔
천생연분…
참 다행이다
나도 영화 속 주인공
동짓날 팥죽

ㅁ 미음 - 개망초꽃

너, 내가 누군고 아나?
김목이 여사님! 만세!
어머니들은 천재
경험에서 오는 지혜
아직도 꿈꾸는 어머니
사라진 도서관
‘You are light’
도전 골든벨

ㅂ 비읍 - 흙꽃

면접 이야기
이기 사랑이오?
흙 꽃
내 알 어디 있어요?
논밭이 학교였다
며느리를 위한 선물
결석하기 싫지만
우임순 어머니의 어린 시절

ㅅ 시옷 - 설연화

시 낭송, KBS 9시뉴스
암은 내 친구가 되었습니다
첫눈에 반했다
꽃 심는 선생님
세종문화회관 시상식
푸시킨 시
늦게 받은 선물
연지곤지 찍고 마법 같은 수업을
졸업여행, 그 환승역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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