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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 안드리치 단편집(큰글씨책)

이보 안드리치 단편집(큰글씨책)

  • 이보안드리치
  • |
  • 지식을만드는지식
  • |
  • 2021-10-28 출간
  • |
  • 202페이지
  • |
  • 290 X 210 mm
  • |
  • ISBN 979112885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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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년 이보 안드리치와 보스니아
안드리치의 작품 대부분의 배경은 그가 태어난 보스니아다. 안드리치는 집안 사정으로 고향 트라브니크를 떠나 비셰그라드의 고모 밑에서 자랐다. 덕분에 또래보다 일찍 성숙했지만 고독과 불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드리나 강의 다리 위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던 동네 할아버지는 훗날 안드리치 작품들에 반영된 이야기의 원천이 된다. 사라예보로 가서 명문학교에 진학한 그는 청년 보스니아 운동에 가담했다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3년간 투옥되기도 한다. 이렇게"트라브니크ㆍ비셰그라드ㆍ사라예보"는 그의 작품 세계의 키워드가 되었다. 안드리치가 발표한 100여 편의 소설들은 얽히고설킨 실타래와 같다. 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다른 이야기의 내레이터가 되고, 또 다른 이야기에서는 관조자 역할을 하는 등 각각의 이야기가 서로 맞물려 있다.

초기 작품 8편을 선별
이 책은 안드리치의 보스니아 이야기들을 이해하는 데 그의 초기 작품들을 먼저 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문학적 사유와 정신적 교감의 틀을 만들었던 유년기 작가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긴 소설 8편을 선별해 한 권에 담았다. 학업과 외교관 생활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등을 다니며 지내기도 했지만 안드리치의 마음속에는 늘 보스니아가 있었다. 외교관으로 일하던 1924년에는 이라는 논문으로 오스트리아의 그라츠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렇듯 그에게 보스니아는 작품의 주제이자 정신적 연구 대상이었다. 다양한 민족과 종교적 갈등, 문화적 차이가 공존했던 보스니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 그는 보스니아인들의 역사, 가치관, 문화를 이야기로 표현했다. 그는 조국의 역사와 관련된 인간의 운명 문제를 파헤치는 서사적인 힘을 인정받아 1961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목차


나는 어떻게 책과 문학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었는가?

파노라마
서커스
아이들
창(窓)


아스카와 늑대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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