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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가요의 별들을 찾아서

한국 고전가요의 별들을 찾아서

  • 정재민
  • |
  • 황금알
  • |
  • 2021-11-27 출간
  • |
  • 320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6815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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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깊은 밤! 하늘엔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반짝거린다. 어둠이 짙을수록 별은 더욱더 밝게 빛난다. 별빛은 그들이 건네는 은근한 눈빛이요 다감한 미소이며, 나직한 목소리로 건네는 즐거운 대화이다. 별들은 길고 깊은 이야기 자락을 밤하늘에 온통 풀어 놓곤 한다. 흥미로운 이야기의 곡절을 따라가다 보면, 때로는 아름답고 따스하며, 때로는 애절하고 가슴 저린 가락들이 들려온다. 어느새 밤하늘은 한 폭의 거대한 수묵화 혹은 웅장한 선율을 뽑아내는 오케스트라가 된다. 우주가 처음 형성되었을 때부터 그러했을 터이고, 또한 무한한 영겁의 미래까지도 그러하리라 생각한다.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의 풍광을 구경하듯, 또는 둘레길을 걸으면서 길가에 피어난 크고 작은 풀꽃들의 노래에 귀 기울이듯, 이 책은 우리 고전가요의 아름다운 정취를 둘러본 에세이를 모아 엮은 책이다. 둘러보고 또 둘러보다 보면, 예전엔 보지 못했던 새로운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그냥 스쳐지나갔던 새로운 노랫가락이 귀에 들어온다.
고전가요는 고대에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이후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 조선을 거쳐 개화기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또한, 그 폭도 넓고, 장르와 형태도 다양하다. 말로 이루어진 민요나 무가와 같은 구비가요도 있고, 문자를 사용하여 개인이 창작한 시가도 있다. 향가나 시조, 경기체가, 한시처럼 정형적인 가요도 있고, 악장이나 가사 같이 비교적 자유로운 형식의 가요도 있다. 이처럼 우리 고전가요는 강물처럼 유장한 물결을 이루어 지금까지 유유히 흘러왔다.
이 책은 전체 5개의 장으로 구성하였다. 제1장은 사랑과 이별에 관한 노래들을 다루었으며, 제2장은 가족과 친구에 대한 시가들을 살펴봤다. 제3장은 늙음과 죽음의 문제를 언급한 가요들을 추슬렀으며, 제4장은 사회와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모아 보았다. 마지막 제5장에서는 일상과 풍류를 읊은 가요들을 뽑아 대략의 모습을 둘러보았다. 그렇지만, 지면 관계상 고전가요의 극히 일부 작품만 다룰 수밖에 없었음을 미리 밝혀둔다. 고전가요를 대표하는 작품 위주로 선정하되, 가급적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고자 하였다.
몇몇 작품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 역시 우리 고전가요의 빛나는 별들 중의 하나임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둘레길은 직선으로 뚫린 고속도로가 아니다. 대체로 요리저리 굽을 대로 굽은 골목길이거나 인적이 드문 들길이나 산길인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일삼아 둘레길을 걷는 까닭이다다. 이와 마찬가지로 조금 생소한 가요들도 깊은 곡절과 정서를 담고 있다.


목차


5 머리말

제1부 사랑과 이별
12 사랑의 고백! 구애와 유혹의 변주
35 이별의 정한과 격조
53 기녀의 사랑과 숙명

제2부 가족과 친구
76 부부간의 애정과 도리
95 부모자식 간의 골육지정
115 형제우애 그리고 벗과의 진정한 사귐

제3부 늙음과 죽음
138 늙음과 노년의 삶
156 죽음과 그 이후의 세계
174 주술과 종교의 신비

제4부 사회와 정치
194 군신 간의 연모와 원망
213 전란의 체험과 감회
229 지도자의 삶과 길

제5부 일상과 풍류
252 농사일의 즐거움과 애환
272 아녀자의 일상과 그 속내
296 풍류의 멋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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