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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상담학의 학제 간 만남

철학과 상담학의 학제 간 만남

  • 신문궤
  • |
  • 이바구
  • |
  • 2021-10-29 출간
  • |
  • 444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9119157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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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철학과 상담학의 학제 간 만남』에 수록한 학술 논문은 모두 10편이다. 이들 논문에 나타난 저자의 연구 성과를 4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철학’과 ‘상담학’의 학제 간 만남을 통해 철학상담 체계 구축, 둘째, ‘(프랑스) 철학’과 ‘사회학’의 학제 간 만남을 통해 다문화 사회를 위한 다문화 정책 구축, 셋째, ‘사회복지학’과 ‘심리학’의 학제 간 만남 시도, 넷째, 공감신학의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공감 담론과 관련된 학제 간 만남 구축 등이다.
저자는 미래 지향적 학제 간 융복합 연구를 통해 여러 학문의 세계를 연결하고 아우르는 열린 학문의 길을 꿰뚫어 나가고 있다. 이 책은 열린 학문으로 나아가는, 즉 포괄적인 새로운 학문으로 확장해 나가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다.

[요약]
이 책의 제1부에서는 ‘철학’과 ‘상담학’의 학제 간 만남을 통해 철학상담 체계를 구축한다. 우선, 셸러의 공감철학 내지 공감이론과 상담학의 학제 간 만남을 통해 철학상담을 심리상담과 차별화를 두고 그 독자성을 강조함으로 현대 철학상담의 가능성을 확보할 것이다. 또한, 실존적 공허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존철학과 프랑클의 정신의학 및 심리학의 학제 간 만남의 지평에서 로고테라피 실천을 위한 철학상담을 모색할 것이다. 더 나아가 야스퍼스의 실존철학과 상담학의 학제 간 만남 연구를 통하여 불가항력적 한계상황으로서의 실존적 좌절 극복을 위한 길을 제시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야스퍼스의 실존해명 지향적 철학상담과 프랑클의 의미해명 지향적 철학상담을 논의할 것이다.
제2부에서는 ‘(프랑스) 철학’과 ‘사회학’의 학제 간 만남을 통해 다문화 사회를 위한 다문화 정책을 구축한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레비나스의 타자 철학과 데리다의 환대 철학의 지평에서 다룰 것이다.
제3부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심리학’의 학제 간 만남을 시도한다. 우선 정신의료사회사업에 있어서 정신분석학적 실천 접근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복지학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의 학제 간 만남을 추구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실존주의적 실천 접근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복지학과 프랑클의 로고테라피의 학제 간 만남을 시도할 것이다. 더 나아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프랑클의 로고테라피에 나타난 무의식의 메커니즘을 비교함으로 학제 간 대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다.
제4부에서는 공감신학의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공감 담론과 관련된 학제 간 만남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공감에 관한 철학적, 심리학적 이해(흄, 스미스, 셸러)뿐만 아니라 신학적 이해(헤셀, 몰트만)를 구체화할 것이다. 공감신학의 실천을 지향하기 위한 공감 담론은 종국적으로 ‘호모 엠파티쿠스’(homo empathicus, 공감하는 인간)를 양육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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