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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차이나, 방글라데시가 깨어난다

포스트 차이나, 방글라데시가 깨어난다

  • 김종원
  • |
  • 좋은땅
  • |
  • 2022-01-21 출간
  • |
  • 216페이지
  • |
  • 153 X 226 X 18 mm /402g
  • |
  • ISBN 97911388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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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포스트 차이나 시대에 더욱 주목받는 방글라데시, ‘차이나플레이션’의 불길을 막아라

방글라데시를 포스트 차이나 국가로 주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우리와는 이슬람 문화권, 최빈국이라는 이미지로 거리감도 있다. 하지만 방글라데시는 지난 10년 동안 6~7%의 경제 성장을 이어 오다가 코로나 직전 2019년에는 8.4%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GDP도 베트남을 능가하였다.

인건비는 중국의 1/5, 인도의 1/2 수준이며 베트남보다 훨씬 낮다. 세계의 공장 중국의 저임금 시대가 끝나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의 공포에 빠져 들고 있는 지금 ‘차이나플레이션’의 불길을 막아 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도 방글라데시다.

그러나 아직도 공공부문 부패지수는 전 세계 180개국 중 143위, 기업환경평가지수는 190개국 중 168위로 함부로 나섰다가는 기업의 명운도 장담할 수 없는 나라이기도하다.

저자가 3년 반 동안 방글라데시의 기업인, 정치가, 군인 등 다양한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체득한 것은 인구 1억 7천만 명의 거대한 시장 방글라데시는 기회의 땅임에는 분명하다는 것이다. 방글라데시는 이제 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우리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에 동참해야 한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땅 방글라데시. 눈에 보이는 성장률과 글로벌 밸류체인의 또 다른 대안으로 기대도 되지만 두려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저자가 직접 체험한 경험과 그곳에서 보고 느낀 지식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을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짐작해 보자.


목차


들어가면서

제1장 고난의 반세기, 아물지 않은 상처
1. 독립, 너무나 비싼 대가
2. 고단한 삶, 그래도 아침이면 1억 7천만 명이 눈을 뜬다
3. 물의 나라, 히말라야 모든 물을 온몸으로 견뎌 내다
4. 정치, 하시나(Hasina), 어느 딸의 이야기
5. 우리와 다른 정부 조직, 수많은 장관들
6. 최대의 명절 ‘이드(Eid)’, 문화를 이해하라
7. 타고르(Tagore), 벵골 문학의 대가
8. 종교, 세속주의와 근본주의 이슬람의 충돌
9. 군부, 막대한 이권
10. 가난의 굴레, ‘철 까마귀의 날들’

제2장 가난에서 탈출하기, 기업이 살아난다
1. 역사상 가장 큰 다국적 기업, 동인도 회사
2. 동인도 회사, 그들이 남긴 유산
3. 대기업 열전(列傳), 생각보다 크다
4. 세계 최대의 NGO, 방글라데시에 있는 이유
5. 노벨상 수상자, 유누스(Yunus) 박사
6. 기업, 소중한 역할
7. 영원무역, 벵골만의 기적
8. 굴산(Gulshan), 다카의 특별구
9. 특혜관세 최대의 수혜국, 앞으로가 문제다
10. 주목할 경제공동체, 함께 가야 멀리 간다

제3장 방글라데시 진출, 아는 만큼 거둔다
1. 귀국, 방글라데시를 소개합니다
2. 기회의 땅,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3. 합작, 그 필요성과 조심할 점
4. 공장 지을 땅이 없다면, 그들의 사업하는 방식
5. 나눔을 실천했어요, 뼈 있는 농담
6. 에이전트, ‘무역, 그까이 꺼 뭐’
7. 다카국제무역박람회, 상상 그 이상
8. 젊은이들, 왜 한국 문화에 반하는가
9. 베트남을 놓쳤다면, 방글라데시를 잡아라
10. 인프라 프로젝트, 경제발전의 원동력
11. 포스트 차이나, 방글라데시가 깨어난다
12. 유망한 투자 분야, 할 일이 많다
13. 기술과 노하우, 목이 마르다
14. 성공과 실패의 경계, 노력과 열정이 말한다
15. 새로운 도전, ‘글로벌 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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