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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로 쉽게 보는 사주

생일로 쉽게 보는 사주

  • 박정현
  • |
  • 놀북
  • |
  • 2022-01-15 출간
  • |
  • 570페이지
  • |
  • 200 X 260 mm
  • |
  • ISBN 979119191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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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명리학은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지혜로운 처신을 알려주는 학문!

명리학은 우리 삶 깊숙이에 들어와 있는 운명론, 이른바 인간 운명의 이치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점쟁이라는 말로 낮춰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심심풀이 삼아 운수를 보는 것으로 말하기에는 그 연원이 깊고 심오하다. 인간의 운명이 변화하는 이치를 연구하기에 필연적으로 살아가야 하는 본성의 의미를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람으로서 살아가야 할 도리를 설파하면서 발전해 온 뿌리 깊은 학문인 것이다.
일찍이 명리학은 명분을 중시하고 제도권에 붙박혀 있는 성리학을 보완하면서 인간의 삶이 행불행을 넘어 슬기롭게 대처해나가려는 학문인 탓에 사람으로 태어나 가지게 되는 성정을 운기에 따라 적절하고 지혜로운 처신으로 인간 포함 대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행위를 중점에 두고 있다 할 것이다.

옛날 방식으로 해석해서는 도무지 풀리는 않는 시대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권하는 일주론

그러기에 명리학은 우리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의 작용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운기의 작용에 대한 설명이 눈으로 확인되어 짧지 않은 기간에 쌓여온 통계로서 증명이 될 때 인정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학자들은 주로 중국 3대 고서로 뽑는 명나라 유백온의 〈적천수滴天髓〉, 청나라의 〈난강만〉(작자 미상), 심효첨의 〈자평진전子平眞詮〉에 입각한 이론만으로 무장하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의 분석 방법을 쓰고 있다. 그 당시 4%에 해당하는 상위층들의 분석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시대변화를 읽어내지 못하는 출세지향의 학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사농공상 외에 옛날에는 천민으로 여기던 예능인,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이 출세하는 시대이다. 누구라도 재주만 있으면 잘 살 수 있는 시대이고 재물길이 트이는 분야면 누구든 잘 살 수 있는 시대인 것이다. 큰 부자로 성공하여 여러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명예를 얻은 기업인들도 있다.
그만큼 성공할 수 있는 분야는 많으며 옛날 방식으로 해석해서는 도무지 풀리지 않는 사주들이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옛날에는 관직을 구하기 좋은 사주라면 관격이면 좋고 특히 관인상생하면 더 좋으며 인성격이면 좋고 정재격이면 좋았으며 식신격이면 좋았다. 그것도 파격 없이 정격이어야 하는데 비슷하게 생긴 파격이 더 많은 것이 격으로 보는 관법의 한계이다. 같은 정관격이라고 해도 충 맞고 공망 맞고 파 되고 형 맞고 하니 비슷한 정관격이지만 해석은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옛날에는 그것을 다 같이 취급하여 보았는데 사는 모양이 다르니까 따로이 특수격을 만들어서 해석을 했다. 기존의 정격보다 특수격을 만들어서 해석을 해놓으니 사주해석에 대한 격의 종류가 너무 많고 자의적인 해석이 많았다.

명리학은 사람을 살리는 활인업이다!

이제 바뀌어야 한다! 복잡다단한 현대인들의 삶을 설명할 수 있는 학문적인 통계와 적확한 사주 풀이가 필요하다. 제대로 배워야 한다. 실력이 없는 데다 호구지책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한 사람의 운명을 감명하고 가르치는 데 있어서 악순환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명리학은 활인업으로서 훌륭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 살인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실제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 상담사의 엉터리 감명을 듣고 무리해서 사업을 하다 말년에 거지 신세가 된 사례도 있다. 이러한 것이 활인업이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상담사의 말 한마디에 내담자들은 울고 웃으며 희망을 보고 또는 실망으로 근심의 나날을 보내든가 아니면 크게 대패하기도 한다.

필자는 이른 시기부터 운명학의 새로운 관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고전 이론이 잘 맞지 않으니 양식 있는 학인끼리라도 양심선언을 하고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이론을 고민하여 정립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사주첩경〉을 저술한 이석영 선생과 김재규의 죽음을 예언한 차복전파의 감명지를 써준 박재완 선생, 그리고 삼성 인재 면접에 깊이 관여한 부산의 박 도사를 우리나라 명리학의 대가로 꼽는다. 이미 고인이 된 분들이지만 그분들의 제자나 그분들이 인정한 살아있는 대가들과 명리학의 바른 길을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 감명과 확실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한 〈박정현의 일주론〉을 읽으면 누구라도 쉽게 운명을 알고 개척할 수 있다.

필자는 부산의 박 도사가 인정한 박청화 선생을 마음의 스승으로 삼고 학문에 정진하였다. 이 책은 박청화 선생 이론을 기반으로 저술한 일주론으로 생일만 알면 누구나 본인의 운명을 알아갈 수 있는 극히 어렵지 않은 방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사주를 모르는 초심자라도 몇 분만 들으면 스스로 운명을 알아볼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 놓았다. 필자가 4년여 동안 이 책을 집필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은 그 부분이다. 여러 사람들의 운명을 감명하고 설명하는 데 대입하였고 그러한 임상의 경험에서 확신을 가지고 정리하였기 때문이다. 이론으로는 그럴 듯하나 실제로는 맞지 않는 이론은 철저히 무시하고 오로지 실제 감명에 확신하고 통계상 70% 이상 적중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하였다. 시대가 바뀌고 다양한 직업의 시대에 맞게 다년간 경험과 임상에서 증명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일주를 중심으로 인묘진~해자축월 생의 직업적인 특징, 부모운, 배우자운, 자식운, 재물운 등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년 월 시에 올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글자들을 가상하여 배우자운, 재물운, 자식운, 부모운이 디테일하게 설명되어있다. 이 책 한 권에 우리나라 대다수 국민의 운명이 들어있다고도 할 수 있다.


목차


자수 12
축토 15
인목 18
묘목 21
진토 24
사화 27
오화 30
미토 33
신금 36
유금 39
술토 43
해수 47

갑목일주 52
갑자일주 55
갑인일주 62
갑진일주 70
갑오일주 80
갑신일주 90
갑술일주 98

을목일주 108
을축일주 111
을묘일주? 119
을사일주 126
을미일주 133
을유일주 141
을해일주 149


병화일주 160
병자일주 163
병인일주 170
병진일주 179
병오일주 186
병신일주 194
병술일주 201

정화일주 210
정축일주 212
정묘일주 221
정사일주 229
정미일주 237
정유일주? 245
정해일주 253

무토일주 262
무자일주 265
무인일주 272
무진일주 280
무오일주 289
?무신일주 297
무술일주 305

기토일주 314
기축일주 317
기묘일주 325
기사일주 333
기미일주 341
기유일주 349
기해일주 357

경금일주 366
경자일주 369
경인일주 377
경진일주 385
경오일주 393
경신일주 401
경술일주 410

신금일주 420
신축일주 422
신묘일주 430
신사일주 438
신미일주 445
신유일주 453
신해일주 461

임수일주 470
임자일주 473
?임인일주 481
임진일주 488
임오일주 495
임신일주 502
임술일주 509

계수일주 518
계축일주 521
계묘일주 529
계사일주 537
계미일주 545
계유일주 553
계해일주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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