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위스퍼맨

위스퍼맨

  • 알렉스노스
  • |
  • 흐름출판
  • |
  • 2022-01-12 출간
  • |
  • 516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88965964896
판매가

15,800원

즉시할인가

14,2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9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4,2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유려한 문장, 완벽한 서사와 소름 끼치는 반전.
출간 즉시 세계를 매혹시킨 알렉스 노스의 데뷔작!

출간되자마자 〈선데이타임스〉 소설 분야 1위에 오르고 전세계 23개국에 번역 출간된 소설 《위스퍼맨》은 알렉스 노스의 데뷔작이다. “근 10년 내 최고의 범죄소설”(〈가디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된 해 영미권의 언론과 독자 모두에게서 호평을 받았던 이 소설이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5년 만에 다시 등장한 ‘위스퍼맨’의 카피캣 살인범과 그의 표적이 된 아이, 그리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 주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인연의 비밀이 밝혀지고, 사건은 점점 놀라운 결말로 향해 간다.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하나뿐인 아들 제이크와 새출발을 하기로 결심하고 ‘피더뱅크’라는 작은 마을로 이사한 소설가 톰 케네디. 영혼의 단짝을 잃어버린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그는 부모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오롯이 혼자 떠맡게 되었다. 제이크와 함께하는 모든 것이 낯선 건 톰 역시 마찬가지다. 하지만 어린 시절 알코올 중독 아버지로부터 버림 받고 홀어머니와 힘들게 살아온 온 톰에게 제이크는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다.
남편은 아내를 잃었고, 아이는 엄마를 잃었다. 이 세상에서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서로에게 서로뿐이다. 하지만 상황은 더 나빠지기만 할 뿐이다. 제이크가 자꾸만 소녀의 환영을 보며 그녀와 대화를 나눈다. 그런 제이크를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아이의 증상이 심해질수록 톰은 조금씩 인내심을 잃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두 부자가 이사한 ‘피더뱅크’에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열 살이 안 된 어린아이가 납치된 후 살해되어 버려진 것. 그 사건은 한 베테랑 형사의 호기심과 두려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바로 25년 전 그가 잡아넣은 연쇄살인범, 일명 ‘위스퍼맨’의 범죄 형태와 동일했기 때문이다. 형사는 곧바로 수사에 착수한다. 분명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날 거라는 확신을 갖고서.
그리고 베테랑 형사의 불길한 예감대로 두 번째 납치 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바로 제이크. 납치되어 살해되기까지 시간은 분명하지 않지만, 살해되지 않을 가능성은 제로였다. 그 전에 어떻게든 유령 같은 그 살인마를 찾아야만 한다. 그 과정에서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톰과 베테랑 형사, 제이크와 살인마, 그리고 ‘위스퍼맨’의 놀라운 인연과 비밀이 밝혀진다.

“피가 차갑게 식을 만큼 어둡지만 너무나 유려하게 쓰여서 결코 이 책을 내려놓지 못할 것이다. 전적으로 탁월하다. 토머스 해리스와 스티븐 킹의 그림자를 가졌으면서도 그 자체로 빛나는”(〈선데이 미러〉) 이 소설은 516페이지라는 짧지 않은 분량임에도 쉽게 읽히는 흡입력을 갖고 있다. 심플한 서사 구조와 유려한 문장력, 놀라운 반전이 독자를 계속 책 속으로 끌어들인다.
〈어벤저스〉의 루소 형제가 영화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 책은 2022년의 시작, 놀라운 스릴러물을 고대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선물 같은 작품으로 다가갈 것이다.


목차


제1부 7월
제2부 9월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