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근대 불교잡지의 문화사

근대 불교잡지의 문화사

  • 김종진
  • |
  • 소명출판
  • |
  • 2022-01-25 출간
  • |
  • 560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91159056727
판매가

42,000원

즉시할인가

40,74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420원 적립(1%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40,74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복합문화텍스트로서의 불교잡지
근대 최초의 불교잡지는 1910년에 원종종무원에서 발행한 『원종』이다. 그러나 이 잡지는 현재 전하지 않으며, 1912년에 발행한 『조선불교월보』가 현전하는 최초의 불교잡지가 된다. 따라서 2022년은 실질적으로 한국 불교잡지 발행 1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우리 학계에서 한국 근대문인의 100주년, 근대문학 작품 100주년을 맞이하여 보여주는 관심과 다르게 불교잡지 100주년에 대해서 언급한 언론과 학술지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만큼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 책은 실질적으로 불교잡지 등장 110주년을 기념하는 본격적인 안내서다.
그동안 근대불교잡지는 불교사 관련 연구에서 1차 자료의 보고로 인식되어 왔고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연구의 자료로 널리 활용되어 왔다. 그동안의 관심이 불교사 연구 집중되다 보니 잡지 자체에 대한 문화적 연구, 한국학의 한 부분으로서의 연구는 미진하였고 최근에야 비로소 연구자의 관심을 끄는 상황이다.
문학연구에서도 불교잡지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한용운, 홍사용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이 수록된 불교잡지에 한해 연구가 진행되었을 뿐이다.
예를 들어 최초의 불교잡지 『조선불교월보』의 전호에 걸쳐 판권장에 발행인이 권상로 이름으로 등장하지만, 중간에 발행인이 박한영으로 바뀐 사실은 언급된 바가 없다. 근대불교잡지는 첫 잡지부터 서지적인 오류가 내재해 있었던 것이다.
이는 잡지 자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비근한 예의 하나다. 학술지가 없던 시대에 불교잡지는 불교학, 불교사, 불교문학 관련 연구의 성과를 담은 학술지로서 유통되었고, 중앙불전 재학생, 졸업생, 강원의 학인, 선원의 젊은 수좌, 그리고 일본 유학생들이 불교적인 심성을 문학적으로 표출하는 문예지로서 확산되었다.

실증적 자료 조사를 통해 전개사, 학술사, 문예사를 기술하다
그동안 개별 불교잡지를 하나의 복합적인 텍스트로 바라보고 그 뒤섞이며 충돌하는 양상이나 호를 거듭하며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본서는 근대 불교잡지 한 권 한 권을 유기체적 텍스트로 파악하고 그 전개사, 구현된 이념, 학술성과, 그리고 문예 성과를 실증적으로 조사하고 그 문화사적 의의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본서는 1910년대부터 30년대까지 발행한 대표적인 불교잡지 17종 300호 이상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개별 잡지마다 전개사, 학술사, 문예사로 항목을 구분하여 기술하였다. 논설, 학술논문, 문학작품 목록을 잡지마다 표로 정리하여 제시한 것은 이 분야에 진입하는 독자들이 무잡한 자료더미 속에서도 일정한 주제와 내용상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본서가 불교잡지 자체를 학문의 세계로 들이는 편입학 신청서요, 독자들이 근대불교라는 복잡다단한 숲에서 각자의 관심 영역을 찾고 새로운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제1부 교단 형성의 기제와 국학연구의 장-1910년대 창간 잡지
제1장 『조선불교월보』-근대개혁론의 문화적 변주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편제와 각 지면의 성격
5. 학술 성과
6. 문예 성과
제2장 『해동불보』-박한영의 지성사적 위상과 성과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학술 성과
5. 문예 성과
제3장 『불교진흥회월보』-중심축의 이동, 경성의 지식인 그룹으로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편제와 항목별 특징
4. 학술 성과
5. 문예 성과
제4장 『조선불교계』-『불교진흥회월보』의 후속 잡지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편제와 항목별 성격
4. 학술 성과
5. 문예 성과

제5장 『조선불교총보』-삼십본산연합사무소의 기관지
1. 전개사
2. 발행의 배경과 경과
3. 발행의 주체와 편집방침
4.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5. 학술 성과
6. 문예 성과
제6장 『유심』-조선 청년의 수양을 위한 잡지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종합 평가

제2부 학술의 다변화와 문화잡지 지향-1920년대 초ㆍ중반 창간 잡지
제1장 『축산보림』과 『조음』-통도사의 문화적 역량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과 시대 상황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학술 성과
5. 문예 성과
제2장 『금강저』-동경 불교유학생의 정체성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종합 평가
제3장 『불일』-조선불교회 간행 잡지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종합 평가
제4장 『불교』-조선불교중앙교무원의 기관지에서 종합 문화지로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학술의 경향성-한글문화 창달을 중심으로
4. 문예의 경향성-작품의 연대기를 중심으로
5. 종합 평가

제3부 발간 주체의 분화와 역동성-1920년대 말 이후 창간 잡지
제1장 『일광』-중앙불교전문학교 교우회의 앤솔로지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종합 평가
제2장 『회광』-조선불교학인연맹의 기관지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종합 평가
제3장 『불청운동』-조선불교청년총동맹의 기관지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종합 평가
제4장 『선원』-선의 대중화를 위한 선학원의 기관지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종합 평가
제5장 『룸비니』-중앙불전 학생회의 앤솔로지
1. 전개사
2.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종합 평가
제6장 『홍법우』-봉선사 홍법강우회의 회지
1. 전개사
2. 발행 주체와 잡지의 지향
3. 잡지의 편제와 항목별 분류
4. 종합 평가

에필로그
참고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