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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신곡

  • 단테알리기에리
  • |
  • 열린책들
  • |
  • 2022-03-30 출간
  • |
  • 1088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292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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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간의 손으로 만든 최고의 것” - 괴테
인간사의 파노라마를 집약한 고전 중의 고전

번역과 주석을 더욱 충실히 보완하고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까지 모두 수록하여 완성한
김운찬 교수의 이탈리아어 완역본 『신곡』 출간

귀스타브 도레의 아름다운 삽화를 수록한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 개정판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대구가톨릭대학교 프란치스코칼리지의 김운찬 교수가 번역하여 2007년 출간한 이탈리아어 완역본 『신곡』을 번역과 편집, 디자인을 모두 새롭게 손보아 제작한 것으로, 특별히 귀스타브 도레의 『신곡』 삽화를 함께 수록하여 시각적인 풍요로움을 더하고자 했다. 135점으로 이루어진 삽화를 모두 실었으며, 도레가 그린 단테의 초상화 1점까지 총 136점을 수록했다. 김운찬 교수의 전반적인 개역 작업으로 번역과 주석에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견고한 장정에 고급스러운 은박, 삽화를 활용한 클래식한 표지로 〈고전 중의 고전〉의 가치에 걸맞은 책을 독자들에게 선보이고자 했다.
『신곡』은 셰익스피어, 괴테와 함께 유럽 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단테의 대표작으로, 단테의 저승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장편서사시다. 작가이자 주인공인 단테가 살아 있는 몸으로 일주일 동안 지옥과 연옥, 천국을 여행하며 보고 들은 것을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세 개의 〈노래 편cantica〉, 즉 「지옥」, 「연옥」, 「천국」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노래 편은 모두 33편의 〈노래canto〉로 되어 있고 맨 앞에다 서곡(「지옥」의 1곡)을 덧붙여 총 100곡이 된다. 총 1만 4,233행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놀라울 만큼 체계적이고 기하학적으로 저승 세계를 구축하였으며, 그곳에서 만난 수많은 영혼들의 고유한 삶의 애환을 생생하고 실감 나게 파노라마처럼 그려 보인다. 중세 유럽의 사상과 관념, 의식 세계가 총체적으로 집약되어 있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중세를 마무리 짓는 르네상스와 함께 근대의 도래를 예고한 작품이기도 하다. 동시에 모든 인간의 생생한 현실과 보편적인 삶의 모습을 비춰 주는 거울이 된다. 윌리엄 블레이크, T. S. 엘리엇, 에즈라 파운드, 사뮈엘 베케트, 제임스 조이스 등 이후 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시, 음악, 미술 작품에서 주요 레퍼토리가 되었다.
꼭 읽어야 할 동서양 고전을 꼽을 때면 빠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해마다 각 대학의 권장 도서 목록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만, 그럼에도 『신곡』은 실제로는 읽기가 쉽지 않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너무 많은 함축과 상징 들이 들어 있는 데다가, 작품 속에 인용되는 등장인물들만 해도 수백 명이 넘고, 당대의 복잡한 정치 배경과 사상들, 단테 자신과 관련된 사건들이 씨실과 날실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전문 연구자의 좋은 번역과 해설을 갖춘 판본을 찾는 것이 중요한 책인 셈이다. 김운찬 교수는 15년 넘는 세월 동안 『신곡』 원전을 반복해 읽고 관련 서적을 탐구하고 해설을 달아 가며 번역에 매달렸으며, 지난 2007년 이탈리아어 완역본 『신곡』을 열린책들에서 출간한 바 있다. 이탈리어어와 이탈리아 문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기존의 중역본과 개역본의 오류를 바로잡아 현대 우리말 표현에 맞게 원문을 정확히 옮긴 『신곡』 번역본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나온 결실이었다.
이후 초판 출간 후 10년이 넘는 시간을 지나며, 김운찬 교수는 그동안의 세심한 검토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곡』 의 번역을 다시 한번 재정비하였다. 특히 학생들과 함께 몇 차례에 걸친 『신곡』 읽기와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이를 계기로 전반적인 개역 작업에 몰두했다. 단테의 원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를 점검하고 대조하며 수정 작업을 했으며, 곳곳에 흩어져 있는 3,000여 개의 역주들을 꼼꼼히 보완하였다. 기존에 지옥편, 연옥편, 천국편 3권으로 분권되어 있던 것을 한 권으로 합쳤으며, 3행 연구(聯句)의 시로 이루어진 이탈리아어 원문대로 3행씩 연을 띄워 편집했다.
또한 이번 판에는 특별히 『신곡』 의 삽화 중 가장 유명한 귀스타브 도레Gustave Dor?(1832~1883)의 삽화를 수록했다. 지옥 75점, 연옥 42점, 천국 18점으로 이루어진 135점의 삽화를 모두 실었으며, 도레가 그린 단테의 초상화 1점까지 총 136점을 수록했다. 특유의 세밀한 묘사력과 극적인 구도로 고전이 지닌 상상력의 세계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도레의 화풍은 『신곡』을 만나 그 절정에 이른다. 거장의 정교한 필치로 도레는 지옥의 형별의 온갖 참혹한 광경들, 저승에서 마주친 유명한 인물들, 천사들의 율동으로 수놓인 하늘의 황홀함 등을 마치 꿈에서 본 듯 생생하게 구현하고 있다. 각 삽화 밑에는 해당 이미지에 맞는 본문의 구절을 캡션으로 넣어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단테의 시적인 상상력이 담긴 텍스트와 도레의 시각적 상상력을 대비해 보는 것도 독자들에게 읽기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줄 것이다.
표지 역시 도레의 삽화를 활용했다. 아래부터 지옥-연옥-천국에 이르는 삽화 이미지들을 표지 앞면에 정교하게 배치하여 웅장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었다. 또한 견고한 하드커버 장정에 전면 은박을 입혀 〈고전 중의 고전〉의 가치에 걸맞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자 했다.

작품의 줄거리

지옥
1300년 봄 35세의 단테는 어두운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햇살이 비치는 언덕으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표범, 사자, 암늑대가 길을 가로막는다. 그때 단테가 존경하는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나 언덕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다른 길, 즉 저승 세계를 거쳐 가야 한다고 말한다. 천국에서 베아트리체가 자신을 보살핀다는 사실을 깨닫고 단테는 베르길리우스의 안내를 받아 저승 여행길을 떠난다. 지옥의 문을 지나자 선이나 악에도 무관심하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살았던 나태한 자들이 왕벌과 파리, 벌레 들에게 고통을 당하고 있다. 지옥의 제1원 림보에는 죄를 짓지 않았고, 덕성은 있지만 그리스도를 몰랐거나, 세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순진한 어린아이들의 영혼이 있다. 육체적 고통은 없으나 천국에 가지 못해 괴로워하는 그들을 지나 제2원에 도착하자, 음란함과 애욕의 죄인들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무섭게 휘몰아치는 바람에 휩쓸려 다니는 벌을 받고 있다. 탐식의 죄를 지은 영혼들이 있는 제3원에 이르자, 피렌체 출신의 영혼 차코와 이야기를 나누며 피렌체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듣는다. 제4원에서는 낭비나 인색함의 죄를 지은 재물의 죄인들이 맞부딪치며 서로 모욕하고 있다. 제5원에는 분노의 죄인들이 스틱스 늪에서 흙탕물 속에 잠겨 벌받고 있다. 스틱스 늪을 건너 천사들의 도움으로 하부 지옥에 들어선다. 제6원에는 영혼의 불멸을 부정했던 에피쿠로스와 그의 추종자들이 벌받고 있다. 베르길리우스는 기만이 무절제나 폭력보다 더 아래의 지옥에서 더욱 커다란 형벌을 받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제7원의 첫째 둘레에서 타인에게 폭력을 행사한 죄인들이 펄펄 끓어오르는 피의 강물 플레게톤 속에 잠긴 채 벌받고 있고, 둘째 둘레에선 자신의 육체와 재산에 폭력을 가한 자들이 벌받고 있다. 셋째 둘레에선 신성(神聖)에 폭력을 가한 죄인들이 불타는 모래밭에서 불비를 맞고 있고, 가장자리 근처에선 베르길리우스가 단테의 허리에 감고 있던 밧줄을 낭떠러지 아래로 던지고 절벽 아래에서 무시무시한 괴물 게리온이 떠오른다. 둘은 게리온의 등을 타고 제8원으로 내려간다. 열 개의 〈악의 구렁〉에서 뚜쟁이와 유혹자, 아첨꾼, 돈을 받고 성직이나 신성한 물건을 거래한 죄인, 점쟁이와 예언자,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운 탐관오리, 위선자, 성물 도둑, 사기와 기만을 교사한 죄인, 종교나 정치에서 불화의 씨앗을 뿌린 자, 온갖 수단으로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화폐를 위조한 자들을 본다. 지옥의 마지막 원에는 온갖 배신자들이 코키토스 호수 속에 꽁꽁 얼어붙어 있다. 단테는 지옥의 가장 밑바닥 주데카에서 은혜를 배신한 영혼들이 루키페르에게 처참한 양상으로 벌받고 있는 것을 본다. 두 시인은 루키페르의 몸에 매달려 지구의 중심을 지나고, 좁은 동굴을 통해 남반구를 향해 기어오른다. 마침내 동굴 입구에 이르러 하늘의 별들을 보게 된다.

연옥
연옥의 문지기 카토는 정죄(淨罪)의 산에 오르는 것을 허락한다. 천사들이 배로 영혼들을 연옥에 내려놓은 다음 떠나고,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는 험준한 영혼의 산을 오르며 파문당했던 영혼들, 죽기 직전까지 회개를 미루다 갑작스럽게 죽음을 당한 자들을 만난다. 첫날 해가 질 무렵 베르길리우스의 고향 사람 소르델로가 그들을 아래로 안내하고, 제후들의 계곡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자 하늘에서 루치아가 내려와 연옥의 문 앞까지 인도한다. 연옥의 첫째 둘레에는 성모 마리아와 다윗, 트라야누스 황제 등 겸손의 일화들이 부조된 흰 대리석 절벽이 있고, 교만의 죄를 지은 영혼들이 등에 바위를 짊어지고 온다. 질투의 죄인들이 벌받고 있는 둘째 둘레를 지나, 오후 3시경 석양 햇살을 마주 보며 셋째 둘레로 올라가 분노의 죄인들이 벌받고 있는 짙은 연기 속을 뚫고 나아간다. 한밤중이 되자 두 시인 앞으로 나태의 죄를 지은 영혼들이 빠르게 달려가며 죄를 씻는다. 다섯째 둘레에는 탐욕으로 인색했던 영혼들이 땅바닥에 엎드려 속죄하고 있다. 로마 시대의 시인 스타티우스와 함께 간 여섯째 둘레에서, 낭비의 죄를 지은 영혼들을 만난다. 천사의 안내로 일곱째 둘레에 도착하자, 호색의 영혼들을 만난다. 해 질 무렵 천사는 세 시인에게 불길을 뚫고 지나가라고 인도한다. 베아트리체를 상기시키는 말에 용기를 내어 단테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암벽 사이의 계단을 오르다가 잠을 자고, 세 시인은 마침내 지상 천국으로 올라간다. 에덴동산처럼 아름다운 낙원을 거닐던 단테는 아름다운 여인 마텔다를 따라가 레테강의 맞은편에 일곱 개의 촛대를 선두로, 스물네 명의 장로와 네 마리 짐승의 호위를 받으면서 그리프스가 끄는 수레, 춤추는 여인들, 노인들의 신비롭고 놀라운 행렬을 본다. 장로들의 노랫소리에 맞추어 천사들이 꽃을 뿌리는 가운데 베아트리체가 내려오고, 베르길리우스는 사라진다. 베아트리체는 단테에게 오랫동안 올바른 길을 벗어난 것에 대해 엄하게 꾸짖고, 단테는 부끄러움에 눈물을 흘리며 죄를 고백한다. 마텔다는 단테를 레테의 강물 속에서 씻게 한다. 베아트리체는 일곱 여인을 앞세우고 단테와 스타티우스, 마텔다와 함께 가면서 단테에게 앞날에 대한 예언들을 들려준다. 단테는 에우노 강물을 마시고, 완전히 깨끗한 몸으로 별들을 향해 오를 준비를 마친다.

천국
눈부신 빛과 아름다운 노래 속에 베아트리체는 하늘들을 응시하고, 단테는 베아트리체를 응시한 채 하늘로 날아오른다. 단테와 베아트리체는 빠른 속도로 달의 하늘, 즉 월천(月天)에 도착한다. 순결의 서원(誓願)을 하였지만 타인의 폭력으로 인해 서원을 완전히 채우지 못한 영혼들을 만난다. 수성의 하늘에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처럼 이 세상에서 큰 뜻을 품고 일했던 영혼들을 만난다. 셋째 하늘 금성천에서는 사랑에 사로잡혔던 영혼들을 만나고, 넷째 하늘 태양천에서는 철학과 신학 분야에서 이름을 떨쳤던 영혼들을 만난다. 단테는 새삼스럽게 인간의 어리석음을 깨닫는다. 다섯째 하늘 화성천에서는 믿음을 위해 싸웠던 영혼들이 십자가 형태를 이루며 눈부시게 빛난다. 영혼 중 하나는 단테의 고조부 카차귀다이며, 단테는 그에게 자신의 미래 운명에 대해 알려 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단테가 힘겨운 망명 생활을 하게 될 것이며 베로나의 칸그란데 델라 스칼라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 예언하면서, 저승 세계를 두루 둘러본 다음 두려워 말고 모든 것을 그대로 시로 적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라고 말한다. 여섯째 하늘 목성천에서는 정의로운 영혼들이 날아다니며 처음에는 글자 모양을 이루었다가, 다음에는 독수리의 형상으로 모인다. 그 영혼들은 여러 나라 군주들의 부패와 타락을 일일이 열거하며 비난한다. 일곱째 하늘 토성천에서 최고의 하늘까지 이어진 끝없이 높은 계단 위로 관조의 삶을 살았던 영혼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여덟째 하늘 항성천으로 올라가, 아래의 일곱 행성과 함께 조그맣고 보잘것없는 지구를 내려다본다. 그곳에서 단테는 그리스도가 내려오고, 성모 마리아와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나타나는 것을 본다. 성 베드로는 믿음, 성 야고보는 희망, 성 요한은 사랑에 대해 설명해 준다. 아홉째 하늘 원동천으로 올라간 단테는 처음으로 하느님이 있는 곳을 바라보는데, 너무나도 강렬한 빛에 눈을 감을 수밖에 없다. 베아트리체는 하느님을 둘러싼 아홉 하늘에 배치된 아홉 품계의 천사들에 대해 설명한다. 원동천 천사들의 빛이 서서히 사라지고, 베아트리체는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난다. 최고의 하늘 엠피레오에서 빛의 중심으로 들어가자, 축복받은 영혼들이 새하얀 장미 모양으로 하느님을 에워싸고 있고, 천사들이 그 사이를 날고 있다. 성 베르나르두스는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여, 은총을 바라는 단테가 하느님을 직접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단테는 드디어 하느님의 빛을 직접 바라본다. 삼위일체의 신비, 태양과 모든 별을 움직이는 하느님의 사랑을 본다.


목차


개역판에 부쳐

지옥
연옥
천국

역자 해설: 단테와 『신곡』에 대하여
단테 알리기에리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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