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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널 SFnal 2022 Vol.1

에스에프널 SFnal 2022 Vol.1

  • 켄리우 ,이윤하외11명 ,조너선스트라한(엮음)
  • |
  • 허블
  • |
  • 2022-05-17 출간
  • |
  • 468페이지
  • |
  • 145 X 218 mm
  • |
  • ISBN 97911900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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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For SF FAN. 어느 한낮, 소년의 일기.
로봇 아버지가 우리 학교에 놀러 왔다.
아이들은 놀려댔지만, 내게는 그 아버지뿐이었다.

켄 리우·이윤하의 최신작, 휴고상·네뷸러상 최종 후보작 수록!
모든 SF 팬들을 위한 눈부시고 환상적인 13편의 수작!

첫 번째 본책, 『For SF FAN』의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과학적 정합성’이라는 굴레에 얽매이지 않고, SF 초심자들을 포함한 모든 SF 독자들이 즐길 수 있는 명랑하면서도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작품들을 수록했다.
먼저 첫 번째 수록작 ‘켄 리우’의 「인간과 협업하는 모든 AI가 명심해야 할 50가지 사항」을 살펴보자. 마치 기존의 켄 리우 작품이 아닌 것만 같은 위화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지은이의 말’속에 담긴 반전은 우리의 허를 찌를 것이며, 이 소설이 어떻게 창작되었는지를 알게 된다면 분명 소설의 존재 자체가 그야말로 ‘SF적’이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수록작, 2021 휴고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인 이윤하의 신작 「우주로 간 인어」는 깊은 바닷속에 사는 인어가 우주비행사를 꿈꾸며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근사하고 낭만적인 이야기다. 2021 네뷸러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에 오른 비나 지에민 프라사드의 「근로 종족을 위한 안내서」는 무자비한 살인 게임의 킬러와 메이드&라쿤 카페 아르바이트생의 사랑스러운 우정을 다룬 이야기이며, 수전 파머의 「나는 마인더가 싫어요」는 어린 아이들의 생각을 조종하는 ‘마인더’를 머리에 씌우려 하는 부모와, 그런 부모에 맞서 마인더를 없애려 하는 아이들의 유쾌한 투쟁기다.
미국 정부가 왜 12년 동안씩이나 외계인을 숨겨왔는지 그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맥스 배리의 「그것은 크루든 팜에서 왔다」도 블랙 코미디의 외피를 쓰고 있지만, 현대의 인종 차별 문제를 담고 있어, 마냥 가볍게만은 읽을 수 없다.
그 외에도 사이보그 로봇인 ‘아버지’와 진정으로 교류하며 부성애를 깨달아가는 내용을 담은 레이 네일러의 「아버지」, 바이올린 장인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리베카 캠벨의 「소중한 실패」 등 13편의 영롱한 이야기들이 한낮의 햇볕처럼 우리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것이다.


목차


켄 리우, 「인간과 협업하는 모든 AI가 명심해야 할 50가지 사항」 ㆍ7

이윤하, 「우주로 간 인어」 ㆍ21
2021 휴고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

비나 지에민 프라사드, 「근로 종족을 위한 안내서」 ㆍ49
2021 네뷸러상 단편 부문 최종 후보작

수전 파머, 「나는 마인더가 싫어요」 ㆍ87

칼 슈뢰더, 「우리의 문제들이 자살합니다」 ㆍ123

닉 울븐, 「스파클리비츠」 ㆍ155

맥스 배리, 「그것은 크루든 팜에서 왔다」 ㆍ199

사밈 시디퀴, 「에어바디」 ㆍ235

우스만 T. 말릭, 「이 별들 너머에 다른 사랑의 시련이」 ㆍ259

니언 양, 「[플라이트X]를 찾아서」 ㆍ277

레이 네일러, 「아버지」 ㆍ293

A. T. 그린블랫, 「타오르라, 또는 에피소드로 살펴보는 샘 웰스의 생애」 ㆍ313
2021 휴고상 단편 · 네뷸러상 중편 부문 최종 후보작

리베카 캠벨, 「소중한 실패」 ㆍ339

조너선 스트라한, 「2020년을 되돌아보며」 ㆍ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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