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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베스트 3 세트

다자이 오사무 베스트 3 세트

  • 다자이오사무
  • |
  • 성림원북스
  • |
  • 2022-05-20 출간
  • |
  • 716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8876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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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간실격〉
강소정 옮김 / 9,800원 / 196쪽 / 128*188mm
“저는 인간 실격당했습니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다자이 오사무의 유서이자 자서전,
삶의 한 시기에 통과의례처럼 거쳐야 하는 책!
인간, 실격. 강렬한 네 글자의 제목. 다자이 오사무가 자살 직전에 모든 열정을 불사르며 탈고한 최후의 작품이자 최고의 작품 『인간 실격』은 출간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청춘의 필독서로 불린다. 이 작품은 세상과 타협할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세상과 단절할 수도 없었던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 걸작이다. 가면 속에 진짜 자신은 감춘 채 살아가는 청춘, 행복마저 두려운 겁쟁이 ‘요조’. 그는 인간에 대한 불신과 공포로 자신의 본마음은 숨기고, 구애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며 살아간다. 인간과 단절되고 싶진 않지만 소통을 어려워하는 요조의 모습은 그 자체로 오늘날 청춘의 모습과도 제법 닮아 있다.

〈사양〉
장하나 옮김 / 13,800원 / 208쪽 / 128*188mm
“나는 확신한다.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 생전에 가장 압도적 사랑을 받았던 작품
『사양』은 네 인물을 중심으로 한 소설이지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주인공 ‘가즈코’이다. 당당하고 꿋꿋한 이 여성 캐릭터를 통해 우리는 다자이 오사무의 페미니즘적 면모를 엿볼 수 있다. 가즈코의 독백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설국』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여성의 심리묘사를 가장 탁월하게 그려낸 역작!”라고 평가한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가즈코는 전쟁을 진부하고 따분하다고 말하면서, 작업화를 신고 달구질했던 때만은 그리 진부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고되기는 했지만 그 달구질 덕분에 몸이 꽤 튼튼해져서, 앞으로 생활이 더 궁핍해지면 달구질을 해서 살아가야겠다고 할 정도다. 술과 약물에 의지하는 소설가나 남동생에 비하면, “나는 낡은 도덕과 끝까지 싸우며 태양처럼 살아갈 거예요.”라고 하는 그녀의 씩씩함은 어찌나 멋져 보이는지! 다자이 오사무의 손끝에서 탄생한 당시 여성의 이야기, 사랑과 혁명을 위해 살아가는 그 모습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달려라 메로스〉
장하나 옮김 / 14,800원 / 312쪽 / 128*188mm
“많은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전혀 다른 길을 걷는다.
자살을 생각하던 내가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것처럼.”
다자이 오사무의 반짝이는 단편들은 한 권으로 만나다
표제작인 「달려라 메로스」는 일본에서 수천 회 연극으로 공연되었을 뿐 아니라 일본 국어 교과서에도 수록된 대표작이다. 고대 그리스의 전설과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프리드리히 실러의 시를 바탕으로, 주인공 메로스가 사람을 믿지 못하는 디오니스 왕에게 참된 믿음과 우정을 일깨워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다.
이 밖에도 청년기 정체성 혼란이 담긴 「다스 게마이네」, 후지산을 통한 다자이의 정신적 성장이 돋보이는 작품 「부악백경」, 짧고 경쾌한 단편 「만원」이 실렸다. 소녀의 독백으로 사춘기의 불안정한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가와바타 야스나리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대표작 「여학생」도 눈여겨볼 만하다. 자신만의 시각으로 그려낸 유다의 고백 「직소」, 도쿄에서 보낸 10년이 고스란히 담긴 「도쿄팔경」, 고향집을 찾는 내용의 연작 소설 「귀거래」와 「고향」까지 다자이의 밝은 매력이 담긴 9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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