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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라일라

돌아와, 라일라

  • 에바린드스트룀
  • |
  • 단추
  • |
  • 2022-06-14 출간
  • |
  • 32페이지
  • |
  • 210 X 280 mm
  • |
  • ISBN 979118972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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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39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한 편의 시와 같은 그림책

우리는 살면서 어떤 세상을 만날지 모른다. 삶이라는 여행을 하면서 예상치 못한 무언가를 만날 수 있다. 때로는 라일라처럼 예상하지도 못한 곳에서 에어 매트를 만나기도 하고, 그것이 또 강을 건너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거대한 산을 만나면 그 산을 오를 것인지, 잠시 바람에 휴식을 취할 것인지. 다리를 만나 건널 것인지, 돌아서 다른 길을 갈 것인지. 선택을 하기 전까지 무수한 가능성들이 존재하고, 그 선택은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다.
거대한 자연과 상대적으로 작게 묘사된 라일라를 통해 우리는 자연의 위대함을, 마치 우연이라는 운명을 거스를 수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에어 매트를 타고 호수를 건너고, 산에 오르기 전에 누워 휴식을 취하는 라일라를 보면서 어떤 삶을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내릴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밖에 없음을, 삶의 주체는 곧 나 자신임을 깨닫게 된다.

누군가를 애타게 그리워하며
기다린 적이 있나요?

이 책은 여행을 떠난 라일라가 다시 돌아오는 길을 담고 있다. 그 길에서 라일라는 호수를 만나기도 하고, 거대한 산을 만나기도 하고, 낭떠러지를 만나기도 한다. 여행하는 라일라의 모습이 그림으로 쭉 이어진다면, 글에서는 라일라를 그리워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하나의 이야기를 끌어가고 있다. 에바 린드스트룀의 그림책에는 하나의 시선만 존재하지 않는다. 다양한 시선들이 존재하고, 그 시선들은 여러 층위로 얽혀 있다. 이전에 《모두 가 버리고》에서는 외로운 프랑크와 프랑크가 궁금한 친구들의 관계가 그림책 안에서 분명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면 분할이 그림에서 느껴졌다면 《돌아와, 라일라》에서는 끊임없이 어디론가 향하는 라일라와 그런 그를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친구들의 시선이 글과 그림으로 분리되면서도 연결되어 있다.

고유한 언어를 가진 작가이자
뛰어난 유머 감각과 창의력을 가진
에바 린드스트룀의 “아우구스트 상” 수상작

린드스트룀 작가는 1989년에 첫 책을 내고 지금까지 매년 한 권씩 창작 그림책을 만들어왔다. 꾸준히 책을 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성실하고도 섬세한 통찰력 덕분이다. 매년 한 국가에서 한 명을 뽑아 올리는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10년 동안 스웨덴 대표로 지명되었던 것도, 스웨덴의 대표 문학상인 아우구스트 상에 총 12회 노미네이트되었다는 것도 린드스트룀 작가를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그의 작품은 “한 편의 시와 같다", “고유의 언어를 가졌다", “위트와 유머가 넘친다"는 평을 듣는다. 린드스트룀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그림책을 마주하는 “나"와 닮아있다. 어딘가 부족하고, 세상에 한발짝 나아가고 싶어하지만 주저하고 서성인다. 그러다 가만히 진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그 과정에서 실망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렇게 한참을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진 주인공들은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얻는다. 《모두 가 버리고》가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마주했다면 이 책은 그리움에 집중한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다시 불필요한 글을 지우는 과정을 통해서 가장 함축적인 단어와 그림만 남은 《돌아와, 라일라》는 에바 린드스트룀의 간결하고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대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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