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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언서의 쓸모

소예언서의 쓸모

  • 권혁관
  • |
  • 그리심
  • |
  • 2022-05-30 출간
  • |
  • 424페이지
  • |
  • 147x216mm/551g
  • |
  • ISBN 978895799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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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본서는 낯설고 불편해서 멀리했던 소예언서가 어떤 쓸모가 있는지를 쉽고 편안하고 흥미로운 언어로 알려준다. 독자는 본서의 ‘쓸모’를 통해 소예언서의 ‘찐쓸모’를 확인한 후, 스스로 소예언서를 읽으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남은 자’로 살겠다는 결단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조휘 교수, 아신대 구약학

 

 

 

 

 

저자는 소예언서 각 권이 갖고 있는 신학적 주제를 명징하게 보여주면서 다른 책과의 관계에서 각 권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설명했다. 또한 각 권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선택해 다룸으로 소예언서에 대한 독자의 관심을 증폭시켰다. 예언서가 어렵거나 지루하다는 편견에 사로잡혀 무관심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본서와 함께 소예언서 읽기를 시도해 보길  권면한다.

 

이학재 교수, 맛싸 대표/RU Adjunct Professor

 

 

 

 

 

나는 권 박사의 글이 너무 재미있다. 읽으면서 ‘으흐흐~’ 할 때도 있고 가끔은 ‘우하하~’하고 폭소를 터뜨릴 때도 있다.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을 풀며 어찌.... 그런데 하나님께서도 “흐흐 재미있게 잘 썼구나!” 하실 듯하다. 나는 권프의 글에서 주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자의 여유와 촌철살인 블랙 유머의 경건함을 발견한다.

 

유인애 권사, 한울섬김교회

 

 

 

 

 

독자를 섬세하게 배려했다. 딱딱한 내용을 쉽게 이해시킬 뿐 아니라, 편하게 사람들에게 성경을 소개하려는 마음이 읽힌다. 책을 읽다 보니 미소가 생기고, 왜 이런 글을 썼는지 이해가 흠씬 갔다. 책을 읽은 사람들이 앞으로 소예언서를 사랑하게 되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쪼록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성경의 쓸모에 관해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김세권 목사, Joyful Korean Community Church, Dallas

 

 

 

 

 

그가 진작 본서 <소예언서의 쓸모>를 썼다면 많은 크리스천이 구약의 예언서를 좀 더 일찍 옆에 두고 사랑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지금에서야 출간된 게 아쉬운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고맙고 감사한 것은 본서의 제목대로 성도, 목회자 구분 없이 모두가 소예언서의 쓸모를 제대로 알게 될 기회를 얻게 되었기 때문이다.

 

 

3

 

 

 

김형윤 목사, FMB 세계순회선교사

 

 

 

 

 

나도 모르게 덜 중요하게 여겨서 주목하지 못했던 소예언서를, 저자는 ‘쓸모’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았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자기 백성과의 관계에서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이 진하게 배어 있다. 독자는 소예언서의 쓸모를 제대로 알게 되는 당연함을 넘어 본서로 인해 자신이 쓸모 있는 인생으로 이끌리고 있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준행 목사, 대공원교회

 

 

 

 

 

그동안 소예언서를 너무 파편적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소예언서 각 권의 주요 신학적 주제를 알 기 쉬우면서도 친절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전하는 그의 글에 완전히 푹 빠졌다. 소예언서가 쓸모 있는 책으로 내게 생생하게 다가왔음은 물론이다. 책을 읽었다는 느낌보단 열두 편의 짧은 드라마를 본 것 같았다.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 것도 많았다.

 

김형철 목사, 하나엘교회

 

 

 

 

 

그가 <소예언서의 쓸모>라는 본서를 쓴 것은 그 어떤 저자보다 자격 있고 잘 어울린다. 쓸모를 잘 알지 못했던 소예언서 본문을 쓸모 있는 본문으로 알려 준 그가 고맙고, 소예언서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게 해 준 그가 고맙다. 권혁관 박사, 그는 이 책을 씀으로 그의 쓸모를 보여줬다. 모두에게 본서를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임성도 목사, 디딤돌교회

 

 

 

 

 

소예언서 각 권이 말하는 주제와 소예언서 전체가 하나의 책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주님의 마음으로 해설했다. 저자의 본문 해석과 친절한 안내에 놀랐다. 내게는 한 문제라도 더 맞춰 보려고 간절히 애쓰는 수험생에게 핵심을 짚어주는 족집게 과외 선생과도 같았다. 소장해야 할 쓸모 있는 책이다. 단어 하나 하나에 저자의 숨결이 녹아 있다. 행간의 여백이 참으로 흥미로워진다.

 

송우열 목사, 빛과소금교회

 

 

 

 

 

예언서 전공의 권위자다운 모습을 본서를 통해 여실히 보여 줬다. 신학서는 소설류의 책과 달라서 단박에 읽기가 쉽지 않다. 필요한 부분만 읽게 되는 것이 신학서이다. 하지만 본서는 원문 해석을 포함한 신학서임에도 불구하고, 논스톱으로 한 번에 읽게 하는 힘이 있다. 그는 우리가 적잖이 어렵게 취급하고 있던 소예언서를 아주 쓸모 있도록 감칠맛 나게 잘 정리해 주었다.

 

김용대 목사, 청지기교회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서론

 

제1부 소예언서 각 권의 쓸모

 

        01 호세아서의 쓸모

 

        02 요엘서의 쓸모

 

        03 아모스서의 쓸모

 

        04 오바댜서의 쓸모

 

        05 요나서의 쓸모

 

        06 미가서의 쓸모

 

        07 나훔서의 쓸모

 

        08 하박국서의 쓸모

 

09 스바냐서의 쓸모

 

10 학개서의 쓸모

 

11 스가랴서의 쓸모

 

12 말라기서의 쓸모

 

 

 

제2부 소예언서 각 권에서의 쓸모

 

        01 궁금한 호세아 선지자의 결혼

 

        02 요엘 2:23의 ‘엩-함모레 리쯔다카’ 에 대한 개역개정 번역 재고

 

03 누가 예언하지 않겠소? : 아모스 선지자의 외침

 

04 형제끼리 싸울 순 있어도 등에 칼을 꽂을 수는 없다: 에돔 심판에 관한                   오바댜의 묵시

 

05 쉽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이야기: 요나는 어디에 있었어야 했나?

 

06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찐이 되기 위한 몸부림: 미가 6:6-8

 

07 요나서와 완전 다른 나훔서에서의 하나님

 

08 알고 나면 쉽게 하지 못할 기도: 하박국 3:2의 원래 의미를 찾아서

 

09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사람: 스바냐 3:17

 

10 학개서의 초대, 불편함이 아닌 흥분된 감동으로

 

11 오실 메시야를 예표했던 사람들: 스가랴 선지자가 본 두 환상

 

12 십일조 싱크홀에서 말라기서 벗어나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권혁관 박사

 

조금만 어렵거나 지루하다 싶으면 바로 외면이다. 일단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 동영상이든 책이든 뭐든 그렇다. 그래서 구약의 예언서는 현대 독자들에게 외면 받기 딱 맞는 책이다. 재미도 그다지 없고, 어렵기는 그냥 어려운 걸 넘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든다. 대예언서는 분량도 많다. 그래도 대예언서는 관심이라도 받고 있지만 열두 권의 소예언서는 요나서, 호세아서, 말라기서 정도의 특정 책에만 관심이 쏠려 있다. 오바댜나 나훔 같은 책은 구약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크리스천들이 의외로 많다. 또 안다 해도 내용엔 별 관심 없다. 이유는 무슨 쓸모가 있겠나 하는 생각 때문이다.

 

저자는 예언서 전공자로 구약 예언서의 쓸모를 모르는 크리스천들에게 어떻게 그 쓸모를 알릴까, 고심했다. 조금 더 쉽고 재미나게 그리고 현대적 감각으로 접근하면 외면 받고 있는 소예언서의 가치를 크리스천들이 알아보고 사랑하게 될 것이라 확신했다. 그는 바울이 말한 모든 성경, 곧 구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는 하나님 말씀이라는 사실을 붙들고 구약의 소예언서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쓸모 있게 만드는 쓸모 있는 책들임을 입증하려고 애썼다. 그는 호세아부터 말라기 선지자 시대까지 아우르는 주전 8세기부터 4세기 때까지 하나님이 각 시대 선지자들로 말씀하신 열두 권의 메시지를 한 권으로 살피면서 어떻게 하면 이 시대에 쓸모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했다. 저자는 열두 권으로 이뤄진 소예언서에서 각 권의 쓸모를 지금의 언어로 썼다. 원어에서 설명한 부분은 내용을 어렵게 만들지 않고 본문의 깊은 맛을 전했다.  

 

저자는 한국침례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오랫동안 중동에서 선교사로 사역했다. 이후 아신대학교에서 예언서 전공으로 구약학 석박사를 마치고 아신대학교에서 초빙교수와 기아대책 연구교수로 사역했다. 침례신학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있었으며 크고 작은 신학교에서 구약을 가르치면서 선교단체에서 선교와 이슬람 강의를 했다. 지금은 원문 큐티 월간 맛싸 편찬 위원과 그말씀연구소 대표로 있으면서 강의와 집필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역사서 정확히 읽기』(2021, CLC)가 있으며 논문집으로는 『빈곤 종식을 위한 공동체 변혁과 하나님 나라』, 기아대책 연구원 (2014. 2)이 있고, 논문으로는 “라헬-라반의 갈등 내러티브에 나타난 드라빔의 기능, ACTS 신학저널: 제23집 (2015): 9-33“, “에스겔 선지자의 포로백성 회복에 대한 모세 율법 이해와 적용: 에스겔 20:25-26을 중심으로”, 구약논집 13집, 2018: 6; 162-186”이 있다.

도서소개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란 없다. 성경의 쓸모는 두말할 이유 없다. 66권으로 이뤄진 성경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누구라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구비하게 된다. 이런 성경의 쓸모에도 불구하고 성경 속의 구약 예언서는 어렵다는 이유로, 재미없다는 이유로, 책망한다는 이유로 크리스천에게 그 쓸모를 외면당해 왔다. 저자는 구약의 예언서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대예언서보다 덜 관심 가는 소예언서를 얘기하고 있다. 그는 열두 권의 소예언서를 한 권으로 읽어야 할 쓸모를 알리면서 우리 시대 소예언서가 왜 중요한지 그 이유를 흥미로운 언어로 하나하나 짚었다.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는 본서는 1부에서 호세아서부터 말라기서까지 각 권의 쓸모가 현대 감각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 마치 소예언서 각 권을 영상으로 보듯,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읽히며 적용을 이끌어 낸다. 2부에서는 소예언서 각 권에서 꼭 알아야 하거나 흥미로운 주제가 원문해설과 더불어 전문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성경을 깊이 있게 보려는 목회자나 신학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독자는 본서로 소예언서 각 권의 쓸모를 알고 자신을 하나님 앞에 쓸모 있는 자녀로 서게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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