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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의 탄생

가치투자자의 탄생

  • 로널드챈
  • |
  • 에프엔미디어
  • |
  • 2022-06-15 출간
  • |
  • 364페이지
  • |
  • 152 X 225 X 21 mm
  • |
  • ISBN 979118875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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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워드 막스, 월터 슐로스부터 유럽과 아시아의 숨은 고수들까지
가치투자의 대가 17인을 만나다!

성공한 가치투자자로 워런 버핏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인간도처유청산(人間到處有靑山)이고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라 했다. 어디에나 청산이 있고, 어디에나 청산에서 땔나무를 찾아내는 고수가 있다는 뜻이다. 가치투자자의 언어로 바꾸면, 어디에나 좋은 기업이 있고 어디에나 그 좋은 기업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올리는 가치투자자가 있다. 가치투자자 중에서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는 대가 17인을 선정해 인터뷰한 결과가 이 책이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벤저민 그레이엄과 워런 버핏은 다루지 않았다.

투자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가치투자 대가들을 인터뷰해서 삶과 투자 전략을 보여준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부터, 벤저민 그레이엄과 동시대를 산 어빙 칸과 월터 슐로스, 워런 버핏의 동료인 장마리 에베이야르를 지나 마크 모비우스, 일본의 아베 슈헤이, 홍콩의 체아 쳉 하이 등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을 넘나든다.

누가 가치투자를 고리타분한 전략이라고 하는가
가치투자는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한다!

저자는 가치투자에는 여러 유형이 있고, 이 유형은 변하거나 발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워런 버핏은 포트폴리오를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 그러나 그가 ‘그레이엄과 도드 마을의 위대한 투자자’라 일컬은 투자 대가이자 이 책의 인터뷰이 중 한 명인 월터 슐로스는 성격상 분산이 더 잘 맞았다. “심리적으로 저는 버핏과는 다르게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저는 제 한계를 알기 때문에 제게 맞는 가장 편한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이인 페르난도 베르나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사람이 버핏처럼 차기 코카콜라를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연습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자기 자신에 충실하고, 자신의 리듬을 찾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형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가치투자자는 각자 살아온 경험에 따라 시장에 관여하며 뛰어난 수익을 냈다. 투자 대상과 유형도 채권, 초소형주, 배당주, 특수 상황 기업, 주주 행동주의 등 다양하다. 책을 읽어나가면 가치투자가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전략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우리가 알던 가치투자의 세계가 넓어진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확실한 수익을 올리는 법
가치투자에서 찾을 수 있다!

장마리 에베이야르는 자신이 “어떻게 처음부터 그처럼 쉽게 가치투자를 납득했는지 모르겠다”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워런 버핏은 ‘가치투자는 곧바로 이해가 되지 않으면 아예 이해를 못 하는 개념’이라고 했습니다. 곧바로 이해하거나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죠. 가치투자자가 되든가 말든가 둘 중 하나입니다. 점차 가치투자자로 변화한다는 것은 가능성이 낮은 이야기입니다.” 이어지는 인터뷰는 그의 성장 과정을 통해 가치투자자 기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개인의 기질과 효과적인 투자 행위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 적절하게 마음의 평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시장에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할지를 좌우하는 것은 정신력, 투자 전략, 경험이라고 이야기한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성공한 대가의 궤적을 따라가는 일은 현역 가치투자자에게는 가장 적합한 투자 방식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 초보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출발점이, 노련한 투자자에게는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다. 다양한 자산군이나 지역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 금융 전문가, 학생,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목차


추천의 글 _ 브루스 그린왈드
서문

1장. 시장 순환 주기의 대가
: 하워드 막스(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
주식에서 채권으로 | 손실 회피가 우선이다 | 진자 운동 | 투자는 덜어냄의 예술이다 | 아무도 모른다

2장. 가치의 땅에서 누리는 선택의 자유
: 월터 슐로스(월터 앤드 에드윈 슐로스 어소시에이츠)
대공황을 살아내다 | 살아남는다는 것의 의미 | 넷넷 주식 | 올바른 속도 설정하기 | 너 자신을 알라

3장. 원스 어폰 어 타임 온 월스트리트
: 어빙 칸(칸 브러더스 그룹)
그레이엄의 제자가 되다 | 가치를 설파하다 | 100세 식습관

4장. 역발상 투자자의 탄생
: 토머스 칸(칸 브러더스 그룹)
변형된 그레이엄식 접근법 | 잘 알려지지 않은 유가 증권 | 시장을 되돌아보며

5장. 가치투자 거인의 어깨 위에서
: 윌리엄 브라운(트위디 브라운 컴퍼니)
돌아서 온 길 | 통계와 그 너머 | 국제적 표준을 세우다 | 투자는 사회과학이다 | 우리 앞의 시장

6장. 가치의 중심으로의 여행
: 장마리 에베이야르(퍼스트 이글 펀드)
눈물의 계곡 | 비효율적인 시장 | 가치의 의미 | 아니라고 말할 용기 | 보호 수단을 찾아서

7장. 독학으로 배운 스페인의 가치투자자
: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파라메스(코바스 에셋 매니지먼트)
혼자 힘으로 찾아 나선 가치투자 기회 | 단순화한 투자 |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과 시장 | 글로벌 리밸런싱

8장. 가치 이끌림의 법칙
: 알바로 구스만 데 라자로, 페르난도 베르나르 마라세(아스발로르 에셋 매니지먼트)
가치투자를 향한 기로 | 다시 만난 가치투자자들 | 집중의 예술 | 모든 가치주를 찾아서

9장. 가치투자 브로커의 오디세이
: 필립 베스트(콰에로 캐피털)
최고의 인맥을 구축하다 | 최고의 기술을 습득하다 | 발길이 닿지 않은 곳에 투자하다 | 지속 가능한 투자 플랫폼

10장. ‘인컴’에 민감한 영국인
: 앤서니 너트(주피터 에셋 매니지먼트)
빅토리아 시대 사고방식 | 올바른 투자 문화를 찾아서 | 유형의 소득만 믿어라 | 계속해서 나아갈 용기

11장. 늘 출장 중인 가치투자자
: 마크 모비우스(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생각의 행간을 읽다 | 크게 생각하기, 작게 생각하기 | 위기를 기회로 | 시장을 느끼다(FELT)

12장. 가치를 지향하는 사업가
: 텡 응이예크 리앤(타깃 에셋 매니지먼트)
숫자를 배우다 | 역발상의 예술 | 아시아의 좋은 기업을 공략하다 | 밸류에이션의 상대성 | 가치를 추구하는 생활 방식

13장. 잃어버린 10년과 가치투자
: 아베 슈헤이(스팍스 그룹)
음악으로 출발하다 | 언어의 장벽을 허물다 | 서구에서 배우다 | 스팍스의 진화 | 서구화된 아시아를 건설하다 | 가치를 찾아서

14장. 가치를 추구하는 마음의 영원한 행복
: 브니 예(밸류 파트너스 그룹)
여러 학문 분야를 섭렵하다 | 편안한 가격을 찾아서 | 가치투자 파트너를 만나다 | 가치투자자를 알아보는 눈 | 가치 있는 사람

15장. 형식을 벗어던진, 저평가 기업 딜 메이커
: 킨 챈(아가일 스트리트 매니지먼트)
빈민가를 헤쳐 나오다 | 부실기업 투자에 특화하다 | 비정형 투자 구조 | 안 된다는 생각

16장. 우연한 가치투자자
: 체아 쳉 하이(밸류 파트너스 그룹)
좋아하는 것을 판매하다 | 가치의 사원을 짓다 | 산업화한 투자 공정 | 가치로 무장하고 진격하다

17장. 가치투자자의 탄생
투자 스튜어드십을 가져라 | 지적 겸손이 필요하다 | 자신만의 리듬을 개발하라 | 관습에 얽매이지 말라 | 분산과 집중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라 | 기질이 가장 중요하다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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