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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선 여행

특별한 선 여행

  • 이지연
  • |
  • 빨강머리앤
  • |
  • 2022-06-15 출간
  • |
  • 48페이지
  • |
  • 265 X 215 mm
  • |
  • ISBN 979119213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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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술치료 검사에 있어 불연속적인 선은 대체적으로 ‘단절’, ‘불안’, ‘소심’ 등으로 해석된다. 곡선은 ‘유연’, ‘의존’, ‘원만’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직선은 ‘경직’, ‘엄격’, ‘강박’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 사전 정보를 조금 이해하고 〈특별한 선 여행〉을 보면 얼마나 많은 작가의 의도가 함축되어 있는 그림책인지 알 수 있다.
첫 번째는 세상 속에 갇힌 구급차 그림에서 나타난다. 평온한 세상 풍경과 달리 매우 긴박해 보이는 구급차는 수호의 SOS 신호와 닮았다. 두 번째는 수호와 해나 사이에 그어져 있던 붉은 직선이 페이지를 더해가면서 결국 지우개와 연필을 쥔 두 아이의 손과 손 사이에 곡선으로 그려진다는 사실이다. 세 번째는 선생님의 미술시간 이전과 이후에 나타난다. 미술시간 이전의 그림은 불연속적인 선들의 그림이 미술시간 이후로는 수호와 해나를 중심으로 끊어지지 않고 연결된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 마지막 의도는 색채 감각에 있다. 전체적인 그림이 선으로 구성되는 것에 간혹 입혀지는 색은 파스텔 톤이다. 파스텔 톤은 원색에 흰색을 더하여 부드럽고 연한 느낌을 나게 하는 색감을 말한다. 부드럽고 달콤한 느낌으로 평온과 행복감을 주는 톤이기도 하며, 명도와 채도의 변화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톤이기도 하다. 〈특별한 선 여행〉은 따라서 단절과 불안을 소통과 행복으로 연결하는 선의 여행이며, 마음의 보약이자 치유의 네비게이션이다.

[독자 서평]

나와 다르다고, 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무조건 틀린 건 아니죠. 수호도 나와 같은 친구이니까요. 수호랑 해나, 정말 쿵짝 케미 좋아요.
선으로 소통 한다는 게 대단히 특별한 아이디어였습니다. 강아지 이름도 “다름이”, 아름다운 그림책이네요.
- 대구신서초 6학년 김현주

이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차별하지 않고 살자, 서로에게 친절하자. 우리는 모두 다르며 결국 다 같은 인간이다.’인 것 같습니다.
그림만으로도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전달됩니다.
- 6학년 김글렌마띠오

서로 말이 필요 없이 수호랑 해나가 선으로 이야기를 하니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이해하기도 쉽고 여러 가지 선으로 많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수호가 엄청 신기했다.
- 6학년 임혜원

수호처?럼 장애를 가져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친구도 다름없는 친구다. 친구는 이렇게 저렇게 이상한 행동을 해도 모두 다 같은 친구다.
- 6학년 이승호

≪특별한 선 여행≫이 책을 읽고 나니 선으로 만난 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달라도 차별하지 않고 똑같이 바라보라는 교훈이 담겨있던 것 같습니다. 수호와 해나 그림 중 해나의 반려견 다름이, 오렌지 비와 같은 그림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책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6학년 김다솜

이 책을 읽고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저라도 수호같은 친구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도 있는데 해나는 그런걸 신경쓰지 않고 수호랑 그림을 같이 그리며 아주 멋있는 그림을 완성해 냈습니다. 수호 같은 장애를 가진 친구도 엄청난 재능이 있고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걸 알았고 만약에 장애를 가진 친구를 만난다면 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별한 선 여행≫ 아주 멋있는 책이었습니다. - 6학년 이예림

숨은그림찾기가 재미있었고, 이 책의 주인공인 수호가 그림을 잘 그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수호의 다른 친구 해나도 선 그림을 잘 그렸다. 또 멍멍이 다름이는 뼈다귀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았다.
- 6학년 이재형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선 그림 때문에 서로 똑같은 것을 좋아하면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 이름이 다름이 인데 그것을 듣고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고, 다른 것은 잘못된 게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선 여행≫ 책은 특별한 아주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6학년 배혜주

≪특별한 선 여행≫을 읽고 나니 ‘친구와 소통을 더욱 많이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친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내용과 소통을 많이 하자는 내용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장애를 가진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6학년 배지유

다른 친구들과 조금 다른 수호를 이해해주고 편견 없이 대하는 해나를 보면서 저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선 하나로도 친구와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 해나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6학년 장율리

선으로 시작해 선으로 이어지는 관계, 수호와 해나 둘은 다르지만 통하는 아주 멋진 친구들이다.- - 6학년 김가윤

자폐 장애가 있어 친구가 없나 싶었는데 미술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에 놀랐고, 자신의 재능으로 친구를 사귄 것도 놀라웠습니다.
- 6학년 김다운

수호와 같이 자폐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일반 친구들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6학년 김성훈

진짜 선으로 모든 것을 그린 게 너무 창의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호로 이행시를 합니다.
수:수호천사 호:호호호.
- 6학년 김준영

제가 생각하기에 책이 주는 가장 큰 교훈은 ‘다르다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소통과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 같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해나가 수호를 만났을 땐 다른 아이처럼 수호를 이상하게 여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달랐습니다. 해나는 수호 덕분에 마음의 문을 열었고,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가 된 이유는, 아마도 해나가 수호의 생각에 대해 소통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친구가 더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강아지 이름도 다름이라는 건, 모든 사람은 다르다 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 같습니다. 대단한 그림책인 것 같아요.
- 6학년 신우진

자폐 장애여서 친구들과 대화를 잘 하지 않고 선으로만 대화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수호와 해나랑 나중에 서로가 선으로 친구가 된 게 부럽습니다.
- 6학년 손석현

저는 ≪특별한 선 여행≫을 읽고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친해질 수 있고,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사람은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다르고 특별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낯선 친구가 와도 피하지 않고 먼저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6학년 이세민

수호가 학교서 친구를 못 사귀다가 해나라는 친구를 만나서 함께 선으로 그림을 그리며 생활하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다름이라는 강아지와 다른 특별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멋있었고 정말로 인상 깊은 책이었습니다.
- 6학년 김재윤

‘수호’는 대화를 하기 힘들지만 ‘해나’랑 그림으로 대화를 해 나가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 6학년 강현우

나에게도 수호 같은 친구가 한 명 있으면 학교 오는 게 재미있을 것 같다.
- 6학년 최가영

‘선’은 이음이다. 우리의 삶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선으로 이어져 있다. 작가는 수호와 해나를 그렇게 이어주었다. 그 선으로 오렌지 주스 비를 만들어 주었다. 오렌지 빛깔의 선을 보는 순간 ‘아~’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아이들은 이 멋진 비를 맞으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이 책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 ♥ ♥ 초등학교 교장 ♥ ♥ ♥

그녀의 그림에는 채움의 욕심이 없다. 소소하고 담담함을 고요히 담아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무심한 듯 섬세한 감정의 선들과 절제된 색상의 표현으로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한다. 작가는 작품에 영혼을 불어넣는다고들 한다. 이 그림책을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따뜻한 영혼의 소리를 만나 아름답고 담백한 여유를 찾길 바라본다.
- 사단법인 공감예술문화 대표이사 오수인

단지 연필과 종이, 그리고 몇 가닥의 선들일 뿐이었다. 내 마음을, 내 세상을 채우고 다른 누군가와 연결하는 것은 이렇게도 단순한 것들이었다.
- ♥ ♥ 초등학교 특수교사 권경환

비가 와서 정말 오기 싫은 학교를 수호를 위해서 수호가 제일 좋아하는 오렌지 색 펜을 가지고 온 해나의 마음이 참 예쁘다. 그 펜으로 오렌지 주스를 만들다니. ‘와’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다. - ♥ ♥ 초등학교 교장 ♥ ♥ ♥

이렇게 예쁜 선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다. 나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 선 요정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가끔 나에게도 찾아와 주길...
- 가수 목요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따뜻했다. 수호와 해나의 그림을 오가며 두 사람을 응원하고 연결해주는 선 요정처럼 특별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늘 고민해 보아야겠다.
- ♥ ♥ 초등학교 교감 ♥ ♥ ♥

작가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나도 그 선으로 이루어진 세상의 일부가 된 것만 같다.
- ♥ ♥ 초등학교 보건교사 배지영

수호와 해나가 좋아하는 것들을 ‘선’으로 만들어가며 서로에 대해 알아 가는 모습이 참 따뜻하다. 각자가 그린 선이 하나의 그림으로 조화되는 모습에서 남들과는 조금 다른 아이들도 남들과 조화로운 모습으로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학부모 ♥ ♥ ♥

책의 전체적인 느낌이 따뜻하고 밝은 색상들로 구성되어 읽는 내내 편안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다.
- 학부모 ♥ ♥ ♥

종이의 흰 여백과 두 사람을 이어주는 한 가닥의 선이 종이를 가득 메운 어떤 그림보다도 내 마음을 가득 채워 주었다.
- 음악인 ♥ ♥ ♥

다름은 선을 그어 편가르기 하는 것이 아니지요. 다름은 이쪽저쪽 마음을 이어주는 마법이지요. 선의 마술사의 이야기에 푹 빠져버렸어요.
- ♥ ♥ 초등학교 특수교사 정은영

선은 참 신기하다. 너희와 우리를 나누기도 하고 너와 나를 이어주기도 한다. 수호와 해나의 선그림이 우리를 하나로 이어 주었다.
- ♥ ♥ 한의대교수 육심근

마치 내가 선 요정이 된 것처럼 수호와 해나를 응원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종이 위에 많은 선이 그려질수록 더 많은 친구가 생길 테니깐 말이다.
- 작곡가 ♥ ♥ ♥

다름을 이해하고 편견을 가지지 않을 수 있다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친구를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판단하지 않고 마음을 열고 다가서기 위해 꼭 필요한 소통. 그 하나의 방법으로 ‘선’을 찾아주신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따뜻한 동화였다. 나는 다름을 공감하기 위해서 또 다른 소통의 방법을 찾아보려 한다.
- ♥ ♥ 초등학교 교사 ♥ ♥ ♥

선생님과 제자로서의 인연이 벌써 8년째. 앞으로 수많은 수호와 해나의 숨은그림찾기를 기대한다.
- 발달장애화가 박찬흠 작가의 어머니 배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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