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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글 살며 시

삶의 글 살며 시

  • 김영성
  • |
  • 산다
  • |
  • 2022-07-01 출간
  • |
  • 288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9119661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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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구나 글은 쓸 수 있다.
그러나 독창적이고 좋은 글은 아무나 쓰지 못한다.

미술을 전공한 후 광고회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고 대학교에서 교수로 28년째 학생을 가르치며 화가로 활동하고 글을 쓰고 있는 저자는
아주 섬세하고 독특한 관점으로 사람의 삶과 사물, 자연의 현상을 보고
이를 독창적인 언어와 방식으로 시와 산문을 썼다.
독자들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문체와 형식으로 새롭고 상큼하게 재미있다.

살아가면서 이치대고 부대끼며 만나는 사람과 자연, 그 속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과 현상은 문학과 예술의 가장 기본적인 소재다.

그런데 사람들은 문학과 예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소재의 빈곤에 시달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반인들도 글을 쓰고 싶어 하는데 막막해한다.

이 책에 그 해법이 들어 있다고 감히 자신한다.
글쓰기의 소재와 방식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새롭다.
상큼하고 재미있다.
따듯하다.
다양하다.
지루하지 않다.
애틋함과 애절함에 가슴이 뭉클하기도 눈물이 나기도 한다.

일반적인 틀을 벗어난 아주 독특한
감성과 이성이 공존하는 시詩와 산문散文이 가득 담겨 있다.


목차


여는 글/2
01 까치집

까치집Ⅰ(散文)/14 봄 산/17 꽃잔디/18 아카시아 꽃/19 미춘未春/20 4월에 내린 눈/22 느린 시계/23 길 위의 개구리/24 아기 자작나무/26 벚꽃 길/28 까치집Ⅱ/30 장닭에 대하여(散文)/33 홍단풍/36 박새/37 고라니 자리/38 곤줄박이/40 시계들/42 몇 시간 짜리/44 암탉과 병아리 한 마리/46 장닭/48 우리 집 올 때는/51 사암리 작업실/52 뭉코와 둥이(散文)/54 별아/69 별이 무덤가 꽃/74 까미를 찾았다/76 개나리 피면/78 폐차/80 까미는 라일락 향기를 타고/81

02 키치kitschy

키치kitschy에 대한 소고小考(散文)/84 키치kitschy/93 화가 백석/94 눈 오는 풍경/96 작퉁들/98 로렉스시계/101 다시 가본 러시아(散文)/102 버킷리스트/106 로마의 휴일/108 러시아 여행/110 거리의 Jazz/112 순례길/115 YOLO라고?(散文)/116 허언虛言들/121 허접한 여름/122 장기將棋/123 삽질/124
03 나는 몇 점?

취미(散文)/126 낚시Ⅰ/138 낚시Ⅱ/140 손목 골절/142 턴테이블/144 어탁魚拓/146 내가 생각하는 검도(散文)/147 벚꽃/153 검과 마음/154 골프와 검도/156 나는 몇 점?(散文)/158 투사상鬪士像/171 상계동 추석 달/172 선장지기와 담배/174 어마어마한 실수/176 요즘은 안 꾸는 꿈/178 집에 가는 버스에서/179 학번 따지던 시절/182 책들/184 잘못 낀 단추/185 눈으로 만든 캔버스/186 친구 영석이/188 재수가 없었어/190 선생이란/192 oh captain, my captain/193 다음엔 음악선생/194 상장/196 손목시계/197 A or F/198 403호/200

04 손톱의 의미

할머니 생각(散文)/204 할아버지/210 이북종자와 국수/212 아부지/214 엄마와 환갑 먹은 아들/216 장모님이 주신 구두/217 늦잠/218 할미꽃/219 시니어 모델/220 분노조절장애와 의로움(散文)/221 내 옆에 살아있는 것 들/228 자기소개서/230 인심 좋은 봄비/232 태양광 판넬/235 송전탑 풍경/236 사북의 운무/238 또 봄이야/241 코로나와 개나리/242 정치 얘기/243 원삼 땅값/244 성실한 분들/246 술집 네온사인/247 히끼꼬모리ひきこもり/248 안락사/249 진눈깨비/250 김선일이란 사람/252 그 후…/254 노란 리본들/256 칠감七感/258 K-pop/260 투표/262 마흔 살의 어떤 마지막/264 운전면허증 단가/266 중도층/267 천사들/268 mono tone의 속임수/269 모범시민의 질문/270 사람과 투쟁/272 평등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274 정년퇴직을 맞아(散文)/275 49번째 방학/278 영상강의/280 바닷가에 산다면/281 무식/282 처음처럼/283 손톱의 의미/284

닫는 글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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