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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오, 연극 3

연극이오, 연극 3

  • 임정진 ,송미경
  • |
  • 올리
  • |
  • 2022-07-07 출간
  • |
  • 196페이지
  • |
  • 153 X 210 mm
  • |
  • ISBN 979116534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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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맛깔나게 각색한 희곡으로
연극을 즐긴다

희곡은 무대에 올리기 위한 대본이기도 하지만, 대본 이전에 주요한 문학의 한 장르이다. 인류 최초의 문학으로, 희곡 이후 시와 소설 등으로 분화하였다. 문학 4대 장르의 효시인 셈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문학으로서의 희곡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다. 어릴 때부터 희곡을 하나의 문학 작품으로 받아들이는 교육은 굉장히 중요하다. 서로 주고받는 문자 메시지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대사를 주고받는 희곡은 훨씬 쉽게 다가올 수 있다.
공연을 위한 대본이면서 대사로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연극이오, 연극!〉 속 옛이야기를 송미경 작가 특유의 입맛 살린 희곡으로 각색했다. 3권 다섯 편의 이야기에 한 편당 5~10분 대본으로 썼으며, 4인극부터 13인극까지 학교 수업에 활용하기 쉽게 등장인물 수를 다양하게 하였다. 온오프라인에서 낭독극으로 하기에도 알맞다. 이 책만 있으면 교실은 극장이 되고, 아이들은 배우가 되어 근사한 연극제를 열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대본으로 연극에 직접 참여하면서 이야기 속의 인물이 되어 보는 새로운 경험을 한다. 연극을 통해 이루어지는 여러 예술적 경험들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집중력, 창의력을 높여 준다. 또한 여럿이 어울려 한 이야기를 완성하면서 협동심도 키울 수 있다.

국내외 옛이야기 속에 담긴
문학적 가치를 경험한다

옛이야기에는 옛사람들의 지혜와 해학이 담겨 있다. 수백 년 전의 이야기들이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면서 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해 성찰할 수 있게 한다. 이야기에는 한 시대의 사회적 구조와 역사적 배경, 세계관과 가치관이 담겨 있다. 인간과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옛이야기는 끊임없이 읽히고 재해석되어야 한다.
〈연극이오, 연극!〉 3권에는 동화작가이며 전 구비문학회 부회장인 임정진 작가가 재미있게 풀어낸 국내 옛이야기 3편과 외국 옛이야기 2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두 아내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의 ‘방귀쟁이 며느리’는 며느리의 커다란 방귀 덕분에 금은보화를 얻게 되고, 러시아의 ‘개구리 신부’는 개구리로 변한 바실리아가 루바시카와 빵 만들기, 춤추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두 이야기 모두 처음에는 남편이나 집안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지 못하나 신비한 능력을 발휘한 뒤에는 사랑을 받게 된다는 것이 닮아 있다. 하지만 이 두 이야기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두 나라의 지리적 위치나 문화에서 오는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옛이야기에는 비단이나 홍두깨 같은 물건이, 러시아의 옛이야기에는 러시아의 전통 남자 윗옷인 루바시카나 빵 같은 물건이 등장한다. 이처럼 옛이야기 속에는 서로 다른 문화가 담겨 있어서 비교해서 읽는 재미가 가득하다.
아이들은 익숙한 듯 새롭게 각색된 옛이야기를 희곡으로 만나며, 자신들이 직접 하는 연극을 통해 웃음과 재미, 용기가 가득한 옛이야기 연극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선생님들이 직접 쓴
교육연극 수업 가이드 수록

실제로 교실에서 교육연극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각 편마다 수업 자료를 담았다. 슬기로운 교육연극을 위한 안내서를 읽고, 안내에 따라 QR 코드를 찍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몸풀기, 드라마 활동, 대본 읽기의 순서로 자세하게 수업안을 제시하고 있어 연극 수업을 해 보려고 하는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10
2. 거울 속에 누구요? …… 50
3. 방귀쟁이 며느리 …… 86
4. 개구리 신부 …… 116
5. 두꺼비가 이를 갈면 비가 내린다 …… 156

교육연극 수업 가이드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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