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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론

신국론

  • 아우구스티누스
  • |
  • 동서문화사
  • |
  • 2013-03-10 출간
  • |
  • 1264페이지
  • |
  • 153 X 225 mm
  • |
  • ISBN 978894970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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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3년《신국론》한국최초 완역판 탄생!
인류사 최초 역사철학서·역사신학서《신국론》!
그리스도교 역사상 최고 철학자 아우구스티누스!
서구사상의 금자탑! 신학사상·철학사상의 밑바탕!
이교도의 신성모독을 반박하고자《신국론》완성!

이교도의 신성모독을 반박한다!《신국론》을 읽어라!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神國論)》을 어떤 의도로 썼으며, 또한 이 책에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그 해답은 아우구스티누스가 생전에 직접 쓴 《재론고》(427)에 실려 있다.
“로마는 알라리크 왕이 이끄는 고트족의 침입과 엄청난 대재해의 충격으로 파괴되었다. 우리가 흔히 이교도라 부르는 수많은 거짓 신들을 숭배하는 자들이 로마의 파괴를 그리스도교도 탓으로 돌리려고 여느 때보다 더 격렬하게 참된 하느님을 저주하기 시작했다. 이에 우리는 하느님나라에 대한 열의에 불타올라 이교도들이 신을 모독하는 것을 반박하기 위해 《신국론》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이 대작은 총22권으로 완결되었다.

처음 다섯 권은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교도들처럼 다신(多神)을 숭배해야 하는데 그것이 금지되는 바람에 이러한 잘못이 거듭 일어난다는 식으로 인간의 행복을 왜곡하는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다음 다섯 권은 이러한 잘못이 과거의 인간 역사에 없었던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때와 장소와 사람에 따라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리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그 때문에 희생되는 다신 숭배가 사후의 삶을 위해 쓸모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에 반대하는 앞의 헛된 두 주장을 이 열 권에서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타인의 주장만 반박했지 자기 주장은 없지 않느냐는 비난을 피하고자 지은이는 이 책 제2부에서 총12권으로 우리의 주장을 다루었다. 물론 필요하다면 앞의 열 권에서도 우리의 주장을 펼칠 것이고, 나중의 열두 권에서도 반대 주장을 내세울 것이다. 나중의 열두 권 가운데 처음 네 권은 두 개 나라, 곧 하나는 하느님나라(神國), 또 하나는 지상나라(地國) 기원을, 다음 네 권은 그 나라들의 신앙과 발전을, 마지막 네 권은 그 나라들의 운명을 다룬다. 이렇듯 총22권은 두 나라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책이름은 좋은 쪽을 따서 《신국론》으로 붙였다.”

이처럼 《신국론》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제1부는 제1~10권으로 그리스도교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자에 대한 반격을 시도하고, 특히 그리스도교와 이교와의 도덕성을 대조하면서 이교신학에 비판을 가한다. 제2부는 제11~18권까지로 두 개 나라와 두 개 민중의 기원이 주요 테마로 다루어진다. 천사의 이중 사회, 두 개 민중의 역사적 전개가 그려진다. 제3부는 제19~22권까지로 두 개 나라의 서로 다른 목적과 종말에 대해 논한다. 특히 여기에서 《신국론》의 특성이 두드러진다.

1600년전에 쓰인《신국론》오늘에도 살아 외친다!
《신국론》은 아우구스티누스가 413년부터 426년까지 13년 동안 쉰아홉 살부터 일흔둘이 될 때까지 쓴 총22권짜리 대작으로, 그의 수많은 저술 가운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가장 위대한 대표작이다. 그는 이 대작에서 이교도의 비난을 반박하고 나아가 그리스도교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곧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교인들이 자행하는 부당한 공격과 이론에 응수하는 이론적 무기들을 제공함과 동시에 구원의 역사라는 고고한 시선으로 인간역사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을 제시하고 있다.

고트족 침입은 그리스도교의 책임이 아님을 역사적 사실을 들어 입증한다. 로마의 승리와 패배는 신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로마는 도덕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패한 것이다. 한편 그리스도교는 고트족까지 감화하여 그들의 잔학한 행위를 누그러뜨리지 않았는가. 로마가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하느님 앞에서 회개해야 한다. 옛 신들의 시대는 끝났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한다. “로마여, 회개하라!”

이 대작은 서구사상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아우구스티누스는 인류의 역사를 신의 뜻과 구원계획에 따라서 진행되는 일회적인 과정으로 본다. 이 대작이 보여주는 사상체계는 이후 서구의 신학사상뿐 아니라 철학사상, 특히 역사철학의 바탕을 이룬다.

신국(神國) 곧 하느님나라는 지상나라(地國)와 구별되는 개념이다. 이 세상에는 하느님나라와 지상나라가 서로 얽혀 있지만 결국 하느님나라가 승리한다고 본다. 두 나라를 구분했다 하여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을 이원론으로 보기도 하지만 《신국론》은 결코 그러한 이원론과 무관하다. 하느님나라는 이 지상나라에 참여하여 지상나라를 끊임없이 변화시킨다고 보기 때문이다.

“두 사랑이 두 나라를 만들었다. 신을 업신여기고 자신을 따르는 사랑이 지상나라를 만들었고, 자신을 낮추고 신을 따르는 사랑이 하느님나라를 만들었다.” 여기서 하느님나라는 그리스도교회가 아니며 지상나라 또한 로마제국이 아니다. 하느님나라 시민과 지상나라 시민이 이 세상에서 한데 어우러져 역사를 만든다. 그러나 세상이 끝날 때 지상나라는 하느님나라에 의해 멸망한다.

세상의 마지막 날은 영원한 안식일이며, 그날에는 온 시민이 신을 보고 기뻐하고, 사랑하며 찬미한다. 이로써 영원한 나라가 실현된다. 이처럼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신국론》을 통해서 일찍이 선한 의지를 가진 자들의 진정한 안식을 그려내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대작을 통해 교회가 파괴와 멸망 속에서 어떠한 의의를 가지는지, 또 그리스도교 국가에 대한 기대를 여실히 드러낸다. 영원한 교사는 때와 장소를 넘어 영원한 진리와 법칙을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1600년 전에 쓰인 《신국론》은 살아있는 오늘날의 책인 것이다.

그리스도교 역사상 불멸의 최고 철학서《신국론》
로마의 주교이며 성인(聖人)인 아우구스티누스(354~430)는 초대 그리스도교회가 낳은 위대한 철학자이며, 교부철학의 대성자이다. 로마의 속지인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에서 태어난 그는 카르타고 등지로 유학하여 수사학 등 그 무렵 최고 교육을 받는다. 그는 로마제국 말기의 퇴폐한 풍조 속에서 일시적으로 타락한 생활에 빠지기도 하고, 그의 마음속에서 싸우는 두 선악의 의지를 이해하고자 마니교에 빠져들었다가 9년 만에야 겨우 벗어난다. 그런 사실은 그의 주요저서《고백록》에서 엿볼 수 있다.

이런 회의기를 거치며 그는 신플라톤주의 철학에서 그리스도교에 이르기까지 정신적 편력을 한다. 그러나 결국 그리스도교에 귀의하게 되는데 개종에 앞서 친한 사람들과 밀라노에서 토론을 벌였는데, 그 내용들이 초기 저작으로 편찬되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사제직을 맡았으며, 히포의 주교가 되어 바쁜 직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저서를 발표했다. 대표저작으로 《고백록》 《삼위일체론》 《신국론》 등이 널리 알려졌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이다. 신과 영혼에 특히 관심을 가진 그는 인간이 참된 행복은 신을 사랑하는 그 자체에 있으며, 그 신은 우리 영혼에 내재하는 진리의 근원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대문화 최후의 위인이었으며, 동시에 중세의 새로운 문화를 탄생하게 한 선구자였다.


목차


1권 시대 재난과 하느님 섭리 - 39
머리글:저술 의도와 주제 - 39
1 그리스도를 적대했던 자들도 야만족에게 로마가 침략당할 때 그리스도 덕분에 목숨을 건지다 - 40
2 정복자가 피정복자의 신들 때문에 피정복자를 살려준 전쟁은 이제껏 그 예가 없다 - 41
3 트로이를 지키지 못했던 신들에게 도움을 받으리라 믿었던 로마인은 생각이 짧았다 - 42
4 트로이 유노의 성소는 그리스인 공격에서 아무도 구하지 못했지만, 사도들의 성당은 도망쳐 온 모든 사람들을 야만인으로부터 지켜냈다 - 45
5 적이 정복한 도시를 공략할 때 관행-카토의 주장 - 46
6 로마인들도 도시를 점령했을 때 신전으로 도망친 사람들을 그냥 두지 않았다 - 46
7 로마 공략 때 잔인했던 행위들은 전쟁 습관에서 비롯한 것이고, 너그러운 행위들은 그리스도 이름에서 비롯한 것이다 - 48
8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찾아오는 행복과 불행 - 48
9 선인들도 악인들도 똑같이 받는 벌 - 50
10 성도들은 세속의 재물을 빼앗겨도 아무것도 잃지 않는다 - 52
11 이 세상의 긴 인생, 또는 짧은 인생 - 56
12 그리스도인 시신은 매장이 금지되었지만, 그들은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 56
13 성도의 시신을 매장하는 이유 - 58
14 성도들은 포로의 몸이 되어서도 하느님께 위로받았다 - 59
15 레굴루스에 관하여-적들은 신앙을 위해 스스로 포로의 몸이 될 것을 감수해야 한다는 모범을 제시했지만, 그것도 신들을 숭배하는 레굴루스에게는 아무 소용없었다 - 60
16 하느님께 몸을 바친 처녀들이 포로가 되어 당한 치욕은 의지의 동의가 없는 한 정신을 더럽힌 것이 아니다 - 62
17 형벌이나 불명예가 두려워 저지른 자살 - 63
18 정신의 동의 없이 구속당한 육체에 가해지는 타인의 폭력과 정욕 - 63
19 능욕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루크레티아 - 65
20 어느 문헌을 뒤져도 그리스도인에게 자살할 권리가 있다는 근거는 찾을 수 없다 - 67
21 살인죄를 면제받는 살인 - 69
22 자살이 담대함의 증거가 될까? - 69
23 카이사르의 승리를 참지 못해 자살한 카토의 예는? - 70
24 레굴루스가 카토를 능가한 덕목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이 뛰어났다 - 71
25 죄를 피하려고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 73
26 성도들이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73
27 죄를 피하려고 자살을 택해야 하는가? - 75
28 적의 정욕이 정결한 그리스도인의 몸에 죄를 짓도록 허락받은 것은 하느님의 어떤 판단에 따른 것인가? - 76
29 그리스도의 종들은 그리스도가 그들을 적의 횡포에서 구원하지 않았다는 비난에 어떻게 답해야 하는가? - 77
30 그리스도교의 치세에 불평하는 자가 사치스런 방탕을 바라는 것은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 78
31 지배욕은 어떤 단계를 거쳐 로마인들 사이에서 커져갔는가? - 79
32 연극 유행 - 80
33 로마인의 악덕은 나라가 망했어도 고쳐지지 않았다 - 81
34 로마 함락까지 막아주신 하느님의 자비 - 82
35 불신자틈에숨어있는성도들과교회안에있는거짓그리스도인들 - 82
36 다음에 다룰 논제들 - 83

2권 잘못된 도덕을 낳은 다신숭배 - 84
1 논의의 필요성에 덧붙여야만 하는 한계 - 84
2 제1권의 회고 - 85
3 그리스도교가 분명히 모습을 드러내기 전 거짓 신 숭배와 함께 로마인들에게 어떤 재앙이 내렸는지 살펴보기 위해 역사를 되짚어봐야 한다 - 86
4 그 신들을 숭배하던 자들은 신들에게서 어떤 건전한 도덕규범도 받지 못했으며, 제사를 지낼 때 온갖 부정을 저질렀다 - 87
5 신들의 어머니를 위해 숭배자들이 한 외설스러운 의식 - 88
6 이교도의 신들은 결코 거룩한 생활을 가르치지 않았다 - 90
7 철학자들 주장도 신적 권위 없이는 효과가 없고, 또 사람들이 본성적으로 인간의 교훈에 순종하기보다는 신들의 모범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었으므로 어떤 도덕적인 영향을 행사할 수 없었다 - 91
8 신들에게 수치스런 행동을 퍼뜨린 극장 공연은 신들을 화나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비위를 맞추어 주었다 - 93
9 그리스인들은 신들의 판단에 따라 시인의 표현 자유를 인정받았지만, 고대 로마인들에게는 제지당했다 - 93
10 거짓이든 참이든 악마들은 자신들의 죄악을 이겨내면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려 마음먹었다 - 95
11 그리스인들은 신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 동료들에게 모욕적인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배우들에게 공직을 허용했다 - 96
12 로마인들은 시인들에게 신들을 공격할 자유를 인정하면서 인간들에게는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숭배하는 신들보다 자신들이 더 우월하다고 생각했다 - 98
13 로마인들은, 음탕한 공연물로 숭배받고 싶어했던 신들이 신적인 명예를 받을 자격이 없음을 깨달았어야 했다 - 99
14 시인들을 질서정연한 국가로부터 배제시켰던 플라톤은 연극 공연에 의해 숭배받고자 했던 신들보다 더 뛰어나다 - 101
15 로마인들이 신들을 만들어낸 것은 이성적인 근거 때문이 아니라 아첨 때문이다 - 103
16 만일 신들이 정의를 마음에 두고 있었더라면, 로마인들은 다른 나라로부터 법률을 빌리기보다는 그들로부터 생활 규범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 104
17 사비니족여인들을빼앗는등로마의황금시대에조차저지른불의 - 104
18 살루스티우스의 역사책은, 로마인이 공포로 인해 긴장해 있던 시대와 안정 속에서 이완되어 있던 시대의 풍습에 대해 명확하게 그려내고 있다 - 106
19 그리스도가 신들의 숭배를 금지하기 전 로마공화국의 부패 - 109
20 그리스도교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어떤 행복을 바라고 어떤 삶을 원하는가 - 110
21 로마공화국에 대한 키케로의 견해 - 112
22 로마의신들은악습으로말미암아국가가멸망함에신경쓰지않았다 - 115
23 현생의 모든 것은 악마들의 호의나 적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하느님의 의지에 달려 있다 - 117
24 악마들이 자기들 도움을 받았다고 자랑하던 술라의 행위에 대해 - 120
25 사악한 영들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거짓된 신적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그들이 악행을 저지르도록 얼마나 강력하게 부추기는가 - 122
26 악마들은 자기들을 위한 의식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온갖 악행을 주입한 반면에, 어떤 모호한 도덕적인 교훈은 아주 은밀하게 부여했다 - 124
27 로마인들이 자기 신들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봉헌했던 그런 연극의 외설물들은 주로 공적인 질서를 뒤엎는 데 기여했다 - 126
28 그리스도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구원 - 127
29 로마인을 향한 이교를 포기하라는 권고 - 128

3권 로마사의 비판적인 성찰 - 131
1 사악한 자들이 두려워하며 신들을 섬기는 동안에도 겪어온 재앙 - 131
2 그리스인들이나 로마인들이 숭상하던 신들은 트로이의 파국을 허락할 이유가 있었는가 - 132
3 신들은 파리스의 간통에 의하여 기분이 상했다고는 할 수 없다. 이런 범죄는 신들 사이에 자주 일어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 133
4 인간들이 스스로 신들의 후손인 체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바로의 견해 - 135
5 신들이 로물루스의 어머니가 간통한 것에 전혀 분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건대, 그들이 파리스의 간통을 징벌하지 않았을 것이다 - 135
6 로물루스는 그 동생을 죽였는데도, 신들은 그 죄를 벌하지 않았다 - 136
7 마리우스의 장군인 핌브리아에 의한 일리움 파괴사건 - 137
8 로마는 트로이의 신들에게 맡겨졌어야 한다 - 139
9 누마 왕 치하의 평화는 신들의 덕분이라고 믿을 수 있는가 - 139
10 로마는 누마의 평화스런 방법을 뒤따름으로써 조용하고 안전할 수 있었는데도, 그 광적인 전쟁으로 국토를 넓힌 것이 바람직한 일이었을까 - 141
11 쿠마이에 있는 아폴로 신상의 눈물은, 신이 도울 수 없었던 그리스인의 재앙을 보여준 것이라고 믿었다 - 142
12 로마인들은 누마에 의하여 도입된 신들 말고도 엄청나게 많은 신들을 추가시켰지만,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 - 144
13 로마인들은 어떤 권리나 계약으로 비로소 아내를 얻게 되었는가 - 145
14 알바인들에게싸움을건로마인들의사악함과지배욕으로얻은승리 - 147
15 로마의 왕들은 어떤 방식으로 살고 죽었는가 - 151
16 로마의 첫 번째 집정관들에 대하여:먼저 다른 이를 추방한 자는, 뒷날 다른 사람에게 추방당하고, 마침내 끔찍한 살인죄를 진 채 자기가 상처 입힌 적에게 상처 입고 죽어 갔다 - 154
17 집정관 통치 이후 로마를 괴롭혔던 해악들과 이에 대한 로마 신들의 무관심 - 156
18 포에니 전쟁 중에 로마인들이 신들의 구조를 간청했지만 덧없이 수많은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 162
19 2차 포에니 전쟁 뒤의 재앙 - 164
20 사군툼인의 최후-로마와의 우호관계 때문에 사라졌지만, 로마 신들에게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 - 166
21 자기를 구해준 스키피오에 대한 로마의 배은망덕과 살루스티우스가 최고라고 묘사한 때 로마의 도덕성은 어떠했는가 - 168
22 아시아에서 눈에 띄는 로마시민은 모두 죽이라고 한 미트리다테스의 칙령 - 170
23 온갖 가축의 광기로 나타난 조짐에 뒤이어, 로마를 괴롭혔던 국내의 재앙들 - 171
24 그라쿠스 형제의 반역으로 일어난 내란 - 172
25 원로원결의에따라소란과학살의현장에세워진콘코르디아신전 - 172
26 콘코르디아 신전이 세워진 뒤에 일어난 갖가지 전쟁 - 174
27 마리우스와 술라 간의 내란 - 175
28 술라가 마리우스의 악행에 보복한 뒤의 상황 - 176
29 고트족과 갈리아인들이 쳐들어왔을 때의 재난과 내란 주역들에 의해 일어난 재난과의 비교 - 178
30 그리스도의 강림 이전에 종종, 그리고 아주 잔혹하게 잇달았던 전쟁의 연결고리 - 179
31 이방신들이 숭배되고 있을 때에도 수많은 재앙이 사람들을 덮쳤는데, 오늘날 당하는 고통의 원인을 다신론적인 숭배행위에 대한 금지조치와 그리스도에게 돌리는 것은 얼마나 파렴치한 일인가 - 180

4권 로마제국 성장에 아무 도움이 안된 여러 신들 - 183
1 1권에서 논의된 내용 - 183
2 2권과 3권에서 다룬 내용 - 184
3 오로지 전쟁으로 얻어낸 드넓은 제국을 현자들이나 행복한 사람들의 축복으로 생각할 수 있는가 - 186
4 정의가 없으면 왕국도 강도떼와 다르지 않다 - 188
5 왕의 권위에 뒤지지 않을 만큼 세력을 갖게 된 검투사들 - 188
6 넓은 땅을 지배하려고 이웃나라를 침공한 니누스 왕의 탐욕 - 189
7 초기 왕국들은 신들의 도움을 받아 일어나고, 그들로부터 버림받아 망하게 되었는가 - 191
8 로마인들은 제국을 성장시키고 보전하는 일을 어떤 신들이 주재한다고 여기는가 - 192
9 로마제국이 크게 강해지고 오래 계속된 것은 숭배자들이 최고신으로 믿는 유피테르 덕택인가? - 194
10 다양한 신들이 세상의 서로 다른 부분을 책임지도록 분담시킨 자는 어떤 견해를 따르는가 - 195
11 이교도 박사들이 유피테르와 동일하다고 편드는 많은 신들 - 198
12 신은 우주 영혼이고 우주는 신의 몸이라고 생각했던 자들 견해 - 201
13 오직 이성적 동물만 유일신의 부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 201
14 로마인들이 주장하듯이 빅토리아 여신 혼자서도 로마의 번성을 주관하기에 충분하므로 로마의 번성 원인을 유피테르에게 돌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 - 202
15 영토 확장을 바라는 것이 선한 사람들에게 적절한가 - 203
16 로마인들은 모든 사물과 모든 사건에 개별 신들을 생각하면서도 문 밖에 콰이에스(평안) 신전을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 - 204
17 유피테르가최고권력을가졌다면빅토리아가여신일필요가있을까 - 205
18 펠리키타스와 포르투나를 여신으로 여기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 둘을 구분하는가 - 205
19 포르투나 물리에브리스 - 207
20 신성이 정당하게 부여되었더라면 마찬가지로 숭배되어야 했을 다른 덕목들은 간과된 채, 이교도들이 신전과 제의로 숭배한 덕과 믿음 - 208
21 하느님 존재를 깨닫지 못했더라도 덕과 행복에 만족했어야 한다 - 209
22 바로가 로마인들에게 부여해주었다고 자랑하는 제신 숭배 지식 - 212
23 펠리키타스 혼자 모든 다른 신들을 대신할 수 있었는데도, 많은 신들을 섬기는 로마인들마저 오랫동안 그에게 신적 명예를 바쳐 섬기지 않았다 - 213
24 이교도들이 신들의 선물까지도 숭배한 이유 - 217
25 이름은 모르지만 행복을 베푸는 분으로 생각되는, 유일한 하느님을 섬겨야 한다 - 217
26 신들이 그 숭배자들에게 요구한 연극 - 218
27 제사장 스카이볼라가 구별한 세 종류의 신들 - 220
28 로마인들이 제국을 얻고 넓히는 데 제신 숭배가 도움이 되었는가 - 222
29 로마제국의 위세와 안정을 가리킨다고 여겨진 점(占)의 거짓됨 - 222
30 신들을 숭배한 자들도 자기들이 국가의 신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품었는지 자백한 바 있다 - 224
31 참된 하느님을 발견할 수는 없었지만 대중 신앙을 비난하고 유일신만 숭배해야 한다고 여겼던 바로의 견해 - 226
32 이교도의 지배자들은 어떤 이익을 위하여 피지배층들이 거짓 종교를 계속 믿도록 허용했는가 - 228
33 모든 국왕과 왕국의 지배 기간은 하느님의 심판과 권능으로 결정되었다 - 229
34 유대 왕국은 하느님이 세웠으며, 참된 종교를 믿는 한 보호받는다 - 229

5권 운명의 도리에 맞는 취지, 있는가 없는가 - 231
머리글 - 231
1 로마의 패권과 모든 왕국의 지배 원인은 우연이나 별자리 때문이 아니다 - 231
2 쌍둥이의 건강상 유사점과 차이점 - 233
3 점성가 니기디우스의 쌍둥이 탄생에 대한 주장 - 235
4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이지만 성품과 행동은 전혀 달랐다 - 236
5 점성가들은 어떤 식으로 공허한 학문을 주장하는가 - 237
6 성(性)이 다른 쌍둥이 - 239
7 아내를 맞거나 나무를 심거나 씨 뿌리는 날의 택일 - 240
8 별자리가 아니라 운명이라는 이름으로 하느님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 242
9 하느님의예지와인간의자유의지에대한키케로의정의를반박하다 - 243
10 필연성은 인간 의지를 지배하는가 - 249
11 세상 만물을 포괄하는 하느님의 보편적 섭리 - 251
12 고대 로마인들은 어떤 덕성으로 참된 하느님이 그들 제국을 확장시키도록 하였는가 - 252
13 명예욕 자체는 악덕이라도 더 큰 악덕을 억누르기 때문에 덕성으로 여겨진다 - 258
14 의인의 모든 영광은 하느님 안에 있으므로 사람의 명예욕은 없어져야 한다 - 260
15 하느님께서 로마인들의 선한 습속에 내려준 현세적 보상 - 262
16 로마인들의 덕성과 모범적인 천상의 나라 시민들이 받을 보상 - 262
17 로마인들은 전쟁으로 무엇을 얻고 피정복인들에게 어떤 혜택을 베풀었는가 - 263
18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조국을 위해 한 일을 자만해서는 안된다. 로마인들은 인간과 나라를 위하여 큰 일을 해냈다 - 264
19 명예욕과 지배욕의 구별 - 270
20 명예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덕성을 사용하는 것은 수치이다 - 273
21 로마의 지배권은 하느님에 의하여 부여되었다 - 274
22 전쟁 기간도 결말도 하느님의 뜻에 달렸다 - 276
23 라다가이수스가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도 하루만에 패한 전쟁 - 277
24 그리스도교 황제들의 행복 - 279
25 하느님이 그리스도인 황제 콘스탄티누스에게 베푼 번영 - 280
26 테오도시우스 정제(正帝)의 신뢰와 경건 - 281

6권 참된 행복에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신들 - 285
머리글 - 285
1 영생을 위하여 신들을 숭배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 286
2 바로는 이교도의 신들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차라리 신에 대해 침묵했더라면 신들에게 더 정중하게 행동한 셈이 되었을 것이다 - 289
3 바로는 자기 저술에서 신과 인간에 대한 고대 관습을 어떻게 구분했을까 - 291
4 신을 숭배하는 자들은 인간적인 일을 신적인 일보다 우선시 한다는 바로의 논의 - 292
5 바로가 말한 신화적ㆍ자연적ㆍ국가적 신학이란 - 294
6 바로가 논파한 허구적 신학과 국가적 신학 - 297
7 신화적 신학과 국가적 신학의 유사성과 일치점 - 300
8 이교도 교사들이 보여주려고 시도한 자연적 근원 - 303
9 신들의 특별한 역할 - 305
10 바로가 신화적 신학을 비난한 것보다 더욱 격렬하게 국가적 신학을 비난한 세네카 - 310
11 유대인에 대한 세네카의 시각 - 314
12 신들이 영원한 생명을 부여할 수 없다는 점 - 314

7권 신들에 대한 자연주의 해석과 참된 행복 - 316
머리글 - 316
1 국가적 신학에서 신성을 찾을 수 없다는 이유로 선택된 신들에게서 찾을 수 있으리라 믿어야 하는가 - 316
2 선택된 신들은 하찮은 직무에서 면제되었던가 - 318
3 열등한 신들에게 고귀한 직무를 위임한다면 특정 신들을 선택하여 기릴 이유가 없다 - 319
4 열등한 신들은 추문에 따른 불명예를 입지 않았는데, 이는 불명예 사건으로 유명해진 선택된 신들보다 우대받은 셈이다 - 322
5 이교도들의 비밀스런 가르침과 자연주의 해석 - 324
6 세상의 많은 부분 속에 신적 본성을 가진 영혼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바로의 견해 - 325
7 야누스와 테르미누스를 두 신으로 나누는 것이 타당한가 - 326
8 야누스 숭배자들은 어째서 그 신상을 두 얼굴로 만들었으며 때로는 넷으로 보이고자 했던가 - 327
9 유피테르의 능력과 야누스와의 비교 - 328
10 야누스와 유피테르를 구분한 것이 과연 옳은가 - 330
11 유피테르의 여러 가지 이름 - 331
12 유피테르는 페쿠니아로도 불린다 - 333
13 사투르누스와 게니우스가 누구인지 증명하면 유피테르와 똑같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334
14 메르쿠리우스와 마르스의 임무 - 335
15 이교도들이 신의 이름을 붙인 별들 - 336
16 세상의한부분으로삼고자한아폴로와디아나,그밖의선택된신들 - 337
17 바로도 신들에 대한 의견을 애매모호하게 설명했다 - 339
18 이교도들의 오류가 퍼져나간 그럴듯한 이유 - 340
19 사투르누스를 숭배하는 까닭 - 340
20 엘레우시스의 케레스 의식 - 342
21 리베르에게 바치는 의식의 외설스러움 - 343
22 넵튠과 살라키아와 베닐리아 - 344
23 바로는 세상의 영혼이 신의 신체 가장 아랫부분에 침투하여 신적 위력을 나누어주므로 대지를 여신이라고 확신했다 - 345
24 텔루스의 여러 가지 다른 이름과 그 의미 - 347
25 아티스의 거세를 두고 그리스 현인들이 제시한 가르침 - 350
26 대지모신에게 바치는 외설스러운 종교의식 - 350
27 참된 신성을 숭배하지도 않고 참된 신성을 숭배하는 예배도 바치지 않는 자연철학자들의 허구 - 352
28 어느 모로 보아도 일관성이 없는 바로의 신학사상 - 354
29 자연적 신학자들이 연관시킨 모든 일들은 하느님과 관련된 것이라 생각했어야 한다 - 356
30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분하는 일은 얼마나 경건한가 - 356
31 하느님은 진리를 따르는 자들에게 어떤 축복을 베푸는가 - 357
32 지난 어느 시대에도 그리스도의 속죄의 신비는 늘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 358
33 인간의 허물을 즐기는 악령들의 속임수는 그리스도교에 의해서만 폭로될 수 있었다 - 359
34 누마 폼필리우스의 저서들은 종교의식의 기원이 알려지지 않도록 원로원이 불태워버릴 것을 명령했다 - 360
35 누마가 물에 비친 마귀 모습을 보고 속아 시작한 물점 - 361

8권 철학자 지혜에 비추어 견준 그리스도교와 로마인 종교 - 364
1 자연신학이론은뛰어난지혜를추구하는철학자들과논의해야한다 - 364
2 철학의 두 학파, 곧 이탈리아학파와 이오니아학파 및 그 창시자 - 365
3 소크라테스 철학 - 367
4 소크라테스의 수제자 플라톤과, 그의 철학에 대한 삼분법 - 369
5 신학을 논의할 때에는 주로 플라톤주의자와 맞서야 하는 까닭은 그들의 학설이 다른 모든 철학자의 학설보다 우월하기 때문이다 - 370
6 자연철학이라 불리는 철학분야에 대한 플라톤주의자들의 생각 - 373
7 플라톤주의자들은 논리학, 곧 이성철학에서 다른 철학자들보다 얼마나 탁월한가 - 375
8 플라톤주의자들은 윤리학에서도 우위를 차지한다 - 376
9 그리스도교 신앙의 진리에 한 발 다가간 철학 - 378
10 그리스도교의 우수성은 모든 철학자들의 학문보다 우수하다 - 378
11 플라톤은 그리스도교 지식을 어디서 얻었는가 - 380
12 플라톤주의자는 유일하고 선한 하느님에 대해 잘 알면서도 여러 신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종교의식을 수행해야 한다고 여겼다 - 382
13 신들은 모두 선하고 덕성을 가진 존재라고 정의한 플라톤의 견해 - 383
14 플라톤주의자는 이성혼이 세 종류, 곧 하늘 신들과 공중 마귀들과 지상 인간들로 구성된다고 주장했다 - 385
15 마귀들의 신체가 공기 같고 더 높은 곳에 산다고 하여 그들이 인간보다 낫지는 않다 - 387
16 플라톤주의자 아풀레이우스는 마귀들 행동을 어떻게 생각했는가 - 388
17 악덕에서 해방되어야 하는 영들을 숭배하는 일이 옳은가 - 390
18 사람들이 선한 신들의 보호를 받으려면 마귀들을 거쳐야 한다고 가르치는 종교는 대체 어떤 종교인가 - 391
19 악령들의 보호를 받는 마술의 사악함 - 392
20 선한 신들이 사람들보다는 마귀들과 더 교통하려 한다고 믿어야 하는가 - 394
21 신들은 마귀들을 사신이나 통역으로 사용하는가, 그리고 신들은 알든 모르든 스스로 마귀들에게 기만당하는가 - 395
22 아풀레이우스에 반대하여 마귀숭배를 물리치는 일 - 397
23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는 우상숭배를 어떻게 생각했으며, 이집트 미신을 폐지해야 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 398
24 헤르메스는 조상들 잘못으로 파멸이 올 것을 슬퍼하면서도 어찌하여 그들의 잘못을 고백했는가 - 401
25 거룩한 천사들과 선한 인간들의 공통점 - 405
26 이교도들의 모든 종교는 죽은 사람들과 관련된다 - 406
27 그리스도인이 순교자에게 바치는 공경 방식 - 409

9권 그리스도와 철학자들 가르침에 나타난 중재자 역할 - 412
1 이제까지 다룬 내용과 앞으로 다루어야 할 문제 - 412
2 신들보다 낮은 마귀들 가운데 인간의 혼이 참된 행복에 이르도록 도울 수 있는 선한 영이 있는가 - 413
3 아풀레이우스는 마귀들에게 이성이 있다는 점은 인정했지만 덕성이 있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 414
4 격정에 대한 소요학파와 스토아주의자들의 견해 - 415
5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을 격정이 사로잡을 경우에도 그들은 악덕에 빠지기보다 덕성을 단련한다 - 418
6 신들과 인간들 사이를 중재한다는 마귀들도 격정에 시달린다 - 420
7 플라톤학파 아풀레이우스는, 시인들이 마귀들에 대한 허구를 지어내어 신들을 모욕했다고 주장한다 - 420
8 아풀레이우스는 천상 신들과 공중 마귀들과 지상 인간들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 422
9 인간은 마귀들 중재로 천상 신들로부터 우정을 얻을 수 있는가 - 423
10 플로티노스에 따르면, 죽게 되는 육체를 가진 인간이 영원한 육체를 가진 마귀들보다 덜 비참하다 - 424
11 인간 혼이 육체를 벗어나면 마귀가 된다는 플라톤학파 견해 - 425
12 플라톤학파가 인간과 마귀의 본성을 구분하는 세 가지 성질 - 426
13 마귀들이 신들처럼 행복하지도 않고 인간들처럼 비참하지도 않다면 어떻게 신들과 인간을 중재할 수 있겠는가 - 427
14 인간은 죽는 존재인데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는가 - 429
15 하느님과 인간의 참된 중재자 예수 그리스도 - 430
16 천상 신들은 지상 존재들과 접촉하지 않고 인간과 교류하지 않으며, 따라서 마귀들이 인간과 신을 중재한다고 말한 플라톤학파 주장은 타당한가 - 432
17 최고선에 참여하는 복된 삶을 얻기 위해 인간에게 필요한 참된 중재자는 마귀가 아니라 오로지 그리스도이다 - 434
18 속임수에 뛰어난 마귀들은 인간을 하느님께 인도하겠다고 약속하고는 인간을 진리의 길에서 멀어지게 한다 - 435
19 마귀 숭배자들 사이에서도 이제 ‘다이몬’이라는 이름은 결코 좋은 의미가 아니다 - 436
20 마귀들을 오만하게 만드는 지식 - 437
21 주님은 마귀들에게 어떻게 알려지기를 원했는가 - 437
22 거룩한 천사들의 지식과 마귀들의 지식의 차이 - 438
23 신들의 이름은 성경 권위에 따라 거룩한 천사들과 의로운 인간들에게 적용시켜야 하며, 그 이름을 이민족 신들에게 부여하는 것은 잘못이다 - 439

10권 영원한 생명의 종교 - 443
1 플라톤학파는 하느님만이 천사나 인간에게 참된 행복을 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인간이 행복을 얻으려면 천사를 숭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천사는 그러한 희생을 자신들에게 바치기를 원하겠는가, 아니면 유일한 하느님에게 바치기를 원하겠는가 - 443
2 위로부터의 조명에 대한 플라톤학파 플로티노스의 생각 - 446
3 플라톤학파는 우주의 창조자인 하느님을 알고 있으면서도 천사들에게 신적 영광을 바침으로써 하느님께 드리는 참된 경배에서 벗어났다 - 447
4 희생은 참된 하느님께만 바쳐야 한다 - 449
5 하느님은 제사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당신 요구의 상징으로 제사가 바쳐지기를 바란다 - 449
6 참되고 완전한 희생 - 451
7 거룩한 천사들은 우리를 더없이 사랑하므로 우리가 그들을 섬기기보다 참된 하느님을 섬기기를 바란다 - 453
8 천사들의 봉사를 통해 일어난 구약성서의 기적 - 454
9 마귀숭배에 속한 불법적 주술과 플라톤학파 포르피리오스의 모순 - 455
10 귀신들을 불러내어 혼을 정화시켜 준다고 거짓 약속하는 접신술 - 458
11 마귀에 대한 가르침을 요청하며 포르피리오스가 이집트인 아네보에게 보낸 편지 - 459
12 참된 하느님이 거룩한 천사들을 매개로 하여 일으키신 기적 - 462
13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이 어떻게 자신을 드러내시는가 - 464
14 유일하신 하느님은 영원한 복뿐만 아니라 현세의 복을 위해서도 경배되어야 한다 - 465
15 하느님 섭리에 이바지하는 거룩한 천사들의 봉사 - 466
16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천사는, 자신들에게 신적인 영예를 바치도록 요구하는 천사들인가 아니면 유일한 하느님만을 경배하라고 가르치는 천사들인가 - 466
17 하느님이 율법과 약속을 확증하기 위해 주신 언약궤와 기적들 - 469
18 하느님 백성을 교육시키는 기적에 대한 성경 내용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반론 - 471
19 유일하고 참되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께 눈에 보이는 제사를 바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 472
20 하느님과 사람들의 중재자가 거행한 최고의 참된 제사 - 473
21 우리 순교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마귀들을 제압했는가 - 474
22 성도들의 마귀 대항 능력과 참된 마음의 정결은 어디서 나오는가 - 475
23 플라톤학파가 혼의 정결이 이루어진다고 말한 원리들 - 476
24 인간 본성을 정화하고 새롭게 하는 유일하고 참된 원리 - 477
25 율법시대나 그 이전 시대 성인들은 그리스도의 성사와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 - 479
26 참된 하느님을 인정하면서도 마귀숭배를 허용하는 포르피리오스의 연약함 - 482
27 아풀레이우스의 오류를 넘어서는 포르피리오스의 불경 - 483
28 참다운 지혜를 알아보지 못하는 포르피리오스의 어리석음 - 486
29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그것을 인정하는 일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플라톤학파의 오만함 - 487
30 플라톤주의에 대한 포르피리오스의 반박과 수정 - 491
31 인간 혼이 하느님과 함께 영원하다는 플라톤학파 주장을 반박함 - 494
32 영혼 구원의 보편적인 길은 포르피리오스가 올바르게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찾지 못했으며 그리스도 은혜로만 열어보일 수 있다 - 495

11권 하느님이 시간 속에 창조한 세계와 천사 - 501
1 두도성,곧천상과지상도성의기원과종말을설명하기시작하며 - 501
2 하느님과 인간의 중재자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느님을 알 수 없다 - 502
3 성령께서 지으신 성서와 그 권위 - 503
4 우주창조는 시간과 관련없이 하신 일이거나 새로운 결정으로 하신 일이 아니다 - 504
5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 끝없는 시간이 지나갔다거나 우주 밖에 끝없는 공간이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주 전에는 어떤 시간도 없고 우주 밖에는 어떤 공간도 없기 때문이다 - 506
6 천지창조와시간창조는기원이같으며,어느하나가앞서지않는다 - 508
7 태양이 생기기 전에 밤과 낮이 있었다고 전하는 창조 첫 사흘의 성격 - 509
8 하느님께서 엿새 일하신 다음 일곱째 날에 쉬셨다는 의미 - 510
9 천사의 창조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 511
10 성부 하느님과 성자 하느님과 성령 하느님은 단순하고 불변하는 삼위일체의 유일한 하느님이니, 그분은 속성과 본성이 다르지 않다 - 514
11 거룩한 천사들은 창조된 순간부터 행복을 누렸지만, 진리 안에 머무르지 않은 천사들도 행복을 누렸다고 믿어야 하는가 - 516
12 하느님이 약속하신 상을 아직 받지 못한 의인들의 행복과, 죄 짓기 전 낙원에 있던 최초 인간들의 행복을 비교함 - 517
13 모든 천사가 똑같은 행복을 누리도록 창조되었으며, 타락한 천사들은 자신들의 타락할 운명을 몰랐을 뿐 아니라, 천사들도 타락한 천사들이 몰락한 뒤에야 자신들 인내의 확신을 얻은 것인가 - 518
14 악마가 진리 속에 서지 않은 것이 진리가 악마에게 없기 때문이라 함은 무슨 뜻인가 - 520
15 마귀는 처음부터 죄를 짓는다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521
16 피조물들의 등급과 차이는 이용가치와 이성의 질서에 있다 - 522
17 악의에서 오는 악덕은 자연본성에서 오지 않고 자연본성에 반대되며, 피조물이 죄를 짓는 원인은 창조주가 아니라 피조물의 의지이다 - 523
18 하느님안배에따라우주의아름다움은사물의대립으로더욱빛난다 - 524
19 “하느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셨다”는 말뜻 - 525
20 “빛이 생겨라” 하여 빛이 생긴 뒤 “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신 말씀의 뜻 - 526
21 하느님의 지식과 의지는 영원불변하므로, 하느님이 만든 만물은 창조 전이나 창조 후에 늘 하느님 마음에 들었다 - 526
22 선한 하느님이 창조한 우주만물 가운데 어떤 것을 보기 싫어하며 어떤 자연본성은 그 자체로 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 529
23 오리게네스 주의가 비판받는 오류 - 530
24 피조물을 통해 창조의 뜻을 드러낸 삼위일체 하느님 - 533
25 철학의 삼분법 - 534
26 사람이 최상의 행복에 이르지 못한 상태에서도 인간 본성에는 삼위일체 하느님 형상이 어느 정도 발견된다 - 536
27 존재와 인식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사랑 - 537
28 우리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형상과 같아지기 위해 우리 존재와 인식을 사랑하는 사랑 그 자체도 사랑해야 하는가 - 539
29 거룩한 천사들은 삼위일체를 신성 자체에서 알며 피조물에 대해서도 그 자체를 보기 전에 하느님이 지어내신 이유를 안다 - 541
30 여섯은 그 약수의 합계와 같은 처음 수로서 완전수 - 542
31 충만함과 안식이 이루어진 제7일 - 543
32 우주보다도 천사들이 먼저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는 견해 - 544
33 천사들은 서로 다른 두 사회로 갈라졌으며, 그 두 사회를 빛과 어둠이라 불러도 좋다 - 546
34 창공이 생겨 물을 나누었다는 것은 천사들을 가리킨다는 생각과 물은 창조된 것이 아니라는 생각 - 548

12권 천사와 인간 창조 - 550
1 선한 천사와 악한 천사의 본성은 똑같다 - 550
2 최고로 늘 존재하는 분께 완전히 다르게 보이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존재도 신과 대립하지 않는다 - 552
3 하느님께 반대하는 자들은 본성 때문이 아니라, 그들 의지로 반대한다. 그 의지가 그들의 선한 본성을 해치며, 본성을 해하지 않는 결함은 없다 - 553
4 이성이나 생명이 없는 사물들의 본성은 그들 자체의 종류와 질서에서 우주 조화에 어긋나지 않는다 - 554
5 모든 자연본성의 등급과 종류를 두고 하느님은 찬양받을 만하다 - 556
6 선한 천사들이 행복하고 악한 천사들이 불행한 원인은 무엇인가? - 557
7 악한 의지의 작용인은 찾지 말라 - 560
8 방향이 잘못된 사랑은 의지로 하여금 변하지 않는 선에서 변하는 선으로 타락하게 만든다 - 561
9 거룩한 천사들의 본질을 창조하신 분이 또한 성령으로 그들에게 사랑을 주입하심으로써 그들의 선한 의지도 지으신 것인가 - 562
10 인류가 우주와 마찬가지로 늘 존재했었다는 견해 - 564
11 세계의 과거에 수 천 년을 할당하는 역사의 잘못 - 565
12 세계가 영원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일정한 주기로 세계가 생성소멸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 566
13 최초 인류 창조가 오래지 않다고 문제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 - 567
14 시대순환설에 따라 만물은 늘 본디 모습으로 되돌아간다는 철학자들의 주장 - 568
15 하느님이 시간 속에서 인류를 창조하신 것은 새로운 계획이나 의지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다 - 570
16 하느님이 영원한 주이기 위해 피조물을 구해야 하는가 - 571
17 영원한 시간 전부터 하느님께서 인간에게 영생을 약속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575
18 주기적 순환에 의해 하느님의 일이 반복된다는 주장에 맞서서, 건전한 신앙은 하느님의 변함없는 계획과 의지를 설명한다 - 576
19 무한한 것은 하느님 지식으로도 파악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박함 - 579
20 세세대대로 - 580
21 참되고 완전한 행복을 누리는 영혼들도 주기적으로 동일한 불행과 수고로 되돌아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불경스러움 - 581
22 한 사람의 첫 인간 창조와 그로부터 이루어진 인류 창조 - 586
23 인간의 죄와 선택된 자의 구원에 대한 신의 예지 - 587
24 하느님 모습에 따라 만들어진 인간 영혼의 본성 - 587
25 아주 하찮은 피조물이라도 천사가 그 창조자일 수는 없다 - 588
26 모든 피조물의 자연본성과 형상이 하느님 업적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가 - 589
27 천사들은 하느님이 창조했지만 인간의 몸은 천사들이 만들었다고 한 플라톤학파의 견해 - 591
28 최초의 인간에게 인류와 두 도성의 시작이 있다 - 592

13권 영원한 생명 복원인 인간의 구속 - 594
1 최초 인간의 타락과 그에 따른 죽음에의 종속 - 594
2 영혼에 닥칠 죽음과 몸이 감당할 죽음 - 594
3 최초 인간의 죄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겪게 되는 죽음은 성도들의 경우에도 죄에 대한 벌이 되는가 - 596
4 재생의 은혜로 죄를 용서받은 사람들도 죄의 벌인 죽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 597
5 악인들이 선한 율법을 악용하듯이 선인들은 악한 죽음을 선용한다 - 599
6 죽음의 일반적 해악은 영혼과 육체의 결합을 분리시키는 것이다 - 599
7 세례를 받지 않은 채 그리스도 신앙을 고백함으로써 당하는 죽음 - 600
8 진리를 위해 첫 죽음을 당하는 성인들은 두 번째 죽음을 겪지 않는다 - 601
9 생명 의식이 사라지는 마지막 순간은 죽어가는 때라 할 것인가 또는 죽은 때라 할 것인가 - 602
10 이 세상의 삶은 삶이라기보다 죽음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 603
11 사람이 죽음 안에 있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 - 604
12 하느님은 최초 인간이 당신 계명을 어기면 어떤 죽음을 내리겠다고 경고했는가 - 607
13 최초 인간이 지은 죄에 대한 첫 번째 형벌은 어떤 것이었는가 - 607
14 하느님이 창조하신 인간은 어떠했으며, 자유의지를 행사하여 어떤 운명에 떨어지게 되었는가 - 608
15 아담은 하느님이 그를 버리시기 전에 그가 먼저 하느님을 버렸으며, 하느님으로부터 떠나간 것이 영혼의 첫 번째 죽음이 되었다 - 609
16 영혼과 육체의 분리는 형벌이 아니고 플라톤의 견해와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보는 철학자들 - 610
17 지상적 육체는 썩지 않는 영원한 육체가 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 612
18 지상적 사물은 자연적 중력 때문에 지상으로 다시 끌려오므로, 천상에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철학자들 - 615
19 최초 인간이 죄를 짓지 않았다면 불사불멸했으리라는 가르침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반박해서 - 617
20 지금 희망 속에 쉬고 있는 성도들의 육신은 범죄 전의 최초 인간의 육신보다 더 나은 성품을 가질 것이다 - 619
21 낙원에 대한 영적인 해석과 그 역사적 진리는 모순되지 않는다 - 620
22 부활한 성도들의 육체는 영적일 것이나, 그 육이 영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 622
23 생물적 육체와 영적 육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이며, 아담 안에서 죽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날 사람들은 누구인가 - 622
24 하느님이 최초 인간에게 숨을 불어넣어 생명으로 만드신 것과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숨을 불어넣으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것은 무슨 뜻인가 - 627

14권 원죄, 그리고 인간 행태에서 나온 두 도성 - 635
1 인류의 ‘두 번째 죽음’에 대한 정의와 두 도성에 대하여 - 635
2 육체적 삶은 육체의 악습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영혼의 악습도 뜻한다 - 636
3 죄의 원인은 육신이 아니라 영혼에 있으며, 죄의 결과인 병적 상태는 죄 자체가 아니고 죄에 대한 벌이다 - 638
4 사람을 따라 사는 것과 하느님을 따라 사는 것은 무엇인가 - 640
5 육체와 영혼의 본성에 대해 마니교도보다 플라톤학파의 주장이 용납할 만하지만, 후자도 온갖 악덕의 원인을 본성에 돌린다는 점에서는 비판받아야 한다 - 643
6 감정의 성질을 결정하는 의지의 작용 - 644
7 성경에서 사랑이나 좋아함은 선악의 구별없이 사용된다 - 645
8 스토아학파는 현자의 마음에는 세 가지 혼란이 있으나, 고통과 슬픔은 느끼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고 한다 - 647
9 마음의 동요와 감정 중에서 올바른 것만이 의인들의 마음에 있다 - 651
10 원죄를 짓기 전에 감정의 동요를 느끼게 만들어져 있었는가 - 656
11 선하게 창조된 최초 인간이 타락해서 그 본성이 손상되었고, 창조주만이 그 본성을 복원시키실 수 있다 - 657
12 최초 인간들이 지은 죄의 성격 - 660
13 아담의 범죄에서 악한 행위보다 먼저 악한 의지가 있었다 - 661
14 범죄자의 교만이 범죄행위 자체보다 더 나쁘다 - 664
15 최초 인간들의 불순종에 대한 벌 - 665
16 성적인 정욕의 악 - 667
17 최초 인간들은 죄를 지은 뒤에야 벌거벗음을 추하고 부끄럽다 생각했다 - 668
18 성행위의 수치감 - 670
19 지혜로 통제해야 하는 분노와 욕정은 범죄 전에 존재했던가 - 671
20 견유학파의 파렴치함은 아주 어리석다 - 672
21 인간에게 낳아 번식하라는 축복은 범죄 전에 주어졌고 범죄 뒤에도 철폐되지 않았으나, 다만 욕정이라는 병이 덧붙여졌다 - 673
22 하느님이 제정하고 축복하신 결혼제도 - 674
23 낙원에서 죄를 짓지 않았다면 사람은 부끄러운 욕정 없이 아이를 낳을 수 있었을까 - 675
24 원죄를 짓기 전에는, 인간의 생식기관은 다른 신체기관과 똑같이 의지에 따라 움직였다 - 678
25 참된 행복은 현세 생활에서 얻지 못한다 - 679
26 낙원에서의 성행위는 어떠한 것이라고 추측이 되는가 - 680
27 죄지은 자들의 악행이 하느님 섭리를 해칠 수는 없다 - 682
28 지상 도성과 천상 도성의 성격 - 683

15권 두 도성의 전개:카인과 아벨 대홍수까지 - 685
1 인류의 기원과 종말에 관한 두 가지 질서 - 685
2 육신의 자식과 약속의 자식 - 687
3 아브람의 아내 사라:그녀의 불임과 회임 - 688
4 지상 도성의 갈등과 평화 - 689
5 지상 도성의 창건자와 로마의 창건자는 자기 형제를 죽였다 - 690
6 하느님 도성의 시민들도 지상 순례 중에는 죄벌로써 허약하며, 하느님 보살핌으로 치유된다 - 691
7 하느님 말씀도 돌이키지 못했던 카인의 완고한 결심과 범죄 원인 - 693
8 인류 시초에 카인이 도성을 건설한 명분은 무엇인가 - 697
9 대홍수 이전 사람들의 긴 수명과 큰 몸집 - 699
10 히브리어 성경과 우리 성경이 나타나는 연령 계산의 차이 - 701
11 므두셀라는 대홍수 뒤에도 14년을 더 살았는가 - 702
12 원시시대 인간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만큼 장수하지 않았다고 믿는 관점 - 703
13 연대 계산에서 히브리어 성경과 70인역 중 무엇을 따를 것인가 - 705
14 고대 1년은 우리 1년과 같은 길이였다 - 708
15 원시시대 사람들은 자식을 낳는 연령까지 성관계가 없었을까 - 710
16 최초 혼인법은 후대 혼인법과 달랐다 - 713
17 한 어버이에게서 난 두 사람이 선조와 지도자가 되었다 - 715
18 아벨과 셋과 에노스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관련하여 무슨 의미가 있는가 - 717
19 에녹의 이름이 갖는 의미 - 718
20 카인 계통이 제8대에서 끊어지고 셋의 계통이 제10대까지 계속된 것은 무슨 까닭인가 - 719
21 카인의 아들 에녹 이름이 나온 뒤 곧 족보가 대홍수까지 내려가는데, 셋의 아들 에노스 이름이 나온 뒤에는 다시 인간 창조 이야기로 돌아가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 723
22 사랑의 질서가 뒤바뀌어 생긴 하느님 아들들의 타락 - 725
23 하느님 사자들과 인간 딸들의 결합, 거기에서 태어난 거인들 - 727
24 사람은 120년밖에 살지 못하리라고 하신 하느님 말씀 - 731
25 하느님 분노는 그분의 변함없는 평정을 어지럽게 하지 않는다 - 732
26 노아가 명령받고 만든 방주는 모든 면에서 그리스도와 교회를 상징한다 - 732
27 방주와 대홍수 이야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 734

16권 하느님 도성의 초기 역사:노아 다윗까지 - 738
1 홍수 뒤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의 사이에서 하느님을 따라 산 가족이 있었는가 - 738
2 노아의 아들들에 대한 예언적 상징 - 739
3 노아의 세 아들의 족보 - 742
4 여러 가지 방언과 바빌론 건설 - 745
5 도시 건설자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만드시려고 하느님이 내려오셨다는 뜻 - 747
6 하느님이 천사들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 748
7 멀고먼 섬들에 있는 동물들도 방주에 보존된 동물에서 퍼졌는가 - 749
8 기괴하게 생긴 인종들도 아담이나 노아의 아들들의 후손인가 - 750
9 우리는 대척지(對蹠地)의 존재를 믿어야 하나 - 752
10 셈 후손 사이에서 하느님 도성이 아브라함 때까지 보존되었다 - 753
11 인류가 사용한 최초의 언어는 히브리어였고, 언어의 혼란이 생겼을 때까지 이 말은 에벨의 가계에서 보존되었다 - 756
12 아브라함에서 시작한 새 시대 - 758
13 데라가 갈대아를 떠나 메소포타미아로 이주한 이야기에서 데라의 아들 나홀을 빼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 759
14 하란에서 일생을 마친 데라의 나이 - 761
15 하느님 명령에 따라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난 시기 - 761
16 하느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들의 순서와 내용 - 764
17 3대 이교도 국가-그 하나인 아시리아는 아브라함이 태어났을 때에 이미 강성했다 - 765
18 가나안 땅에 대한 하느님의 두 번째 약속 - 766
19 하느님이 이집트에서 사라의 정조를 지켜 주셨다 - 766
20 롯과 아브라함은 애정을 잃지 않고 갈라섰다 - 767
21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영구히 주신다는 하느님의 세 번째 약속 - 767
22 아브라함이 소돔의 적군을 이기고 롯을 구출하며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았다 - 769
23 아브라함의 자손에 대한 하느님의 약속과 아브라함의 신앙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았다 - 769
24 아브라함이 바친 희생의 상징적 의미 - 770
25 사라가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주었다 - 774
26 이삭에 대한 약속과 할례의 의미 - 775
27 제8일에 할례를 받지 않은 남아는 하느님의 언약을 배반했기 때문에 그 영혼이 멸망한다 - 777
28 자식을 얻을 수 없었던 노부부 아브라함과 사라가 자식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받았을 때, 이름이 바뀌었다 - 779
29 마므레 상수리 나무 곁에서 세 사람 또는 세 천사로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 780
30 롯이 구원받은 뒤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 소돔이 멸망했으며, 아비멜렉의 정욕도 사라의 정조를 상하게 하지 못했다 - 782
31 약속대로이삭이태어났고그이름은부모가웃었기때문에주어졌다 - 782
32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으로 아브라함이 믿음의 시험을 받았고, 사라도 죽었다 - 783
33 이사악의 아내가 된 나홀의 손녀 리브가 - 786
34 사라가 죽은 뒤 아브라함이 크투라와 결합한 의미 - 786
35 아직 리브가의 태중에 있던 쌍둥이에 대해서 하느님이 대답하신 말씀의 뜻 - 787
36 아버지의 공로 때문에 은혜를 받은 이사악이 아버지가 받은 것과 똑같은 말씀과 축복을 받았다 - 788
37 에서와 야곱에게서 발견되는 숨은 예언적 의미 - 790
38 야곱의 꿈 - 792
39 어떤 이유로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는가 - 794
40 야곱과 함께 이집트로 간 후손이 75명이었다고 하지만, 그 대부분은 그 뒤에 태어났다 - 795
41 야곱이 아들 유다에게 약속한 축복 - 796
42 야곱이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했을 때에 손을 엇갈리게 내밀었다 - 798
43 모세와 여호수아와 사사(士師)들과 왕들의 시대 - 798

17권 예언자 시대 하느님 도성 - 802
1 예언자 시대 - 802
2 육적인 이스라엘이 차지하게 될 가나안 땅에 관해서 하느님이 하신 약속은 언제 이행되었는가 - 803
3 예언의 의미는 3중인데 지상적 예루살렘, 혹은 천상적 예루살렘, 혹은 양편에 동시에 관련되었다 - 804
4 이스라엘 왕위의 변화와 사무엘 어머니 한나의 예언 - 807
5 하느님의 사람이 엘리에게 한 예언의 의미 - 816
6 유대인들의 제사장 제도와 왕국은 영원히 확립된 것이라고 했으면서도 지금은 없어졌으므로, 영원성에 대한 약속은 다른 일들에 대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 821
7 이스라엘 왕국의 파탄은 영적 이스라엘과 육적 이스라엘의 영구적 분리를 예표했다 - 823
8 다윗 아들에 대한 하느님 약속 - 826
9 시편 88편에 있는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은 열국기에 있는 나단의 예언과 어떻게 같은가 - 829
10 하느님의 약속과 땅 위의 예루살렘의 역사 사이에 보이는 차이점의 의미 - 831
11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으심으로써 하느님 백성의 본질이 그의 안에 있으며, 그만이 지옥에서 자기 영혼을 탈취할 능력이 있었다 - 832
12 “다윗에게 맹세하신 옛날의 인자하심은 어디 있나이까?”라고 하면서, 그 약속을 탄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라고 해석해야 할 것인가 - 834
13 약속받은 평화의 참의미를 솔로몬 시대에 돌릴 수 있을까 - 836
14 시편과 다윗의 관계 - 837
15 시편에서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한 예언 - 838
16 시편 45편에서 직접 또는 비유적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에 대해서 한 말들 - 839
17 그리스도의 제사장직과 고난에 관한 시편 - 842
18 시편에서 예언된 주님의 죽음과 부활 - 844
19 시편 69편은 유대인들의 불신과 고집을 밝힌다 - 846
20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치세와 공적, 또는 솔로몬이 썼거나 썼다고 하는 문서들에 있는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 - 847
21 솔로몬 이후의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들 - 851
22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 852
23 히브리 민족의 다른 두 왕국 - 852
24 유대인들 중의 마지막 예언자들과 그리스도가 탄생하실 무렵에 살아 있었다고 복음서에 기록된 예언자들에 대하여 - 853

18권 시대 흐름 속의 두 도성 - 855
1 제17권까지 다룬 사건들 - 855
2 아브라함이 태어나고 성도들과 같은 시대였던 지상 도성의 왕들과 그 연대 - 856
3 이사악과 에서와 야곱이 태어났을 때 아시리아와 시키온의 왕들 - 859
4 야곱과 그 아들 요셉 시대 - 860
5 아르골리스의 왕 아피스 - 861
6 야곱이 이집트에서 죽었을 때 아르고스와 아시리아를 다스린 왕들 - 862
7 요셉이 이집트에서 죽었을 때 왕들 - 862
8 모세가 태어난 시대 왕들 - 862
9 아테네 이름의 기원 - 864
10 아레오바고라는 이름과 데우칼리온의 홍수에 대한 바로의 견해 - 865
11 모세가하느님백성을이집트에서이끌고나온때는어느시대였는가 - 866
12 이 시기 그리스에 들어온 거짓 신들에 대한 숭배 - 867
13 히브리 민족을 사사들이 다스리기 시작했을 때, 어떤 황당한 설화들이 있었는가 - 869
14 신학적 시인들 - 871
15 아르고스가 멸망했을 때 사투르누스의 아들 피쿠스가 라우렌툼 왕국을 얻었다 - 872
16 트로이 멸망 뒤의 디오메데스의 신격화 - 873
17 바로가 말한, 인간 변형에 대한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 - 873
18 이런 변신에 대해, 우리들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 874
19 아이네이아스가 이탈리아에 왔다 - 877
20 판관 시대 후 이스라엘의 왕위계승 - 878
21 신격화된 자를 포함한 라티움의 왕들 - 878
22 아시리아 왕국의 종말 그리고 시작된 로마의 건설 - 879
23 에리트라이의 시빌과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 - 880
24 로물루스왕 때의 일곱 현인과 로물루스의 신격화 - 883
25 일곱 현인과 바빌론 포로 시절의 철학자들 - 884
26 유대인들의 포로 생활이 끝나자 로마 국민은 왕정에서 벗어났다 - 885
27 아시리아의 붕괴와 로마 융성기 시대의 예언자들 - 885
28 그리스도에 대한 호세아와 아모스의 예언 - 886
29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이사야 예언들 - 888
30 새 언약에 적용되는 미가와 요나와 요엘의 예언들 - 890
31 세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을 것에 대해서 오바다와 나훔과 하박국은 어떤 예언을 했는가 - 891
32 하박국의 기도와 노래에 들어 있는 예언 - 892
33 그리스도와 이방인 구원에 대한 예레미야와 스바냐의 예언 - 896
34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다니엘과 에스겔 예언 - 898
35 학개와 스가랴와 말라기의 예언들 - 899
36 에스드라서와 마카베오서 - 903
37 이방 철학의 어느 근원보다도 예언의 권위는 더 오래다 - 904
38 어떤 거룩한 사람들의 글은 너무 오래되어 진실성이 의심스러우므로 정경(正經)에 포함되지 않았다 - 905
39 처음부터 고유의 히브리어 문자가 있었다 - 906
40 이집트 과학에는 10만 년의 역사가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 - 907
41 철학자들의 의견 불일치와 성서의 조화 - 908
42 하느님의 섭리로 구약성경을 히브리어에서 그리스어로 옮겨서 이방인들이 읽을 수 있게 하셨다 - 911
43 어떤 번역보다도 뛰어난 70인역의 권위 - 912
44 니느웨 멸망의 의미 - 914
45 성전 재건과 예언자가 나타나지 않는 시기부터 그리스도 탄생 시기에 이르기까지 유대 민족의 불행한 운명 - 915
46 우리 구세주가 나심으로써 말씀이 육신이 되었으며, 유대 민족은 예언대로 여러 나라로 흩어졌다 - 918
47 그리스도 시대가 오기 전 천상 도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 말고도 있었는가 - 920
48 하느님의 집 영광이 처음보다 더 크리라고 한 학개의 예언은 성전 재건에서 실현되지 않고, 그리스도 교회에서 실현되었다 - 921
49 교회가 분간없이 확장되었으므로, 이 세상에서는 버림받은 자들이 선택받은 자들과 섞이게 되었다 - 922
50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들이 고통당함으로써 복음은 더욱 찬란하고 강력하게 전파되었다 - 924
51 가톨릭 신앙은 이단자들에 의해 굳건해진다 - 925
52 열 번의 박해가 지나갔고, 반그리스도가 가할 열한 번째 박해 말고는 박해가 없으리라는 생각은 옳은가 - 927
53 마지막 박해 시기 - 929
54 그리스도교는 365년 이상 계속되지 못하리라고 한 이교도들의 어리석은 거짓말 - 930

19권 선의 목적은 하느님 안의 평화 - 934
1 무엇이 최고선인가에 대해 논한 바로의 견해 - 934
2 바로는 최고선을 세 가지로 한정한다 - 938
3 바로는 처음 철학학파 중에서 옛 아카데미학파를 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다 - 940
4 최고선이 자신들 안에 있다고 주장한 철학자들과는 달리 그리스도인들은 최고선과 최고악에 대해서 무엇을 믿는가 - 942
5 사회생활은 매우 바람직하면서도 곤란과 불안이 많다 - 948
6 진실이 숨겨졌을 때 인간은 잘못 판단한다 - 949
7 인간 사회를 나누는 언어 차이와 전투의 비참함 - 951
8 이 세상의 불안을 피할 수 없으므로 착한 사람들의 우정도 확실히 의지할 수 없다 - 952
9 금생에서 천사들의 우정을 확보할 수 없는 것은, 다신숭배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마귀들의 기만 때문이다 - 953
10 금생의 시련을 참고 견딘 성도들을 위하여 예비된 상 - 954
11 영원한 평화를 누리는 행복이야말로 성도의 목표이며 진정한 완성 - 954
12 맹렬한 전쟁과 소란한 사람들도 모든 피조물이 원하는 이 평화라는 최종목표를 구한다 - 955
13 어떤 혼란에도 불구하고 본성의 법칙에 따라 빼앗기지 않는 보편적인 평화 - 959
14 인간과 인간 사회의 질서와 평화 - 961
15 본성적인 자유와 죄로 인한 노예 상태 - 963
16 공정한 지배 - 964
17 천상 도성과 지상 도성 사이의 평화와 불화를 일으키는 것은 - 965
18 신아카데미학파의회의와그리스도교신앙의확신은어떻게다른가 - 967
19 그리스도인의 의복과 습관 - 968
20 하느님 도성에 사는 사람들은 현실 삶에서도 희망으로 행복하다 - 969
21 법과 정의-로마는 국가에 대한 스키피오의 정의에 따라 존재하는가 - 969
22 그리스도 교인들이 섬기는 하느님만이 희생을 드려야 하는 진정한 신인가 - 972
23 포르피리오스에 의한 그리스도에 관한 신들의 신탁 - 972
24 국민과 국가에 관한 하나의 정의의 대하여 - 979
25 진정한 종교가 없는 곳에는 진정한 덕이 있을 수 없다 - 979
26 하느님에게서 멀어진 사람들의 멀어진 평화와, 하느님 백성이 순례도상에서 이용하는 평화 - 980
27 하느님을 섬기는 자들의 평화는 금생에서는 완전할 수 없다 - 981
28 악인들의 종말 - 982

20권 최후 심판에서 닥칠 일들 - 984
1 하느님은 언제나 심판하지만, 여기서는 최후 심판만을 살핀다 - 984
2 착잡하게 얽힌 인간사 속에 하느님의 보이지 않는 심판이 있다 - 986
3 착한 사람에게도 악한 사람에게도 공통적인 일들을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어떻게 말했는가 - 987
4 최후 심판에 대한 신약성서와 구약성서의 증언 - 988
5 세상 끝에 하느님 심판이 있으리라 구세주께서 선언하는 구절들 - 989
6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이란 - 993
7 요한계시록에 쓰인 두 가지 부활과 천년 시대 - 995
8 마귀의 결박과 석방 - 999
9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다스린다는 것은 무슨 뜻이며, 영원한 나라와는 어떻게 다른가 - 1003
10 몸만 부활하고 영혼은 부활할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대답한다 - 1007
11 세상 종말에 풀려난 마귀가 곡과 마곡을 일으켜 교회를 박해하리라고 한다 - 1008
12 하늘에서 불이 내려 악인들을 삼켜버리는 것이 최후의 벌일까 - 1009
13 반그리스도의 박해 시기는 1000년 기간 중에 있을 것인가 - 1010
14 마귀와 그 추종자들의 단죄:모든 죽은 자들의 육신 부활에 대한 간단한 묘사, 그리고 최후 심판과 보응 - 1012
15 바다와죽음과지옥이내어주어심판받게한죽은자들은누구인가 - 1014
16 새 하늘과 새 땅 - 1015
17 종말 뒤에 오는 교회의 무궁한 영광 - 1016
18 사도 베드로의 최후 심판에 대한 예언 - 1018
19 사도 바울로는 주의 날이 오기 전에 나타날 반그리스도에 대해서 데살로니가서에서 무엇이라고 하는가 - 1020
20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해 사도 바울로가 데살로니가전서에서 가르치는 것 - 1024
21 예언자 이사야가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해서 말한 것 - 1027
22 성도들이 나가서 악인들이 받는 벌을 보리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 1032
23 반그리스도박해와하느님심판과성도들나라에대한다니엘예언 - 1033
24 다윗 시편 가운데 세상 종말과 최후 심판을 예언한 구절들 - 1035
25 최후 심판과 일부 사람들이 받을 정화의 벌에 대한 말라기 예언 - 1039
26 하느님께 드려지는 성도들의 제사 - 1041
27 최후 심판의 차이로 선인들과 악인들이 분리된다 - 1044
28 모세의 율법을 육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영적으로 알아들어라 - 1044
29 최후 심판 전에 엘리야가 와서 설교로 성서의 비밀을 설명하여 유대인들을 그리스도에게로 돌이키리라 - 1045
30 구약성서에는 하느님이 세상을 심판하시리라는 말씀이 있으면서도, 그리스도를 분명히 가리키지 않지만 어떤 구절들에서는 그리스도를 의미한다고 하느님이 말씀하신다 - 1047

21권 종말의 형벌 - 1053
1 성도들의 영원한 행복에 앞서 악인들의 벌을 다룬다 - 1053
2 몸은 이글거리는 불 속에서 살아남을까 - 1054
3 몸의 고통은 반드시 죽음을 가져오는가 - 1054
4 육체가 고통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연현상들 - 1057
5 합리적설명은할수없지만진실이많다는것을의심할여지는없다 - 1060
6 불가사의한 일들이 모두 자연의 산물은 아니다 - 1063
7 신의 전능이 기적을 믿는 근거이다 - 1066
8 본성이 갑자기 변하더라도, 그것은 자연에 상반되지 않는다 - 1069
9 지옥과 영원한 벌의 성격 - 1073
10 지옥의 불이 물질적인 것이라면, 비물질적인 악령들을 태울 수 있을까 - 1075
11 죄의 기간과 벌의 기간, 그리고 그 관계 - 1076
12 첫 범죄는 참으로 중대하다 - 1078
13 죄인들이 사후에 받는 벌은 정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견해 - 1079
14 인간 조건이 감당해야 할 시간적 고통 - 1081
15 악에 빠진 우리를 구출하는 하느님 은혜는 모두 내세의 새로움에 해당한다 - 1082
16 은총의 법은 다시 태어난 자의 전 생애를 주관한다 - 1083
17 영원한 형벌을 받는 사람은 없으리라는 생각 - 1085
18 최후 심판에서 정죄 받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 1086
19 이단자들도 그리스도의 몸에 속하므로 벌을 받지 않을 것인가 - 1088
20 그들이 뒷날 많은 죄와 오류에 빠져도 상관없다는 사람들 - 1088
21 정통 그리스도인은 못되게 살아서 지옥불에 타야 마땅할지라도 그들의 믿음의 ‘터’가 있기 때문에 구원을 받으리라는 주장 - 1089
22 자선 행위를 하면서 지은 죄는 최후 심판에서 정죄를 받지 않으리라는 생각 - 1089
23 악마도 악인도 영원한 벌을 받지 않으리라는 견해 - 1090
24 성도들의 기도의 힘으로 모두 용서받으리라는 생각을 논박함 - 1092
25 세례를 받은 뒤 이단이나 분파에 빠진 자들은 성사의 특전으로 영벌을 면할 것인가 - 1098
26 그리스도를 토대로 삼았다는 것은 무슨 뜻이며, 불로 얻은 것 같은 구원을 약속받음은 무슨 의미인가 - 1101
27 자선 행위와 함께 저지른 죄는 해롭지 않으리라는 신념 - 1105

22권 육신 부활 그 영원한 생명 - 1113
1 천사와 인간의 창조 - 1113
2 하느님의 영원하고 변함없는 의지 - 1115
3 성도들은 영원한 복을, 악인들은 영원한 벌을 받으리라는 약속 - 1116
4 인간의 지상 육신은 천상 거처로 옮겨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현자들을 논박함 - 1117
5 온 세상이 믿는데도 일부 사람들은 믿지 않는 육신 부활 - 1119
6 로마 사람들은 그들의 창건자 로물루스를 사랑했기에 신으로 받들었고, 교회는 그리스도를 하느님이라고 믿었기에 사랑하였다 - 1121
7 세계가 그리스도를 믿은 것은 인간적 설득에서가 아니라 신의 능력에 의해서이다 - 1124
8 세상이 그리스도를 믿게 된 지금도 기적은 그치지 않는다 - 1125
9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순교자를 통해 행한 모든 기적은 순교자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증거한다 - 1139
10 순교자의 우월성과 그 기적의 차이 - 1140
11 원소의 자연적 무게 때문에 지상의 육신이 하늘에서 존재할 수 없다는 플라톤학파의 주장을 논박함 - 1141
12 부활을 믿는다고 냉소하는 불신자들을 논박함 - 1144
13 낙태아를 죽은 자로 인정한다면 그들도 부활할까 - 1146
14 유아들은 나이가 들어 갖추게 될 장성한 모습으로 부활할까 - 1147
15 모든 죽은 자의 육신은 주님 몸과 같은 모양으로 부활하는가 - 1147
16 하느님의 아들과 같은 모습을 성도가 본받는다는 의미 - 1148
17 여성의 육체는 자기 고유의 성으로 부활하고 여전히 여성일까 - 1149
18 완전한 인간인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충만과 그의 몸인 교회 - 1150
19 모든 육체적 결함은 부활 때 사라질 것이고 속성과 질량은 단일한 아름다움으로 통합될 것이다 - 1152
20 부활체의 완전성 - 1154
21 성도들의 육신이 변하는 영적인 몸과 그 새로움 - 1155
22 인류는 최초의 죄로 불행과 재난을 받으며, 그리스도의 은총을 입지 않으면 누구도 구원받지 못한다 - 1157
23 의로운 사람들에게 고통스런 현생의 불행 - 1160
24 이 세상의 삶은 저주를 받았지만, 창조주께서는 여러 가지 은총도 가득 채워 주셨다 - 1161
25 예고된 육신의 부활을 거부하는 사람들의 완고함 - 1167
26 영혼이 행복하려면 모든 종류의 육체를 피해야 한다는 포르피리오스의 주장을 플라톤이 논박한다 - 1169
27 플라톤과 포르피리오스가 상반된 명제를 서로 양보했다면 - 1170
28 플라톤, 라베오, 심지어 바로까지도 의견을 통일할 수 있었다면, 모두 참된 부활 신앙에 대한 믿음에 공헌하였으리라 - 1171
29 성도들이 내세에 하느님 뵐 때의 상태 - 1172
30 하느님 나라에 있을 영원한 행복과 끝없는 안식일 - 1179

아우구스티누스 생애 사상 《신국론》 - 1184
1. 다정다감한 청춘시절 - 1184
2. 회개의 길 - 1191
3. 주교로 임명되기까지 - 1197
4. 《신국론》에 대하여 - 1220
아우구스티누스 연보…1249
참고문헌…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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