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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대는 끝났다

학교시대는 끝났다

  • 송상호
  • |
  • 신인문사
  • |
  • 2010-07-26 출간
  • |
  • 25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407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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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학교 붕괴 시대의 새로운 충격 보고서!

*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학교에만 의지했던 사회가 사라지고 있다. 학교 밖에서 다양한 선택의 길이 열리고 있다. 거대한 변화가 시작된 지 오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많이 안타깝다. 우리 사회는 청소년들에게 여러 가지 길이 있음에도 은연중에 ‘학교’라는 한 가지 길만을 강조하고 있다. 학교를 탈출한 청소년에게는 여러 가지 불이익이 존재한다. 심지어 ‘문제 청소년’이라 낙인을 찍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학교가 아닌 다른 길은 꿈꾸는 것조차 어렵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송상호는 청소년들,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폭이 열려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될 ‘탈학교 청소년들의 성공 사례’는 더 이상 몇몇 학생만의 ‘영웅담’이 아니다. 공교육으로서의 학교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가뜩이나 권리보다 의무가 더 강요되는 청소년들에게 오로지 학교라는 한 길만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사회가 아니다. 일반학교든 대안학교든 홈스쿨링이든 아니면 다른 어떤 길이든, 똑같은 무게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의 저자의 주장이다.

* 학교에만 의지했던 너무나 학교적이었던 사회가 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사라지고 있는 학교는 어떤 학교인가? 정부에서 주관하는 의무화된 공교육으로서의 학교이다. 그리고 산업혁명 이후 변화된 사회에서 태어난 산업화시대의 학교이다. 더 좁히면 1800년대 독일 프로이센에서 국민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학교를 말한다. 이후 학교는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고 복종할 구성원을 키워내는 사회기관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학교는 가정과 사회로부터 일정 수준 격리하여 학생들을 교실에 수용해왔다. 이에 대한 평가야 어떻든 이러한 학교는 우리 사회에서도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며 산업화사회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학교의 막강한 권위는 지금 도처에서 위협을 받고 있고, 많은 사람들의 현 학교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제도의 수명이 다했음을 지적하고 있기도 하다.


목차


책머리에: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길을 허하라

1장 학교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13
2장 세계정부시대, 학교의 운명 29
3장 새로운 길을 권하는 어른들 47
4장 아이들을 품지 못하는 학교 69
5장 학교 밖 아이들의 이유 있는 항변 89
6장 왜 학교는 매력적이지 않은가? 101
7장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아이들 121
8장 가정의 최고의 학교다 137
9장 학교의 독재를 거부하는 다양한 대안학교 167
10장 왜 교육을 받을수록 멍청해지는가? 193
11장 ‘학교 없는 사회’ 가능한가? 211
12장 미래를 위한 과감한 도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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