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종말론

종말론

  • 실비아브라운
  • |
  • 위즈덤하우스
  • |
  • 2010-02-08 출간
  • |
  • 276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0862333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당신이 종말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종말론에 대한 의문은 끊임없이 회자되어 왔지만,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다. 종교 전쟁, 천재지변, 핵발전소,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테러, 대량 학살, 경제위기, 기상이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등에 대한 뉴스가 불안감을 더욱 부추긴다. 세간에 회자되는 것처럼, 이러한 불안한 현실과 어지러운 상황들은 정말 지구 멸망의 신호탄일까? 지구는 과연 멸망할 것인가? 그렇다면 지구 멸망은 도대체 언제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지만 결코 그 누구도 확실하게 대답해준 적 없는 종말론에 관한 질문들에 대해, 우리 시대 최고의 예언가이자 영매인 실비아 브라운이 자신의 책 『종말론: 2012 마야력부터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까지』(위즈덤하우스 刊)를 통해 명쾌하게 답을 제시하고 있다.
종말에 대한 우리의 두려움은 막연한 면이 없지 않다.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기 전에 먼저 철저하게 그를 파헤치고 연구한다면 보다 의연하게 두려움에 맞서거나 두려움 자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즉 ‘마야인들은 누구였고 그들의 달력은 왜 2012년에 끝이 날까?’ ‘요한묵시록과 다니엘서에서 특히 어떤 구절이 세상의 종말을 ‘증거’하고 있으며, 그런 예언을 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누구였으며 그는 세상의 종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휴거와 적그리스도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등에 대한 의문이 풀린다면 종말론이 무엇을 의미하며, 종말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실비아 브라운은 지구 종말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말론과 그 실체에 대해 파악하게 된다면, 종말이 결코 두렵거나 불안하지 않으며 오히려 세상을 좀더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종말론을 믿든 믿지 않은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균형감을 되찾아주고 인류의 사명을 일깨우는 책이다.

세계종교들이 예언하는 지구의 종말
기독교의 구약과 신약에는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종말에 관한 예언들이 가득한데 그 핵심 내용은 “대환란에 이어 선과 악의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고 사탄이 수천 년 동안 감금된 후 마지막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태어난다”는 것이다. 유대교의 탈무드에 의하면 “이 세상은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한 날로부터 6000년 동안 지속될 것”이다. 따라서 유대력으로 계산하면 2240년에 세상에 종말이 오며 여기서 말하는 종말은 극심하고 무자비한 재앙을 의미한다. 하지만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평화롭고 성스러우며 영적으로 개화된 시대가 도래한다. 가톨릭은 종말의 날짜를 예견하기보다 종말을 통해 “죽은 자가 부활하고, 만인이 심판을 받으며, 세상이 파괴되고, 그리스도 및 그의 신자들은 영원히 살고 악마를 따르는 사람들은 영원히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외에도 이슬람교, 힌두교 등 전 세계의 여러 종교에서 주장하는 종말에 대한 예언을 확인할 수 있다.

종말을 예언한 사람들 - 에드가 케이시, 아이작 뉴턴, 노스트라다무스
심령학자이자 예언가이며 천리안이었던 에드가 케이시는 사라진 대륙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가 솟아오를 것이고 미국 서부 지역이 붕괴될 것이며 일본의 상당 부분이 바닷속으로 침몰하는 등 대환란이 끝나고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현대 물리학의 아버지이자 위대한 수학자인 아이작 뉴턴은 신학 연구에 몰두한 끝에 다니엘서의 구절에 기초해 종말의 날짜를 수학적으로 계산하고 전 세계에 전염병이 돌고 전쟁이 일어난 후 그리스도가 재림할 것이며 그 후에는 성인들이 천 년 동안 세상을 다스릴 것이라고 예견했다. 그는 그 시기가 2060년이라고 계산했다.
훌륭한 의사이자 연금술사이며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는, 유명한 예언서 『재세기』를 통해 나폴레옹, 히틀러, 오사마 빈 라덴이라는 세 명의 적그리스도의 출현을 예언했다. 그의 4행시에 의하면, 3797년에 세상에 종말이 온다고 한다.
이외에도 셜록 홈즈의 아버지 아서 코난 도일, 『타임머신』의 저자 허버트 조지 웰스 등의 많은 지성인들이 했던 예언들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허버트 조지 웰스의 예언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적중했다.

-“다니엘서에 의하면, 2060년 세상에 종말이 올 것이다.”-아이작 뉴턴
-“대서양에서 섬이 올라오면서 아메리카 대륙과 영국, 아일랜드, 서유럽 해안에 큰 재난이 일어날 것이다.”-아서 코난 도일
-“미국 서부 지역이 붕괴되고, 일본의 상당 부분이 바닷속으로 침몰할 것이다.”-에드가 케이시
-“마지막 교황은 베드로라는 이름의, 사람의 모습을 한 사탄으로, 전 세계가 그를 숭배하고 충성할 것이다. 그는 오랫동안 기회를 엿본 마지막 적그리스도다.”-말라키 성인
-체로키 인디언의 달력도 마야력처럼 2012년에서 끝난다.
-유대교의 탈무드에 의하면, 이 세상은 2240년에 종말을 맞이한다.

실비아 브라운의 예언 - 앞으로 90년간 일어날 일들
이 책에서 실비아 브라운은 미래에 인류에게 일어날 일들을 자세히 예언하고 있는데 그 주요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 대통령이 갑작스레 죽음을 맞이하여 대통령직을 위임받게 된 부통령이 북한이 대량 살상 무기를 갖고 있다고 믿고 북한에 선전포고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선전포고를 지지하는 국회와 국제적 동의를 얻으려는 그의 노력은 무산되고 그 결과 엄청난 소요가 일어나 그는 임기를 마치기 전에 암살될 것이다. 또한 우리 시대의 가장 고질적인 질병들과 고민들 중 일부가 해결될 것이다. 즉 암과 당뇨병, 파킨슨병 및 근위축증과 다발성경화증 그리고 루게릭병이 퇴치될 것이다. 그 위에 지구축의 기울기가 변해 해류와 기상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리고 테러와 대기오염을 예방하는 기술의 발전이 절실해진 결과 2020년대 말에는 둥근 지붕을 덮은 도시들이 생겨날 것이다. 이외에도 실비아 브라운은 인류의 생활 전반 및 지구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예언들을 제시한다.

지구의 종말 혹은 존속은 전적으로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실비아 브라운에 따르면 가까이 다가온 종말을 피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녀는 생활 속 작고 사소한 실천들을 통해 찬란한 문화와 역사,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숨 쉬는 우리 지구를 영원히 지켜내어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비아 브라운은 또한 붉은 단추를 누를 만큼 정신 나간 지도자는 세상에 없을 것이므로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우주가 변덕을 부려 지구를 어떤 괴물 소행성이나 유성우와 충돌시키는 일도 없을 것이므로 종말론은 단지 우리 스스로가 현실화시키는 자기충족적인 예언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책속으로

『원리강론』과 문선명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며 동정녀에게서 태어난 것도 아니다. 예수에게 주어진 임무는 승인된 결혼을 통해 완벽한 아이들을 낳는 것이었지만 그는 그 목적을 이루기 전에 십자가에서 처형을 당했다. 십자가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속죄가 아니라 실패의 상징이며, 예수는 부활하지 않았다. 하느님이 약속한 재림은 예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오랜 계획에 따라 결혼을 해서 원죄에서 자유로운 아이들을 낳는 것으로 육체적 구원을 제공할 ‘세 번째 아담’을 의미한다. 문선명의 『원리강론』에 의하면 분명 문선명 자신이 ‘세 번째 아담’이다.
-6장 「종말론을 주장하는 교파들」, 195p

내가 영매로서 세상에 종말이 왔을 때 지구의 지형 변화와 관련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는 지금의 대륙들이 각각 홍수로 인해 크기가 많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현재 지구의 3분의 2는 물로 덮여 있다. 금세기 말이 되면 만년설, 빙하, 그리고 높은 산에서 눈이 계속 녹아내려 물이 지구의 4분의 3을 덮을 것이다.
얼음이 녹아 그 대부분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해안 도시들이 물에 잠기고 사람들은 내륙으로 이주할 것이다. 바다로 가지 않은 물은 땅 속으로 스며들어 수증기와 압력을 만들면서 전 세계적으로 화산을 분출시킬 것이다. 라센산, 세인트헬렌산, 애트나산이 가장 먼저 용암을 뿜어낼 것이지만 2085년에는 휴화산인 후지산이 활동하면서 일본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것이다.
-7장 「종말에 대한 나의 예견」, 235p

영성을 중요시하는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는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하느님이 창조한 우주는 주사위를 굴려서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결정하는 것처럼 변덕스럽거나 임의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가 자만에 빠져서 믿음을 갖지 않을 때도 결코 우리를 배반하지 않고 우리의 정신을 지켜주는 안전망과도 같은 영원한 질서, 하느님의 계획이 존재한다. 태초 이래 하느님은 우리를 위해 계획을 세웠고 그 계획은 영원할 것이다. 그 계획이 있기에 종말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점점 더 큰 소리로 째깍거리기 시작할 때도 우리는 이 세상이 훨씬 더 하느님 중심의 장소가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
-8장 「지구의 마지막 날」, 244p


목차


들어가는 말 - 지구의 멸망 혹은 존속은 전적으로 우리 손에 달려 있다

Ⅰ 왜 지금 종말을 이야기하는가
세 가지 종말론- 천년왕국론, 묵시론, 메시아론

Ⅱ 고대 신앙에서 말하는 최후의 심판
잉카문명- 파차쿠티
마야문명- 2012년 12월 21일
아즈텍문명- 5개 태양의 전설
아메리카 원주민- 호피족 | 나바호족 | 라코타족 | 로어 브룰 수우족 | 체로키족 | 수우족
애버리진- 꿈의 시대
북유럽 신화- 라그나로크

Ⅲ 세계종교들이 말하는 지구 종말
기독교- 요한묵시록 | 다니엘서 | 사도 바울
유대교- 메시아
가톨릭- 파드레 비오 | 파티마 예언 | 마리아 에스페란자

Ⅳ 또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종말론
이슬람교 | 힌두교 | 불교 | 바하이교 | 여호와의 증인 | 모르몬교 | 라스타파리안 | 조로아스터교 | 오순절교 | 침례교 | 자이나교

Ⅴ 지구 종말을 예언한 사람들
에드가 케이시 | 아이작 뉴턴 | 헬레나 블라바츠키 | 허버트 조지 웰스 | 그리고리 라스푸틴 | 아서 코난 도일 | 노스트라다무스 | 현대의 예언가들

Ⅵ 종말론을 주장하는 교파들
천국의 문 | 짐 존스와 인민사원 | 다윗파 | 통일교 | 제프리 런그렌 | 맨슨 패밀리

Ⅶ 종말에 대한 나의 예견
앞으로 90년 | 2010년에서 2050년까지 벌어질 일들 | 2050년에서 종말까지 그리고 그 이후 | 지구온난화가 가져올 재앙 | 질병의 창궐

Ⅷ 지구의 마지막 날
이 세상에서의 삶 | 이 세상 여행의 출구 | 외계인의 존재 | 개화된 영혼을 가진 사람들 | 창조주를 거역하는 어두운 존재 | 어두운 존재와 왼쪽 문 | 어두운 존재의 마지막 행로 | 이 세상을 떠도는 유령들 | 우주의 저 세상 | 천국으로의 여행 | 재림과 휴거의 진실 | 적그리스도 | 저 세상으로 가는 터널 | 저 세상에서의 삶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