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학교가기 싫으면 겨드랑이에 양파를 끼워봐

학교가기 싫으면 겨드랑이에 양파를 끼워봐

  • 바르트무야에르트
  • |
  • 주니어중앙
  • |
  • 2010-06-18 출간
  • |
  • 235페이지
  • |
  • 168 X 225 mm
  • |
  • ISBN 9788927800378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5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네덜란드 최고의 청소년 문학상과
독일·블람세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가 들려주는 칠 형제의 아주 독특한 성장 동화

이 책<학교 가기 싫으면 겨드랑이에 양파를 끼워 봐!>는 네덜란드 최고의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거듭난 벨기에 작가 바르트 무야에르트가 들려주는 칠 형제의 성장 동화입니다.

이 시대 최고 사고뭉치 칠 형제가 몰려온다!
혼나면 혼날수록 똘똘 뭉쳐 장난치고, 아무도 못 말리는 말썽쟁이 칠 형제
여섯 형과 함께 성장하는 행운을 가진 한 소년이 우리에게 형들과 함께 있었던 갖가지 짧은 에피소드들을 들려줍니다. 이 행운의 소년, 이 책속 형제들 중의 막내가 바로 작가 자신입니다. 이 책에서 형들에 대해 말하는 주인공 막내는 이해하기 힘든 신기한 형들과 어른들의 세계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익살맞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책 속 곳곳에 보물처럼 생각할 거리들을 숨겨두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집집마다 여러 형제들이 함께 자라나는 것을 구경하기 힘든 때에 보기 힘든 일곱 형제들의 이야기로 색다른 경험이 가득한 동화이기도 합니다.
모든 일이 흥미롭고, 호기심 가득한 칠 형제, 항상 많은 사고들이 형제들을 따라다닙니다. 만우절에는 다른 집 아이들이 그렇듯이 어른들을 골탕 먹일 생각에 신이 나고 일 년에 만우절이 며칠 더 있었으면 하고 바라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재미있고 신나는 일을 꾸미려고 하지만 번번이 실패의 쓴 맛을 보기도 합니다. 억울한 일은 못 참아, 결국 칠 형제를 수영장에서 몰아낸 아저씨에게 조용한 복수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썽만 부리다가는 철이 들었는지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한 사람으로 보이길 원합니다. 정말이지 대책 없는 형제들이지만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은 남들보다 훨씬훨씬 크답니다.
사고뭉치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칠 형제의 서른여덟 가지 작은 에피소드들을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처럼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는 칠 형제, 바로 우리 주위의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입니다. 이 책을 통해 자기들만의 철학과 꿈을 가진 형제들의 좌충우돌 재미있는 일상도 경험하고, 내 가족의 사랑도 새롭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학교 가기 싫을 땐 겨드랑이에 양파를 끼워 봐요.
만우절엔 아빠의 구두끈을 묶어 놔요.
억울한 건 절대 못 참아요. 그래서 달콤한 복수를 꿈꿔요.”


목차


간질거리는 코 / 생각의 파이프 담배 / 깊고 오묘한 맛 / 아무것도, 아무 데도 /
봄이 온다는 것 / 큰 것은 없다 / 우리만의 땅 / 만우절 케이크 / 양파 열두 개 /
물난리를 막아라! / 엄마의 냄새 / 조용하고 달콤한 복수 / 중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 /
왕이 준 생일 선물 / 악당 칠 형제 / 녀석들 / 각오해! / 십 년에 한 번 있는 일 /
남자들이란 / 두꺼비 소동 / 언젠가는 멈추는 것 / 배신자의 끝 / 하나밖에 없는 길 /
위험한 여행 / 어둠의 끝 / 쿰멜 할아버지의 수토끼 / 쉿! 쉿! 쉿! / 한밤중의 불청객 /
마음먹기 문제 / 무엇이든 ‘찾아봐’ / 이상한 음식 / 축하받지 못한 일등 /
세상에서 제일 긴 이름 / 감춰진 진심 / 황달 / 파출부 아줌마 / 사라진 돈 /
겁먹지 마! 칠 형제!

옮긴이의 말_사랑하는 나의 형제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