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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

  • 이원욱
  • |
  • 나무와숲
  • |
  • 2011-11-19 출간
  • |
  • 254페이지
  • |
  • 150 X 220 X 20 mm /432g
  • |
  • ISBN 978899363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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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숲 같은 정치’로 ‘희망의 사다리’를 세우자

민주당 경기도 화성을 지역위원장 이원욱씨의 삶과 정치철학이 담겨 있는 에세이가 나왔다.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가 그것. 저자는“국민들에게 욕도 많이 먹지만 정치를 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면서 “새로운 정치를 통해 보통사람의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되어 있다. 1부 ‘숲 같은 정치를 꿈꾸다’가 지나온 삶의 발자취라면 2부 ‘희망의 사다리 세우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 가야 할 세상에 대한 그의 철학과 비전을 보여준다.

먼저 1부에서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일찍이 몸으로 보여주셨던 부모님 이야기부터 정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 평탄한 법조인의 길을 포기하고 학생운동에 뛰어들게 된 과정과 이후 당직자 생활을 거쳐 마침내 정치에 몸담게 된 이야기가 진솔하게 씌어 있다. 그런가 하면 2부에서는 정치와 경제, 남북관계, 복지, 환경, 교육 문제 등에 대한 현실 인식과 함께 앞으로의 개혁 방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진정성을 가지고 혼탁한 정치를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일하는 정치인들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필요한 요즘, 이 책은 또 하나의 판단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할 것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1부 숲 같은 정치를 꿈꾸다

1. 어린 시절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다
박정희와 민주주의

2. 충격과 혼돈의 대학 시절
정의로운 삶을 택하다
대학 시절 나의 멘토, 지섭
우리나라 부자들은 도덕적인가?
민정당 중앙정치연수원 점거 투쟁
과거 청산을 위한 프랑스와 한국의 노력

3. 열정을 불살랐던 당직자 시절
열린우리당 창당과 첫 번째 도전의 실패
정치가 바뀌어야 국민이 행복하다
정치공학으로 국민을 속일 수는 없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당은 민주당

4. 깨끗하고 신명나는 정치를 위해
후보 등록 하루 전에 공천 받다
화성시 민주당 재건에 헌신했던 2년
두 전직 대통령의 잇단 서거
욕쟁이 할머니의 눈물
노무현 대통령이 맺어준 채인석과의 만남
“정치는 더러운 곳이잖아”
숲 같은 정치를 꿈꾸다
‘상상력 정치’가 필요하다

2부 희망의 사다리 세우기

1. 우리가 사는 세상, 가야 할 세상
우리 국민은 행복한가?
뒷걸음질치는 민주주의, 왜곡된 법치주의
미네르바 사건과 의사표현의 자유
언론장악을 위한 치밀한 시나리오
희대의 정치보복
공안통치의 부활
토론 없는 민주주의와 막가파식 색깔론
양극화로 치닫는 사회
사다리 다시 세우기

2. 그래도 정치가 희망이다
민주주의가 망하면 경제도 망한다
정치는 공공의 적인가?
국민과 정치를 분리시키려는 음모
양비론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정치인들 제발 좀 제대로 싸워라”
정치개혁을 위한 민주주의 재생 백신

3.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개방, 그리고 역동적?생산적 복지국가로의 이행
실리도 명분도 잃어버린 한미FTA
세금, 어떻게 걷고 어디에 쓸 것인가
성공한 경제, 빈곤한 복지
의료 민영화, 유전장수 무전단명
남북 화해와 협력이 우리의 살 길
지속가능한 생태적 삶을 위해

4. 교육은 희망이고 미래다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아이들
교육은 철학이다
교육은 복지다
좋은 선생님이 좋은 학생 만든다
대학 개혁 없이 교육 개혁 불가능하다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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