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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혁명

21세기의 혁명

  • 크리스하먼
  • |
  • 책갈피
  • |
  • 2011-01-03 출간
  • |
  • 176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226g
  • |
  • ISBN 97889796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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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989~1991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하고 소련과 동유럽에서 쇠퇴해 가던 독재 정권이 무너지면서, 자본주의를 더 나은 것으로 대체하려는 투쟁은 멈춘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21세기 초에 들어서자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저항의 물결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베네수엘라에서 차베스 대통령이 ‘21세기 사회주의’를 선언하고 볼리비아에서 ‘사회주의 헌법’이 통과되는가 하면, 경제 위기 때문에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유럽 전역이 시위와 파업으로 들끓고 있다.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에 의문을 품고 대안을 모색하며 고민하고 있다. 21세기에도 혁명이 일어날까? 혁명은 어떻게 일어날까? 결국 독재로 귀결되지 않을까? 혁명의 주체는 여전히 노동계급일까? 여전히 정당이 필요할까? 새로운 혁명은 비폭력이어야 하지 않을까? 결국 이기적 인간 본성 때문에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지는 않을까?
지난해 작고한 크리스 하먼의 2007년작 ≪21세기의 혁명≫은 오늘날 다른 세계를 꿈꾸는 새로운 세대의 이런 물음에 답하는 노(老)혁명가의 정치적 유언이라 할 수 있다. ≪민중의 세계사≫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지은이는 지난 200여 년 동안의 여러 순간에 지배자들이 어떻게 타도되고 민중은 어떤 대안을 선택했는지 살펴보면서, 오늘날 혁명의 가능성을 전망한다. 각 주제마다 짤막한 칼럼식으로 쓰여 있어서 읽기 쉽고 명쾌하다.


목차


머리말

1장 혁명의 현실성
혁명과 자본주의의 성장 / 동요하는 체제 / 자본주의, 전쟁, 사회 격변 / 분쟁과 기후변화 / 무관심과 불만

2장 혁명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혁명적 상황 / 항쟁, 국가, 혁명

3장 의회주의와 혁명
권력은 어디에 있는가 / 영국의 사례 / 쓰라린 교훈

4장 혁명적 민주주의
이원 권력 / 어떤 계급의 독재인가?

5장 계급과 혁명
오늘날 계급의 현실 / 구조조정과 계급의 연속성 / 21세기의 노동계급 / 불안정과 투쟁 / 세계화와 노동자

6장 계급과 계급의식
모순된 의식 / 개혁주의 / 노동조합 관료 / 개혁주의의 모순된 구실

7장 혁명가의 구실

8장 당 건설
당과 노동자 평의회 / 전략과 전술, 새로운 형태의 당 / 공동전선

9장 자본주의와 폭력

10장 20세기의 혁명들
혁명은 어떻게 질식사했는가 / 좌초된 당 / 국가자본주의 / 20세기의 나머지 혁명들

11장 인간 본성과 자본주의의 대안
다양한 인간 본성

12장 인간의 필요를 위한 계획
복잡성과 계획 / 자본주의 ‘발전’ 대 국제주의

결론 : 역사의 문을 두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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