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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 이경윤
  • |
  • 머니플러스
  • |
  • 2012-08-26 출간
  • |
  • 304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568g
  • |
  • ISBN 978899111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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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한민국을 놀래킨 1조 클럽 자수성가
두 젊은 재벌의 탄생!!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는 어떤 책인가

* 게임이라는 단일 업계에서 개인자산 1조 원 부자 탄생, 바로 김택진과 김정주
2011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1조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는 대략 25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물론 주식, 부동산, 예금 등을 모두 포함했을 때의 자산 기준이다. 그런데 이 25명의 부자 중 단, 6명만이 자수성가로 성공한 인물들이며 나머지 19명은 모두 기존의 재벌 2~3세들이다. 그리고 6명의 자수성가 성공자 중 가장 놀랄 만한 인물 두 사람이 바로 김택진과 김정주이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게임마니아들을 제외한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게임업계에서 이룬 성공이기 때문이다. 아니 도대체 대기업도 아니고 게임이라는 단일 업계에서 어떻게 개인자산 1조원의 부자가 탄생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게임업계에서는 무슨 활화산 같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단 말인가.

* 재벌 2~3세도 아니면서 40대 중반에 불과한 두 사람은 어떻게 이런 엄청난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일까?
두 사람의 성공에 대해 만 45세 이하 재벌의 주식가치로 따지면 더 대단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단연 독보적이기 때문이다. 김정주는 전체 순위 2위로 그보다 개인 주식보유액이 많은 사람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단 한 사람뿐이다. 하지만 정 부회장은 재벌 3세로 부의 대물림을 받았다는 면에서 우리의 연구대상이 아니다. 재미있는 것은, 김정주의 부인인 유정현 NXC 이사가 전체 6위를 차지했으며 두 사람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정의선 부회장을 앞지른다는 점이다. 한편, 김정주와 최대 라이벌인 엔씨소프트의 김택진의 지분가치는 김정주에 이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젊은 부자 순위를 두 사람이 나눠 가진 형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대한민국 재벌지형을 두 사람이 다시 쓰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정도의 기세임에 분명하다. 재벌 2~3세도 아니면서 이제 40대 중반에 불과한 두 사람은 어떻게 이런 엄청난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일까? 도저히 기존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조차 없다. 아무리 대박이 났다 하더라도 이런 일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 넥슨과 엔씨소프트, 도대체 이 두 기업의 성공요인은 무엇이었을까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그간 대한민국 게임업계의 양대산맥을 형성하며 호형호제의 역사를 써온 산 증인격인 기업들이다. 처음 엔씨소프트가 주춧돌을 쌓았고 뒤이어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며 대한민국 게임의 부흥을 이끌었다. 두 기업은 그야말로 게임업계의 쌍두마차였으며 김정주와 김택진의 그 신화를 직접 쓴 장본인들이었다. 그야말로 라이벌 중에 라이벌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게임업계에서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엄청난 부가가치를 이룰 수 있었고 김택진과 김정주는 어떻게 하여 1조 클럽 자산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걸까? 또 두 사람의 라이벌 구도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일까? 도대체 이 두 사람의 성공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이제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이야기를 들어보려는 것이다.

* 넥슨의 김정주가 김택진의 엔씨소프트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2012년 6월, 대한민국 뉴스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넥슨의 김정주가 김택진의 엔씨소프트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는 제하의 기사였다. 놀라운 것은, 넥슨이 인수한 엔씨소프트의 지분이 14.7%였다는 사실이다. 이는 김택진이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의 지분 24.7%의 절반이 넘는 수치로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김택진에서 김정주로 바뀜을 뜻하는 수치이다. 게임업계에 대해 문외한이라면 이게 뭐 그리 대단한 뉴스냐며 고개 한 번 갸우뚱거리고 지나쳐버리겠지만, 게임업계의 동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뉴스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마치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남북한이 통일되었다는 뉴스…. 이제 그 내막을 따라가 본다.


목차


프롤로그 - 라이벌 구도가 성공을 이끈다

1라운드
1조 클럽 자수성가 젊은 재벌, 김사장 대 김사장
대한민국을 놀래킨 1조클럽 자수성가 두 젊은재벌 탄생
재벌2, 3세가 아닌 자수성가 젊은 재벌도 가능하다
야구소년에서 1조 클럽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김택진
김정주는 어떻게 대한민국 3대 주식재벌에 이름을 올렸나?
게임업계에서 벌어진 김택진 VS 김정주 라이벌구도
곳곳에 라이벌이 포진하는 무서운 게임업계

2라운드
단칸방에서 세계3위 게임기업으로 - 김정주의 경영과 리더십
세계 3위 글로벌 게임 기업의 탄생! 글로벌 경영
바람의 나라로 일으킨 바람
고정틀 싫다, 튀어야 산다 - 차별화, 블루오션 경영
무차입 경영의 신기원을 이루다
큰 회사보다 튼튼한 회사 - 돌다리 경영
결국은 사람이다! - 인간경영!
게임계의 마당발, 뛰어난 친화력
개인리더십보다 시스템 중요, 그림자 경영, 다작전략
사회적 기업 역할도 중요, 사회적 기업경영

3라운드
세계적 게임개발의 꿈! 김택진의 경영과 리더십
세계적 게임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
최고의 기술에 도전하라, 개발중심경영, 김대리 경영
새 문화 창조의 주역이 되어라, 창조 경영
승부사적 기질의 결단력과 끝을 보는 집중력. 욕심, 고집, 갈망을 가져라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야, 세계화 경영
방향을 설정해 주는 리더가 되어라, 겸손, 정직 경영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눈, 미 경영
게임 이미지의 변신에 앞장서다, 엔씨 다이노즈
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사회적 가치 창출

4라운드
김대김, 어떻게 성공했을까?
대박신화보다 먼저 꿈을 좇아라
글로벌적인 시각을 가져라 ,우물 안 개구리는 NO!
미래를 꿰뚫는 눈을 가져라! - 20세기가 하드웨어시대라면 21세는 소프트웨어시대다!
1년 365일 창조적 사고에 목숨 걸어라!
자신감으로 실패의 두려움을 넘어서라 . 재수에서 교훈 얻기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끝없이 도전하라!
롤 모델을 만들어라, 스티브 잡스!
반드시 나눔에 대한 철학도 가져라

5라운드
파트너까지 라이벌! 윤송이 VS 유정현
경영에 참여한 부인들까지 라이벌! 윤송이 부사장 VS 유정현 이사
천재소녀에서 최고운영책임자로! 윤송이 부사장
설립부터 회사 살림 책임지던 경영지원본부장, 유정현 이사
대한민국 기업들의 우먼파워

6라운드
미래 세상을 삼킨다! 놀라운 김대김의 비전
세계 1등을 꿈꾼다! 넥슨
이공계에 던져지는 희망메시지! 엔씨소프트
김대김 성공신화는 암울한 젊은이들의 희망
김대김으로 인해 바뀔 전 세계의 재벌지도

부록 - 게임 산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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