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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문연재소설의 사적 연구 2

한국 신문연재소설의 사적 연구 2

  • 한원영
  • |
  • 푸른사상
  • |
  • 2010-01-10 출간
  • |
  • 461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813g
  • |
  • ISBN 978895640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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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신문연재소설의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다

新聞은 나날이 일어난 사실을 독자에게 그날그날 보도해주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민중의 목탁을 자처하던 시대의 신문이나 정치 등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진 신문인 정당신문, 대학신문, 직업 단체의 신문이나 정부의 정책을 선전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삼은 독재국가의 신문들은 사실보다는 어떤 특정한 주의 주장이나 이해관계를 추진하고 선전하는 데 큰 비중을 두고 있지만 민주국가에 있어서의 신문은 어떤 특정한 색깔로 물들여진 보도가 아니라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신문연재소설도 잡지연재소설이나 여느 본격소설과 마찬가지로 시대상황에 따라 시대사조나 경향에 변화를 같이 해왔다. 1910년대는 계몽성과 대중성이, 1920년대는 프로작가의 경향성이, 1930년대는 모더니즘이니 리얼리즘이니 하는 소설의 계열분화가, 1940년대는 많은 작가들의 친일화가 그 시대의 특성으로 부각되었다. 또 1945년 조국의 광복을 맞아서는 해방의 환희와 아픔의 회상과 반성의 소설이, 1950년대는 민족분단과 동족상잔의 비극과 시련의 소설이, 60년대는 전후문학과 사회현실 고발의 참여소설이, 1970년대는 유신권력과 대응소설이, 1980년대는 이념의 해빙기를 맞은 민중소설이, 1990년대는 통일지향과 현대사의 재점검소설이 만연되었다.
「한국신문연재소설의 사적 연구」 2권에서는 조국광복 후 신문연재소설의 시대적 양상을 새신문출범의 40년대 좌우대립과 이념문학, 혼란기의 50년대 민족상잔과 전후문학, 기틀 잡힌 60년대 사회현실의 고발과 참여문학, 발전을 향한 70년대 유신권력과 대응문학, 도약 성장의 80년대 이념 해빙기의 민중문학, 21세기를 준비하는 90년대 문학의 통일지향과 현대사의 재검증으로 크게 나누어 기술하고 있다.


목차


• 머리말

제3부 조국 광복 후의 신문연재소설
1. 새 신문출범의 40년대
1) 시대상황
2) 신문에 등장한 소설
3) 귀환을 다룬 작품
4) 시대상과 소설
5) 아픔의 회상
6) 반성과 변명의 문학
7) 기타 소설

2. 混亂期의 1950년대
1) 시대상황
2) 휴머니즘과 전쟁문학
3) 6?25 전쟁 후의 삶과 현장
4) 혼란한 사회와 소설

3. 기틀 잡힌 1960년대
1) 시대상황
2) 이어진 전후문학
3) 사회현실의 고발과 참여소설
4) 세태와 인정을 그린 소설
5) 여성을 다룬 소설

4. 발전을 향한 1970년대
1) 시대상황
2) 사회의 구조적 모순
3) 사회와 정치의 부조리
4) 이어진 전쟁과 분단의 아픔
5) 현실과 갈등
6) 인간성의 회복과 인간상

5. 도약 성장의 1980년대
1) 시대상황
2) 이념의 해빙기와 분단문학
3) 현대사의 재검정과 민중문학
4) 노동소설과 산업소설
5) 캠퍼스 소설
6) 사회변화와 갈등양상
7) 조명된 여성의 양상
8) 삶의 현실과 방법

6. 21세기를 준비하는 1990년대
1) 시대상황
2) 사회현실과 다양한 인간상

7. 신문의 소설현상모집
1) 서울신문의 소설현상모집
(1) 신인 등용문 신춘문예공모
(2) 장편소설 특별공모
2) 朝鮮日報의 신춘문예현상
3) 東亞日報의 신춘문예현상
4) 京鄕新聞의 신춘문예현상
5) 한국일보의 신춘문예현상
6) 中央日報의 신춘문예현상
7) 大韓日報의 신춘문예현상

• 결론

부록
1. 단행본으로 출판된 신문연재소설
2. 신문연재소설 연표
1) 개화기 신문연재소설
2) 1910~1945년 연재소설연표
※ 번역(안)소설연표(1910~1945)
3) 1945년~1995년 신문연재소설
3. 각 신문의 신춘문예현상공모 소설부문 당선작가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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