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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ESG

청소년을 위한 ESG

  • 안치용
  • |
  • 마인드큐브
  • |
  • 2022-08-16 출간
  • |
  • 308페이지
  • |
  • 154 X 224 mm
  • |
  • ISBN 979118843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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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말로, 경제성장 과정에서 계층 간 불평등 확대,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ESG에 대한 관심은 국내외에서 폭발적이다. 이제 기업은 더는 재무적 이익만을 추구해서는 생존을 담보할 수 없고, 투자자는 재무적 성과 외에 자연스럽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중에 ESG란 타이틀을 달고 나온 이런저런 책이 있으나 청소년만을 위해서 ESG를 제대로 정리한 책이 없다는 게 저자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출간한 〈ESG 배려의 정치경제학〉을 청소년 대상으로 새롭게 출간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ESG가 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ESG의 경영현장, ESG를 움직이는 작동 메커니즘, ESG를 실천하기 위한 지구 차원의 해법 등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담았다. 많은 자료와 정확한 근거를 제시한 이 책은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ESG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욕구를 분명하게 채워 줄 것이다.


목차


서문: 만일 오늘이 ‘29일째’라면

1장. ESG는 최선이 아니라 최소다
‘그롤라베어’ 혹은 ‘카푸치노베어’의 등장
지구온난화와 새 혼혈종의 탄생
그롤라베어는 생태계에서 살아남을까
ESG,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최소한의 일
ESG는 ‘갑툭튀’가 아니다
올바른 일을 하는 것으로 충분할까
1장을 마치며

2장. ESG경영의 현장
볼보에게 안전성 평가의 최종 항목은 무엇인가
북극곰도 마시는 음료 코카콜라의 최대 고민은
코로나19에서 사랑받은 해열제 타이ㅣ레놀의 은밀한 과거
나이키를 공황으로 몰아넣은 한 장의 축구공 사진
구글이 좋은 사회를 위해 한 일
유한킴벌리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CSV 대표선수 네슬레의 “Do the right thing?”
자기 회사 제품을 ‘디스’하는 파타고니아
BT, 푸마, 케링, SK의 공통점은?
소비자가 달라지며 나이키와 아디다스에 생긴 일
비밀이 하나도 없는 기업의 성공 비밀
온실가스 감축은 기업의 의무이자 사업 기회다
“일종의 미친 생각”으로 바닷속까지 들어간 MS의 ‘탄소 네거티브’
지구를 살리고 돈도 버는 CCUS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는 애플의 노력
“포장은 쓰레기다”
“거대 기업의 나쁜 점은 모두 가진” 월 마트의 물류혁신
2014년부터 인권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는 유니레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 그라민은행의 탄생과 마이크로크레딧의 명과 암

3장. ESG의 기원과 작동의 사회 메커니즘
ESG의 원조 목사 존 웨슬리와 ‘3 ALL’ 원칙
ESG란 용어는 어떻게 출현했나
ESG, 민간과 공공 영역 공통의 원칙이 되다
소비자는 소비만 하지 않는다, ESG사회의 정치적 주체다
K-ESG까지 나왔다

4장. 지속불가능한 그들만의 ‘합리적 생각’
사람 목숨을 달러와 맞바꾼 최악의 자동차 ‘핀토’
맬서스적 세상과 신자유주의의 덫
‘호모 이코노미쿠스’, 외부효과, 코즈의 정리
근절되지 않는 아동노동 착취, 직접 하지 않으면 책임이 없는 걸까
돌고래를 지키지 못하는 참치통조림, 라벨링이 해답일까
전부원가회계의 ‘공정가격’은 ‘공정시장’을 필요로 한다
전과정평가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반품 사태

5장. 지평의 비극을 넘어서
‘인류세’ 혹은 호모 사피엔스 KFC 코카콜라의 ‘닭세’
기업에 사회적 책임을 묻다
기업시민
지속가능발전과 CSR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책임경영
지구 차원의 해법이 필요하다
기업 밖으로, 세계로, 책임의 주체와 이행범위를 확장한 ISO26000
SDGs의 “Leave no one behind”
‘지평의 비극’을 넘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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