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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약합편: 하통

방약합편: 하통

  • 이종대
  • |
  • 청홍
  • |
  • 2012-03-28 출간
  • |
  • 840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8899011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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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조선 말기인 1885년 황도연 선생의 뜻에 따라 출간된 《방약합편》은 세월이 지날수록 수많은 임상가에게 애용되는 처방집이다. 실용성, 간결성, 임상활용의 편리성에서 볼 때 그 유(類)를 찾아볼 수 없는 특출한 것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앞으로 한의학 부흥과 더불어 점차 외국에 소개될 만한 책으로 지목(指目)되고 있다.
모든 책이 그렇듯이 《방약합편》에도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임상에서 활용하는 처방 위주로 간결하고 명료하게 요약했기 때문에 한의학을 심도 있게 공부한 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참고서가 되지만, 초학자는 그 뜻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더구나 지금은 옛날처럼 도제식(徒弟式) 학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새로보는 방약합편》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간결하고 명료하게 요약된 부분을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추천의 글

○… 《방약합편》은 한의사 황도연의 저작으로 황필수에 의해 1885년에 출간된 것으로써 한국 의학 역사를 빛낸 역작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수많은 고귀한 임상경험이 담긴 처방 중에서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처방을 선방하여 편람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상에 종사하는 대다수 한의사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필독서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회의 끊임없는 발전과 함께 새로운 질병이 나타나는 지금에 와서는 이전의 시각이나 기준만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많은 질병을 치료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여 한국의 명망 높은 한약업사 이종대 선생께서는 자신의 수십 년 임상경험을 총결하여 이 책을 새롭게 정리하여 《새로보는 방약합편》이라는 책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방약합편》은 이전의 처방에 새로운 기준을 정하여 약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 처방을 바탕으로 20만 여 개의 의안을 통하여 수많은 치료경험을 사실적으로 기록하여 첨가했습니다. 《새로보는 방약합편》은 내용이 극히 풍부하여 이 책의 탄생은 한의사, 그리고 한의과대학 교수와 연구자들의 기초서적으로나 참고서적으로 훌륭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노장경 교수 북경중의약대학 / 중국보건식품협회 전문가위원회 위원

○… 《새로보는 방약합편》의 원전인 《방약합편》은 선조의 명으로 허준이 쓴 동의보감을 요약하여 함축시킨 실용 한의서였습니다. 동의보감은 그 부피가 어른의 허리춤에 닿을 만큼 분량이 엄청났습니다. 환자의 증상마다 내용을 확인하고 처방을 한다는 게 도통 어려운 게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임금의 주치의인 내의원조차 동의보감을 뒤져 치료법을 찾아낸다는 게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보다 간명하고 적절한 처방법이 담긴 임상 의서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동의보감이 임상의 백과사전이라면 방약합편은 간추린 동의보감이었을 것입니다. 양의사이건 한의사이건 많고 많은 의학 지식을 다 외울 수는 없습니다. 방약합편은 1885년 출간 이래, 1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임상가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한의약서입니다.
이런 방약합편을 현대적이면서 이해하기 쉽게 활용사례를 붙여서 역사적으로 한의학 발전에 큰 보탬이 될 만한 책입니다.
정승욱 세계일보 선임기자

◆하통(下統: 攻劑) 처방해설 및 활용사례
《새로보는 방약합편》의 제3권 하통은 주(主)로 공벌(攻伐)하는 처방이다. 하통은 163종의 처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천202개의 사례 중 875개가 치험례의 구체적인 설명이 있다. 처방설명은 임상활용에 초점을 맞추었다. 먼저, 흔히 사용할 수 있는 병증을 나열했고, 이후 이러한 병증이 발생하는 기전과 해당 처방의 치료기전을 설명했다. 예전에는 특정 병증에 사용했었지만 현재 활용도가 낮아진 경우는 심도 있게 언급하지 않은 반면, 예전에 활용하지 않은 병증이라도 약성에 의거하여 현재 활용도가 높아졌다면 충분하게 설명했다.

◆객관적인 처방의 방법론적인 시도
처방구성은 처방의 약성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구성하는 약재 각각의 약리작용을 나열하여 약재가 처방 중에서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했다. 물론 실험하는 방법이 탕제기에 달이는 것과 다르다는 점도 있고, 구성 약재를 한 번에 달여서 실험한 것이 아니라 단일 약재의 특정 성분을 근거로 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처방의 약성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절대적인 처방의 약성을 강조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며, 객관적으로 처방을 이해할 수 있게 하려는 방법론적인 시도에 그 의미가 있다.

◆처방들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부각
처방비교는 유사한 병증에 사용하는 처방들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부각시켜 해당 처방 이해를 돕는다. 동일한 병증에 사용하는 처방은 다양하기 때문에 처방을 선정하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다. 이 부분은 이러한 어려움을 다소 해소해준다. 단, 특정 병증에 상용하는 처방이 있기 때문에 처방마다 서로 겹치는 문제점이 있어 가급적 중복을 피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확실
활용사례는 처방을 사용하여 치료되었거나, 부작용이 발생한 예이다. 처방해설이나 구성약재의 약성에 기준을 두고 처방을 학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치료된 사례를 읽다 보면 처방에 대한 상(象)이 그려지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는다는 장점이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확실하다. 조문을 백 번 외우는 것보다 활용사례를 한 번 보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목차의 분류는 해당처방을 임상에서 빈용하는 병증에 따라서 순서대로 분류했다. 목차에서 가는 글씨로 표시한 것은 실제 활용사례는 있지만 지면이 부족하여 다른 것과 중복되는 것을 생략했다는 의미이다. 모든 활용사례는 글쓴이의 의도를 살리기 위해 원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기 때문에 문법에 맞지 않은 문장도 있을 것이며, 현재 사용하지 않는 단어나 사투리 등이 포함되기도 했다.

<책속으로 추가>
다한과 도한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처방이 무엇일까 생각하던 중 도한(盜汗)에 사용하는 당귀육황탕을 생각하게 되었다. 찬물을 좋아하며 자주 눈이 충혈되는 사람의 다한(多汗)을 목표로 당귀육황탕으로 10일분 20첩을 투약했다. 약을 복용한 지 일주일 후에 설사를 한다는 연락이 왔다. 평소에 술을 먹은 다음날 설사를 하는데 약을 복용하는 중에도 술을 먹었다는 것이다. 절대 술을 먹지 말고 약을 더 복용하도록 권유했다.
_373쪽


목차


시작하기 앞서 · 동의학연구소 이종대
우리 의학체계의 핵심이며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처방들로 구성된 요약편

추천사 · 전세일/포천중문의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장
한의학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

추천사 · 김용호/전 국립의료원 한방진료부장
방약합편의 이해와 운용을 한층 깊고 편리하게

추천사 · 류재환/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동서의학과 교수
활투침선을 자세하게 설명 초학자도 쉽게 볼 수 있게

추천사 · 김상찬/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30여 년 임상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주석을 달아

001. 자윤탕滋潤湯
002. 견정산牽正散
003. 도담탕導痰湯
004.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005. 목향보명단木香保命丹
006. 대강활탕大羌活湯
007. 백호탕白虎湯
008. 소승기탕小承氣湯
009. 대시호탕大柴胡湯
010. 오령산五?散
011. 치시탕梔?湯
012.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
013. 도인승기탕桃仁承氣湯
014. 시령탕柴?湯
015. 삼호작약탕蔘胡芍藥湯
016. 익원산益元散
017. 주증황련환酒蒸黃連丸
018. 행습유기산行濕流氣散
019. 당귀승기탕當歸承氣湯
020. 구미청심원九味淸心元
021. 양격산凉膈散
022. 평위산平胃散
023. 지출환枳朮丸
024. 향사평위산香砂平胃散
025. 대화중음大和中飮
026. 내소산內消散
027. 소체환消滯丸
028. 대금음자對金飮子
029. 도씨평위산陶氏平胃散
030. 천금광제환千金廣濟丸
031. 입효제중단立效濟衆丹
032. 증미이진탕增味二陳湯
033. 사백산瀉白散
034. 청금강화탕淸金降火湯
035. 천민탕千緡湯
036. 정천화담탕定喘化痰湯
037. 소자도담강기탕蘇子導痰降氣湯
038. 육울탕六鬱湯
039. 보화환保和丸
040. 소적정원산消積正元散
041. 대칠기탕大七氣湯
042. 적소두탕赤小豆湯
043. 사령오피산四?五皮散
044. 대이향산大異香散
045. 삼화탕三和湯
046. 칠물후박탕七物厚朴湯
047. 소창음자消脹飮子
048. 인진오령산茵蔯五?散
049. 가감위령탕加減胃?湯
050. 쟁공산爭功散
051. 십장군환十將軍丸
052. 인출탕茵朮湯
053. 가미이진탕加味二陳湯
054. 신보원神保元
055. 추풍거담환追風祛痰丸
056. 청심곤담환淸心滾痰丸
057. 용뇌안신환龍腦安神丸
058. 양광당귀승기탕陽狂當歸承氣湯
059. 사궁산莎芎散
060. 서각지황탕犀角地黃湯
061. 칠생탕七生湯
062. 가미소요산加味逍遙散
063. 청장탕淸腸湯
064. 평위지유탕平胃地楡湯
065. 후박전厚朴煎
066. 녹포산綠袍散
067. 당귀육황탕當歸六黃湯
068. 소조중탕小調中湯
069. 과루지실탕瓜蔞枳實湯
070. 가미사칠탕加味四七湯
071. 정전가미이진탕正傳加味二陳湯
072. 공연단控涎丹
073. 죽력달담환竹瀝達痰丸
074. 개기소담탕開氣消痰湯
075. 곤담환滾痰丸
076. 연진탕?陳湯
077. 만전목통탕萬全木通湯
078. 도적산導赤散
079. 팔정산八正散
080. 자신환滋腎丸
081. 대분청음大分淸飮
082. 우공산禹功散
083. 지축이진탕枳縮二陳湯
084. 오림산五淋散
085. 증미도적산增味導赤散
086. 위령탕胃?湯
087. 유령탕??湯
088. 승양제습탕升陽除濕湯
089. 창출방풍탕蒼朮防風湯
090. 만병오령산萬病五?散
091. 도적지유탕導赤地楡湯
092. 수련환茱連丸
093. 황금작약탕黃芩芍藥湯
094. 도체탕導滯湯
095. 창름탕倉?湯
096. 조중이기탕調中理氣湯
097. 감응원感應元
098. 소감원蘇感元
099. 만억환萬億丸
100. 강다탕薑茶湯
101. 향련환香連丸
102. 육신환六神丸
103. 통유탕通幽湯
104. 사마탕四麻湯
105. 궁신도담탕芎辛導痰湯
106. 사청환瀉靑丸
107. 석결명산石決明散
108. 세간명목탕洗肝明目湯
109. 사물용담탕四物龍膽湯
110. 백강잠산白?蠶散
111. 안동하고초산眼疼夏枯草散
112. 가미자주환加味磁朱丸
113. 세안탕洗眼湯
114. 황금탕黃芩湯
115. 청혈사물탕淸血四物湯
116. 회춘양격산回春凉膈散
117. 구미황련탕口?黃連湯
118. 청대산靑黛散
119. 용석산龍石散
120. 청위산淸胃散
121. 사위탕瀉胃湯
122. 옥지산玉池散
123. 우황양격원牛黃凉膈元
124. 취후산吹喉散
125. 필용방감길탕必用方甘桔湯
126. 박하전원薄荷煎元
127. 용뇌고龍腦膏
128. 회수산回首散
129. 삼합탕三合湯
130. 서각소독음犀角消毒飮
131. 개결서경탕開結舒經湯
132. 반하금출탕半夏芩朮湯
133. 서경탕舒經湯
134. 청열사습탕淸熱瀉濕湯
135. 빈소산檳蘇散
136. 반총산蟠蔥散
137.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138. 신성대침산神聖大鍼散
139. 귤핵환橘核丸
140. 삼산탕三疝湯
141. 진교창출탕秦?蒼朮湯
142. 당귀화혈탕當歸和血湯
143. 승양제습화혈탕升揚除濕和血湯
144. 삼인고三仁膏
145. 신성병神聖餠
146. 선유량탕仙遺糧湯
147. 단분환丹粉丸
148. 치자청간탕梔子淸肝湯
149. 주귀음酒歸飮
150. 활혈구풍탕活血驅風湯
151. 비급환備急丸
152. 사제향부환四製香附丸
153. 칠제향부환七製香附丸
154. 통경탕通經湯
155. 귀출파징탕歸朮破?湯
156. 우슬탕牛膝湯
157. 영양각탕羚羊角湯
158. 택사탕澤瀉湯
159. 당귀작약탕當歸芍藥湯
160. 실소산失笑散
161. 기침산起枕散
162. 우황고牛黃膏
163. 이비탕理脾湯

증보방增補方

001. 당귀수산當歸鬚散
002. 자금정紫金錠
003. 온백원溫白元
004. 연령고본단延齡固本丹
005. 계작지모탕桂芍知母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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