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 하비페닉
  • |
  • W미디어
  • |
  • 2010-08-10 출간
  • |
  • 230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302g
  • |
  • ISBN 978899176139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파이널 퀸’ 신지애 선수의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240야드로 짧은 편이지만, 흔들림 없는 정교한 샷과 결정적 순간에 꼭 성공시키는 퍼팅은 그를 세계 최고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는 드라이버 거리보다 정교함으로 그린을 공략하기에 좀처럼 무너지는 법이 없다.

골프는 10.8cm의 홀에 직경 4.3~4.5cm 볼을 집어넣는 게임으로, 18홀을 마쳤을 때 적은 타수로 끝낸 사람이 승자가 된다. 따라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지만 5피트 퍼트나 270야드 드라이버나 똑 같은 1타이다. 보통 18홀을 돌면 드라이버는 14번 꺼내지만 퍼터는 아무리 컨시드를 많이 받는다 해도 23∼25번은 잡는다고 한다. 이토록 퍼터가 중요하지만 보통의 골퍼들이 연습하는 광경을 떠올려보면, 대개의 경우 연습장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손이 얼얼할 정도로 휘둘러도 퍼터는 외면하곤 한다.

골프를 어떻게 치고, 또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정석이 없다. 미국의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은 연습 그린 위나 그린의 언저리에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다면, 다른 방법을 쓰는 것보다 진전이 빠르고 그 기술이 훨씬 오래 지속된다고 가르친다. 골프는 샷의 반 이상이 깃대 60야드 이내에서 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프는 홀 컵에서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티를 향해 후진하며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자들은 한 시간 동안 짧은 퍼팅을 연습하라고 하면 투자한 돈을 충분히 뽑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드라이버를 뽑아들고 공을 후려치고 싶어 하는데, 하비 페닉에게 배우게 될 경우 그것은 가장 마지막 순서에 짧게 하는 일이다. 하비 페닉은 말한다. ‘퍼팅을 잘 하는 사람은 누구와도 겨룰 수 있지만 퍼팅을 못하는 사람은 절대 남을 이길 수가 없다.’

# 골프와 한평생을 보낸 프로의 교습서인 이 책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시간의 모진 풍파를 견뎌내고 살아남은 골프 지식의 집약이다. 채를 잡는 법,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훅과 슬라이스, 벙커 플레이, 스코어에서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등 하비 페닉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이야기’를 89개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다. 여덟 살 때부터 캐디 일을 시작한 그의 골프 인생은 골프에 관한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결하고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가르침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어떠한 수준의 골퍼이든 최선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비 페닉은 교습을 할 때 좋은 스윙 감각을 느끼도록 해주기 위해서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는 물론 낫에서부터 무거운 공이 달린 체인까지 자신이 고안한 수많은 기구들을 휘둘러보게 했다. 책을 읽으며 그런 이미지들을 머릿속으로 그리다보면 분명 자신의 스윙 자세가 바뀌어 있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절대 ‘안 된다’나 ‘하지 말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골프 샷을 할 때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그것은 우리 삶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자신이 치게 될 샷을 항상 훌륭한 샷이 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완전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일단 골프공 앞에 어드레스를 하면 그 순간만은 공을 치는 것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목표를 설정해 그곳을 향해 정확한 조준을 하는 것 이외의 모든 생각을 잊어 버려야 한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하비 페닉이 아스피린을 처방한다고 해서 더 잘 치고 싶은 욕심 때문에 한꺼번에 한 병을 다 먹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자신에게 꼭 맞는 좋은 약일지라도 도를 지나치게 되면 다시 혼동이 되고, 길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내 책을 읽는다면 당신은 내 제자이고, 당신이 골프를 한다면 당신은 내 친구"라는 하비 페닉의 말로 맺는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52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었다.

# 다음은 그의 제자들이 보낸 이 책에 대한 헌사이다.
* 벤 크렌쇼- 골프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하비 페닉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 톰 카이트- 하비는 단 한 번도 ‘그렇게 하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대신 ‘이렇게 좀 해보는 게 어떨까?’라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제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었다.
* 벳시 롤스- 하비는 무한한 가치를 포함하고 있고 반박의 여지가 없는 원칙들을 단 몇 마디 전달함으로써 내게 골프와 인생을 가르쳐 주었다.
* 미키 라이트- 하비는 좋은 그립이 스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역설했고, 쇼트 게임을 중시했다.
* 캐시 위트워스- 하비는 다른 이들에게 공을 더 잘 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이 받는 가장 크고 보람 있는 보답이라고 했다.
* 매리 리너 포크- 하비에게 지도를 받아본 학생들은 모두 자신의 문제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하고 있으며, 그 문제들을 해결할 열쇠를 선사받고 돌아가게 된다.
* 데이브 마아- 나는 하비만큼 신사적이고, 골프나 골퍼들에 대해 그렇게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 바이런 넬슨- 하비 페닉은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생이다.


목차


추천의 글
나의 리틀 레드북
골프 처방
무엇이 문제일까?
고개를 드는 것
손의 위치
가장 중요한 골프채 세 개
그립
왜글
채를 잡는 법
가장 쉬웠던 교습
손바닥이 하는 말
어릴 때 시작하는 것에 대하여
모든 공을 홀 컵에 넣어야 하는 이유
홀 컵 주위에서 배운다
도움이 필요한가요?
오른쪽 팔꿈치
목표만을 생각하라
조심!
스코어에서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마음을 편히 갖는다는 것
연습 스윙
보통 수준의(애버리지) 골퍼
어디로 조준이 되었는지를 아는 방법
황혼기의 골퍼
왼쪽 발꿈치
백스핀
무거운 채
그린 유지에 관한 몇 가지 힌트
손목의 코킹
풀(full) 어프로치 샷을 하도록
쉬운 벙커
벙커 플레이
긴장을 풀지 말라
긍정적인 사고(思考)
골프 심리학
공 뒤에 있을 것
팔로 내려치는 다운스윙
최면술
느린 동작 훈련법
공에 파우더를 뿌려 보자
공의 위치
양동이를 스윙하는 것처럼
풀 깎는 기계
발의 위치
회전
낯 뜨거웠던 순간
금언록(金言錄)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우선 순위
가장 아름다운 스윙
목표를 맞힌다는 것
마법의 동작
풀 스윙을 연습하는 방법
짧은 시간 내에 몸을 풀려면
치핑
퍼팅
두려운 4피트짜리
섕크 샷
내가 선생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스탠스
아주 나쁜 습관 하나
처음 만나는 학생들을 대할 때
경쟁
어린이와 골프 카트
헬런의 이야기
배움
내가 만났던 여인들
그리고 내가 만났던 남자들
남자와 여자
연습 때 고려해야 할 것 한 가지
존 브레더머스
훅과 슬라이스
이상한 페널티 규정
거리 계산
길고 짧음
가장 옷을 잘 입는 선수들
꼬마 제자들
치핑이냐, 피칭이냐?
늙은 선생
폴로스루
조금
골퍼의 시(詩)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오르막(업힐)과 내리막(다운힐)
바람 부는 날
타이타닉 톰슨
트릭 샷-묘기구
캐디
골프 한평생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