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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공자를 보다

고흐 공자를 보다

  • 박정수
  • |
  • 바움디자인
  • |
  • 2018-01-19 출간
  • |
  • 284페이지
  • |
  • 152 X 227 X 15 mm /517g
  • |
  • ISBN 97911961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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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술은 가까이 있지만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는 대표적인 분야이다. 다 빈치, 미켈란젤로, 모네, 김홍도, 장승업, 신윤복, 백남준 등 수많은 예술가의 작품을 각종 매체를 통해 보고 들어서 익히 알고 있지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선 애매모호하기만 하다. 큐레이터나 작가가 작품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보고 느끼라고만 한다. 짓궂게도 무엇을 보았냐고 물어본다. 이해하기 힘든 미술작품 앞에 답하기보다 답을 회피하기 바쁘다.
일반적으로 동양화는 화선지에 먹으로 그림을 그리고, 서양화는 캔버스에 유화물감으로 그리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 미술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친구를 만나 미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책인 「고흐 공자를 보다」를 만났다.
플라톤, 공자가 활동하던 시대의 미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김홍도가 활동하며 그리고 만든 미술작품, 백남준, 데미안 허스트, 애너메리 모지스 등 수많은 인물을 만나며 미술이 무엇인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했는지 알게 된다. 특히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소안, 맹은희, 양승예, 박시유 등 작가의 작품을 보러 미술관에 직접 찾아갈 용기도 얻게 된다.

이 책은 단지 미술이 무엇이다! 라고 말만하지 않는다. 책을 통해 미술이 무엇인지 배우고 직접 전시회장, 미술 페어 등을 다니며 보라고 말한다. 미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 있으며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쉽고 친숙한 것이기에 가까이 하라 말한다.


목차


머리글

인생이 뭐예요?
미술이 뭔지
사람, 무엇으로 사는가?

제1장 미술이란?
인생은 미술?
공자도 모르는 현대미술?
예술(미술)? 무엇을 어떻게 시각화하는가?
예술_주관과 객관사이에서
취미와 지식
안다고 다가 아니다?

제2장 예술_동양과 서양
동양화 서양화
Aesthetics와 동양미학
생각의 발견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성리(性理)

제3장 예술과 예술작품
표현주의
인식의 기술(技術)과 기능의 예술(藝術)
모양에 의미 담기 의미로 모양 만들기
사물 인식認識)의 문제
사물재현과 의미재현
주관과 객관의 사이에서
있는 것과 없는 것 그리고 없던 것
이미 특별한 예술

제4장 예술과 예술가
지난 시간이 만드는 예술작품
예술가의 감정
예술가가 사는 세상
예술 중독
예술을 위한 예술과
사람을 위한 예술

제5장 예술과 사회
예술과 도덕
예술 _ 사회는 늘 아프다
예술작품의 경제
예술과 역사

마치며
고흐는 공자를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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